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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게임 추천 (장문주의)
GBA 쓰고 하나 더 썼음 https://m.dcinside.com/board/game_nintendo/2733411 GBA 게임 추천 (장문주의) -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한글패치가 나왔거나 언압이 많이 없는 게임 위주로 뽑음 그리고 한글패치가 있거나 공식 한글판이 존재하면 게임 이름 앞에 ●넣음 그리고 슈로대는 목록에 없음 내가 슈로대는 잘 몰라서 안 넣음 슈퍼마리오 어드밴스4 (액m.dcinside.comGBA 글 관심 있으면 봐 공식 한글판이 존재하면 게임 이름 앞에 ●넣고 한글패치가 있으면 ☆넣음 이번엔 한글 없는 겜들도 추천했음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2 (액션 플랫포머) 3DS로 나온 뉴슈퍼마리오 코인이 주요 컨셉인 게임이어서 코인을 엄청 많이 먹을 수 있고 코인에 관련된 요소가 많이 나옴 다만 이때부터 2D마리오가 매너리즘에 빠졌단 이야기가 나옴 그래도 처음할 때는 재밌고 원더 나온 후에는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왔다는 평임 ●슈퍼마리오 3D 랜드 (액션 플랫포머) 3DS의 3D기능을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임 3D기능을 키고 해야 진행하기 쉬운 구간이 있음 게임 자체도 재밌게 만들었기 때문에 추천함 ●마리오카트7 (레이싱) 3DS의 마리오카트 예전에 마카8디럭스 나온 후에도 은근 사람들이 많이 했었음 시간이 지나면서 마카8디럭스에 부스터 코스 패스가 추가되고 그 쪽이 할 컨텐츠가 훨씬 더 많아져서 지금은 별로 할 메리트가 없긴한데 아직 이식되지 않은 코스가 있긴 하고 스위치엔 안 나온 캐릭터들도 있어서 그거 해보고 싶으면 한 번은 할 만함 ●마리오&루이지RPG 시리즈 (브라더 액션 RPG) 드림 어드벤처, 페이퍼마리오MIX, 1 DX, 3 DX 네 종류의 게임이 나옴 드림 어드벤처는 꿈에 관련된 요소가 많이 나오고 꿈 속을 탐험함 게임은 재밌는데 단점은 3DS를 세로로 잡고 자이로 조작을 해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조작감이 진짜 최악임 페이퍼마리오MIX는 페이퍼 마리오랑 콜라보한 게임이고 페이퍼 마리오 관련된 요소가 많이 나옴 1 DX랑 3 DX는 1편이랑 3편의 리메이크임 둘 다 SRPG 방식으로 진행하는 추가 컨텐츠가 있음 3 DX의 경우 한글이 없음 이때 게임 제작사인 알파드림이 파산해서 한글화할 상황이 아니였거든 예전에 한글패치 디코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오긴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 대신 DS원작인 쿠파의 몸 속 대모험은 공식 한글화가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해보셈 마루알 시리즈 중 최고라고 불림 ●루이지맨션 시리즈 (액션 어드벤처) 1탄의 리메이크와 루이지 맨션 다크 문 두 종류가 있음 루맨1 리메이크는 구이지라는 신규 요소를 추가함 나중에 루맨3에서도 나옴 나머지는 원작이랑 거의 비슷함 원작은 공식 한글화가 되지 않았으니 3DS판을 추천함 다크 문은 맨션 탐사방식에서 미션 클리어 방식으로 바뀌고 루맨1이랑 비교해보면 엄청 발전했음 이 게임은 스위치로 HD리마스터판이 나와서 스위치로 하는 걸 추천함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미니게임) 휴대용 메이드 인 와리오의 총집편 같은 게임임 원작 (버튼 조작), 돌려라 (자이로 조작), 만져라 (터치 조작) 방식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음 엔드 컨텐츠에서 이 조작 방식 다 섞어서 플레이도 가능함 한글패치는 있는데 공식 한글화는 없음 이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하고 나온 게임인데 당시 한닌이 이거까지 한글화할 여력이 