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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개인정보 유출 기사 내용 수정됨
초반 내용현재 내용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712500283 동탄 무고 피해자 “가해자 남편에게 문자와”⋯ 경찰 동탄 화장실 사건 당사자 근황글 게시 가해자 남편이 경찰에게 연락처 받아 연락 동탄경찰서 www.asiatime.co.kr경찰이 아니라 '검찰에서' 유출됐다는 내용으로 수정됐네 동탄 무고 피해자 “가해자 남편에게 문자와”⋯ 경찰 동탄 화장실 사건 당사자 근황글 게시 가해자 남편이 경찰에게 연락처 받아 연락 동탄경찰서 www.asiatime.co.kr- 화성동탄 경찰서 관계자 인터뷰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탄경찰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 내용 요약.jpg 우선 또 다시 동탄경찰서가 논란이 된 계기는, 어제 동탄무고남한테 갑자기 가해자(성추행 신고 여성) 남편이 연락이와서 경찰이 개인정보를 허락도 없이 유출했다는 의혹이 생김 먼저 동탄무고남한테 어제 무고죄 가해자(성추행 신고 여성) 남편한테 문자 및 전화로 연락이 옴 통화 도중 나온 말이, 동탄무고남한테 연락해서 사과하고 싶다고 경찰에 전달했으나 가르쳐줄 수 없고 상대방 의사를 물어보고 난 뒤 상대방 쪽에서 원한다면 알려준다고 하고 연락이 없었다 함 그럼 어떻게 연락한거냐고 물어보니 첫 성추행 신고 때 받은 문서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연락 했다고함 그 문서는 국선변호사 고지 및 신청 확인서로 아래와 같음 이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까지 기재되어 있음 성범죄피해자 한테 붙여주는 국선변호사는 실제 재판에서 변호하는게 아니고, 경찰에 연락하는 등등의 일들이 꺼려질 수 있기 때문에 대신해주는 역할 그렇기 때문에 가해자(동탄무고남)의 개인정보는 필요하지도 않고, 수사기록 접근 권한도 없다고 함 실제 국선 변호사에게 유튜버가 자문을 구하여 답변받은 내용 저 서류에 보통 가해자의 개인정보가 적히는 일은 없다라고 답변 받음 적혀도 이름 정도 기재된다고 함 (이 서류를 작성한 건 6/24 당일 동탄무고남한테 와서 신분증 촬영하고 간 경사랑 동일인물이라고 함) 이 방송 하기전에 성추행 신고 당시 논란됐을 때와 다르게 매우 빠르게 동탄경찰서 해명 기사가 나옴 처음엔 인적사항 가리고 줘야하는데 누락됐다(위 서류 보면 양식으로 기재하게 되어있는 부분이 아니라 직접 작성하는 부분)고 했으나 얼마 뒤 검찰에서 정보 전달하는 중에 유출됐다고 기사내용이 바뀜 그러나 위 문서를 작성한 건 검찰이 아닌 경찰 또 위에 말했듯이 가해자 쪽에서 경찰 측에 2번이나 동탄무고남이랑 연락해서 사과하고 싶다 했는데 상대방 의사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함 (녹취록 들어보면 문자로도 보냈다는 듯) 그런데 이상한 건 동탄무고남도 7/3 경찰한테 사과 받을 때 가해자랑 연락해보고 직접 사과듣고싶다 요청했는데 이뤄지지 않음 즉 동탄경찰서가 양측의 연락 의사를 중간에서 묵살했다는 정황도 드러남 3줄 요약 1. 동탄무고남한테 무고 가해자의 남편한테 연락이 옴, 경찰 측에서 개인정보 무단 유출시켰다는 의혹이 생김 2. 경찰 측 해명으로는 검찰->가해자(성추행 신고 피해자 였을 때) 측 변호인으로 관련 정보 전달 중 유출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사 뜸, 그러나 가해자 남편이 봤다는 문서는 경찰(동탄무고남한테 와서 신분증 촬영해간 경사와 동일 인물)이 작성 3. 추가로 가해자, 동탄무고남 양측 모두 서로 연락을 원하여 경찰에 요청했으나 중간에서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고 묵살시킨 정황이 드러남 동탄무고남 논란 당시 무고남 도와줬던 유튜버 방송내용 요약해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빌스택스 인터뷰에서 한 말 진짜 명언인듯(장문주의)
사람들은 힙합이 저항정신에서 태어났기에 컨셔스와 저항정신이 담겨있는 힙합이 근본이라고 말하지만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는 사실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한 정신을 담아내는 음악임 힙붕이들도 알다시피 유독 힙합음악은 다른 장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장르이고 해마다 새로 태어나고 죽어가는 힙합 세부장르의 교체가 심화되면서 겨우 3~4년 전에 나온 음악이라고 해도 올드하다고 느껴 소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저항정신이 근본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가장 핫하고 트렌드였돈 키워드가 저항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컨셔스한 음악이 주가 되었고 흑인들이 힙합 음악으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러한 