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립인지 쇼인지 계속 헷갈렸는데 정반합쇼가 맞는것 같아
ㅌㄲ 그룹 띄워지는 과정이 뿡 자기들이 역바돌리면서 아미들
가상의 안티들이랑 싸우게하고 한쳐먹게했던 과정이랑 걍 똑같고
어느 한쪽편 들도록 성별 갈라치기 알차게 써먹은것도 그렇고
뿡ㅅ ㅕㄱ은 절대 미디어에 직접적으로 의견표명 안하고 바이럴로 우스운 이미지만 퍼트리고 있음 거기에다 민줌은 또 지나치게 띄워주는게 암만봐도 이새끼들 대가리 똑같고 시나리오 다 있음 저주파 바이럴도 알차게 한건 뭐 모르는 사람이 없고 ㅁㅈ 기자회견도 다시 보는데 절대 모가지 간당간당한 좆간의 바이브가 아님 그냥 그런척 하는거지 걍 화제성 끌어오려고 연기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듦
이 시나리오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는 걍 두고봐야 알겠지만 짧게나마 느루미 파면서 느낀건 얘네는 선악에 어떤 우열의 가치를 안두는 것 같다는 거임 갈등과 싸움조차 자기들이 생각하는 어떤 어젠다, 혹은 대의로 가는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걍 정반합을 거의 종교처럼 숭상하고 있는것 같고 밀어주는것도 뭐 어느한쪽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자기들 패로 가치 있을땐 알차게 써먹고 쓰임을 다하면 걍 그간 잡은 약점으로 날리는 것 같음 다시 또 다른 애들로 대체하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내 생각엔 이 시스템엔 계급 상관없이 속한 모두가 다 포함이 되는것 같음 그 과정에서 날아가기 싫은 애들이 반항하면서 진짜 갈등이 생길수도 있고 한패였다가 의견이 맞지 않아 갈라져서 진짜로 싸우고 있는 부분도 있다 뭐 이정도는 어느정도 말도 되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민뿡대전은 아님 얘넨 한패임 말단 춘식이들은 알면서 더 과몰입 하도록 부추기는 애들이랑 그거 모르고 진짜 자기편이 맞다고 굳게 믿는 애들도 일부 섞여 있는게 맞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