안됐나봄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 (액션 플랫포머) 털실 요시라고 많이 불림 굉장히 평이 좋은 게임이고 개인적으로도 요시 게임 중 최상위에 속한다고 봄 올클을 노리면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지긴 함 3DS로 나온 요시 뉴 아일랜드라는 게임도 있긴한데 그건 좀 추천하기가 그럼 관심 있으면 해봐 ●동키콩 리턴즈 3D (액션 플랫포머) 원작이 Wii인 게임이고 3DS로 이식되면서 추가 월드가 생김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임 최근에 스위치로 HD 리마스터 됐음 최적화를 못 했다는 평이 많긴한데 그래픽이랑 프레임 둘 다 스위치가 훨씬 좋아서 스위치판 하는 걸 추천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3D (액션 어드벤처) 둘 다 닌텐도 64로 나왔던 게임의 리메이크고 명작이라 불림 옛날 겜이라 불친절한 요소가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음 무쥬라의 가면의 경우 원작과 다르게 이식한 부분이 있어서 혹평이 있긴 했는데 그래픽, 프레임, 조작감이 원작보다 훨씬 좋음 그리고 스위치에서 64 원판을 할 수 있긴한데 한글이 아니기 때문에 3DS 버전을 추천함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액션 어드벤처) 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후속작 전작인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동일한 맵을 가진 특징이 있고 벽화로 변한 후에 벽을 돌아다닐 수도 있음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닌데 그래도 장점이 훨씬 많은 게임임 스토리 상 다음 작품이 트라이포스 삼총사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솔플이 가능하긴한데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를 기준으로 만든 게임이라 인터넷 통신 다 끊긴 지금 시점에서 추천하기가 좀 그럼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메트로베니아) 메트로이드2의 리메이크 멜레이 카운터라는 패링 같은 기술이 추가되었고 선형적이던 원작과 다르게 비선형적으로 바뀜 리메이크 게임 중에서도 엄청 잘 리메이크된 게임이니 관심 있으면 한 번 해보셈 ●스타폭스 64 3D (3D 슈터) 스타폭스64의 리메이크 원작이 평이 좋았던 게임이었고 그래픽 빼고 거의 바뀐 거 없이 이식됨 스위치로 64버전을 할 순 있는데 한글이 없기 때문에 3DS 버전으로 하는 걸 추천함 ●튀어나와요 동물의숲 (시뮬레이션 게임) 컨텐츠도 많고 나중에 아미보+ 라는 확장판도 나와서 평이 좋았었음 지금은 인터넷 통신이 불가능해서 예전보다는 추천하기 그렇지만 당시에 최고의 동숲이라고 불렸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일단 추천함 ●별의커비 트리플 디럭스, 로보보 플래닛 (액션 플랫포머) 트리플 디럭스는 하이퍼 노바라는 빨아들이기 강화 로보보 플래닛은 로봇을 타고 다니는 기믹이 추가됨 둘 다 재밌게 잘 만든 게임이니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함 ●털실커비이야기 플러스 (액션 플랫포머) Wii로 나온 털실커비이야기의 이식 확장판 3DS로 나와서 그래픽이 많이 너프먹긴 했지만 추가 변신 요소 같은 게 추가됨 특이한 점은 스위치가 나오고 나온 게임인데 한글화해줌 커비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서 해준 듯 ●☆파이어엠블렘 각성, if, 에코즈 (SRPG) 각성은 한글패치가 있고 if랑 에코즈는 공식 한글화됨 각성은 파엠 시리즈 판매량이 계속 하락해서 원래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각성이 성공하면서 시리즈가 유지됨 게임 자체도 잘 만들었고 재밌음 특히 자식 세대라는 성전의 계보에서 