스타들의 자수성가를 담은 음악들이 발매되면서 이후 세대의 음악들은 그러한 자수성가의 이야기나 돈과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머니트랩같은 음악들이 주가 되었음그것또한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했던 시대 정신이기에 사람들은 그런 음악들을 좋아했던 것이고 더콰이엇이 머니코드에서 말한 것처럼 그런 것들이 시대가 원하는 음악이었겠지 비록 한국힙합은 지금 사람들에게 관심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충분히 다시 올라갈 방법은 남아있고 래퍼들은 외국 힙합을 카피하거나 영어 발음을 어떻게 굴릴지 연구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힙합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봐야하는 때라고 생각함 식케이 가사를 보면 새로운 거 보여준다더니 you never make no noise라는 가사가 있는데 솔직히 얘가 하고있는 음악도 결국 카티, 이트가 퍼트린 레이지 장르음악 따라하고 발음을 굴리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kc컴필 2장 다 좋아하고 레이지 사운드 좋아하고 자주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거) 래퍼들은 지금 트렌디한 음악을 하기위해 외국힙합을 그대로 놓고 얼마나 잘 따라하냐를 래퍼를 평가하는 실력의 척도로 두고있고 지금 시대에 래퍼를 실력을 칭찬하는 대표적인 말이 “와 외힙같다”가 되어버림;;; 대충 2021년도부터 자주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이 말이 매우 마음에 들지않음 잘하면 잘하는거지 외힙같다는 말은 “나 겁나 잘 카피했으니까 잘하는거죠???”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거든 또한 지미페이지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 중에 드릴은 강한 음악이기 때문에 가사도 강하게 써야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영국사람도 아니고 드릴 음악에 전형적인 문법을 두고 랩해야되는 게 아니라고 봄 진짜 본토 힙합의 문법을 따라해서 한국 사람이 랩을 할 수 있었더라면 한국보다 외국에서 떴을거라고 생각함오히려 이런 정형화된 방식때문에 최근 한국에서 유행했던 드릴, 레이지 트랙들을 들어보면 진짜 대부분이 다 비슷하게 느껴짐그리고 외국 드릴 장르에서도 멜로디컬 드릴이 존재하고있고 최근 타입비트 디깅할때 보니까 Nemzzz같은 chill한 드릴 음악들도 많이 나오고 있음 우리가 해외에서 음악 장르를 가져올때 이것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로컬라이징 시켜야지 우리가 한국에서 갱스터라고 말해봤자 사람들에게 설득이 되는건 1도 없음 오히려 이런 장르음악의 정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난 음악이 더 소비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게 작년 레이지 트랙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핫했던 트랙인 키드밀리 양홍원의 25라고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ARAdXfIWDWU비트 메인룹부터 키드밀리의 훅, 양홍원 랩까지 솔직히 우리가 흔히 들었던 레이지 트랙과는 문법이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음양홍원도 버이어스 인터뷰에서 25를 언급하면서 평범한 레이지처럼 랩하기 싫었다는 인터뷰를 했기도 했음 아무튼 지금 한국힙합은 너무 외국의 트렌드에만 급급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 오히려 지금은 대중들이 원하는걸 생각해야 할때라고 생각함더콰이엇이 데이토나 창단때 자기들은 단체활동을 없앨거라고 얘기하고 그 이후로 코로나도 겹치면서 다른 힙합 레이블들도 단체곡보다는 개인적인 행보가 많아졌는데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오히려 레이블이나 크루 단위의 단체곡이 많이 나와야 국힙이 살지 않을까 싶음 (정답은 아님)어쨋든 가장 힙합 호황기때가 이때라고 생각하거든 이야기가 길었는데 요약하자면1. 빌스택스가 말한 “힙합은 그 시대에 가장 트렌디한 정신의 음악이다”는 말 명언같다2. 한국힙합이 침체기인 지금 상황에 래퍼들은 현재 한국의 트렌드가 담긴 음악을 하고있지는 않는거 같다3. 오히려 외국의 음악 사운드만을 가지고 누가누가 더 카피 잘하나 경쟁하는 거 같음 4. 국힙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원하는게 뭔지 좀 더 생각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힙합전사김성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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