나왔던 시스템이 강화되서 이걸 잘 활용하면 최강 유닛을 만들 수도 있음 if는 백야루트, 암야루트, DLC인 인비지블 킹덤 루트가 있음 (E샵이 닫혀서 지금은 DLC 구매불가) 전투 부분 최고라고 불리는데 스토리는 진짜 나쁜 의미로 엄청남 참고로 한글판은 영어 보이스 밖에 없는데 당시에 한닌이 돈이 없어서 일어 보이스를 추가하지 못했다함 유저가 만든 일어패치가 존재함 에코즈는 패미컴으로 나온 파이어엠블렘 외전의 리메이크임 리메이크 게임 중에서도 잘 만든 게임으로 평가되고 원작이 스토리가 좋았던 겜이라 평도 좋은 편임 다만 에코즈는 전투 부분에서 에코즈만의 특징이 있음 (예를 들어서 페가수스는 언데드에 강하다) 그래서 기존 파엠만 해봤으면 에코즈가 좀 이질적일 수 있음 ●포켓몬스터 시리즈 (JRPG) 3DS로 XY,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울트라)썬문이 나옴 XY는 최초의 3D 포켓몬이고 메가진화라는 새로운 배틀요소가 추가됨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는 GBA로 나온 루비 사파이어의 리메이크임 기존 전포들이 원시회귀랑 메가진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테오키스 같은 잡기 어려웠던 포켓몬이 잡기 쉬워졌음 근데 에메랄드 버전에 있었던 배틀프론티어가 안 나와서 욕을 먹긴 했음 썬문에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는데 대표적으로 체육관이 없고 섬 순례를 하고 캡틴이랑 싸우는 방식으로 바뀜 울트라썬문은 썬문의 확장판인데 별로 바뀐 게 없다고 욕을 먹음 그래도 당시 기준으로 모든 포켓몬이 다 나오는 게임이고 썬문을 안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함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 (로그라이크 던전RPG)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포켓몬이 나온다는 특징이 있음 그리고 전작 오마쥬가 상당히 많은 게임이어서 팬 입장에서는 해보면 좋을거임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임 최근에 한글패치가 나왔고 전작인 마그나게이트도 한글패치가 나와있음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액션 슈팅)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시리즈의 후속작 3DS로 진짜 오랜만에 관짝 뚫고나온 게임임 터치랑 버튼 조작을 같이 하는 게임이라 처음엔 조작하는 게 좀 많이 힘듬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고 슈팅이랑 액션 부분이 돌아가면서 진행됨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난투형 액션) 3DS판이 나오고 몇 개월 후에 위유판이 나옴 스위치판이 모든 캐릭터 전원참전에 캐릭터가 훨씬 더 많아서 이 게임을 할 메리트가 별로없긴 하지만 이 시절에만 있는 기술들이 존재함 당시에 반글화라고 한글화 대충 했다는 논란이 있었음 피규어 설명 부분이 진짜 괴상하게 번역됨 ●리듬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리듬게임) 인기 있었던 리듬 게임을 재수록한 리듬세상 총집편 3DS 오리지널 게임도 있고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게임이 수록됨 스토리 중에 할 수 있는 게임이 있고 구매해야하는 게임이 있음 퍼펙트나 리듬열차같은 어려운 컨텐츠를 클리어하면 리듬 구슬을 얻을 수 있고 그걸로 구매가 가능 스위치로는 리듬세상이 아예 안 나와서 이 게임이 가장 최근에 나온 리듬세상임 ●밀고 당기고 (퍼즐 액션) 3D 퍼즐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고 초반엔 쉬운데 마지막 갈수록 좀 심각하게 어려워짐 퍼즐도 잘 풀고 점프도 잘 해야함 하다가 실수로 떨어지면 아예 첨부터 다시해야하는 부분이 많음 이 게임은 DL전용이라 지금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에뮬 쓰거나 깔려있는 3DS 사서 해야함 3DS로 후속작인 밀고 떨구고랑 밀고 늘이고도 있음 ●☆레이튼 시리즈 (수수께끼) 기적의 가면, 초문명 A의 유산, 일곱 대부호의 음모 세 종류의 게임이 있음 (기적, 초문명 한글패치 있음) 셋 다 할만한 게임임 근데 초문명 A의 유산은 막장 스토리이긴 함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레이튼 딸이 나옴 공식 한글화도 됐고 스위치나 모바일로도 할 수 있음 레이튼교수 VS 역전재판이라는 콜라보 게임도 있는데 별로 추천은 안함 (한글패치 있음) ●요괴워치 시리즈 (JRPG) 요괴 모으고 요괴랑 같이 싸우는 게임임 1, 2편이 공식 한글화가 됐고 2편은 3가지 버전으로 나옴 (3편은 한글화 안 됨) 재밌는 게임인데 한국은 모든 요괴는 못 얻음 배포를 안 해서 에딧 안 하면 못 얻는 요괴가 있음 ●☆역전재판 5, 6 대역전재판 1, 2 (법정 배틀) 조사하고 변호하는 게임 역전재판 5, 6은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나오면서 공식 한글화됐고 대역전재판 1, 2는 3DS판과 스팀판 한글패치가 있음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대역전재판2를 가장 재밌게 함 ●☆몬스터헌터 시리즈 (헌팅 액션 RPG) 확장판 기준으로 3G, 4G, 더블크로스가 있음 3G, 더블크로스는 한글패치가 있고 4G는 공식 한글화되서 출시함 대표적인 특징으로 3G는 수중전, 4G는 단차, 더블크로스는 많은 몬스터 종류, 수기가 있음 더블크로스는 스위치로 이식이 됨 3G, 4G 둘 다 지금 하기엔 문제가 있음 구작 몬헌은 멀티를 해야 편한데 지금은 인터넷 지원이 중단됐고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를 받은 적이 없으면 아예 못 잡는 몬스터들이 존재함 (선조룡이나 G급 다라아마듈라) 예전엔 시트라 사설 서버로 멀티하던 사람들 있긴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 지 잘 모름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JRPG) 몬헌 포켓몬 게임도 잘 만든 편이고 인연 기술 연출 구경하는 맛도 있음 난이도는 저연령 타겟 게임치고는 꽤 어려운 편임 3DS 때 한패가 있었고 지금은 공식 한글화되서 스위치로도 할 수 있음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 (서바이벌 호러) 질 발렌타인이 주인공인 게임이고 스토리 상 바하4랑 5 사이의 작품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 3DS 기능을 잘 활용했다고 평이 좋음 이식은 많이 됐는데 공식 한글화된 건 3DS판이 유일함 대신 PC는 한글패치할 수 있음 ☆드래곤퀘스트 8 (JRPG) 드퀘 시리즈 중에서도 평이 좋은 드퀘8의 리메이크 스마트폰 버전보다 나중에 나온 게임이고 여러 추가 요소가 있음 ●☆브레이블리디폴트 시리즈 (JRPG) 브레이블리 디폴트는 한글패치가 있고 세컨드는 공식 한글화됨 1편은 스토리 상 큰 반전이 있고 2편은 힘내 리벤지로 유명하긴한데 겜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 함 그리고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했음 특이점으로는 카메라 기능을 사용함 카메라로 조작을 하는 건 아닌데 진행 중 카메라로 화면을 비춤 ●☆진 여신전생4, 4 파이널 (JRPG) 악마를 동료로 만들고 합체해서 강해지는 게임 둘 다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잘 만든 게임임 4는 1편의 오마쥬 4 파이널은 2편의 오마쥬라는 평이 많고 4 파이널의 경우 4편의 단점을 많이 개선해서 나옴 다만 이 시절에 아틀라스가 DLC로 경험치나 돈 쉽게 얻는 걸 팔았는데 지금은 구매를 못 해서 게임 진행이 불편할 수 있음 4는 공식 한글화 4 파이널은 한글패치가 존재함 ☆진 여신전생 딥 스트레인지 저니 (던전 RPG) DS로 나온 진 여신전생 스트레인지 저니의 리메이크 구작 진 여신의 게임 방식을 따온 게임이고 리메이크도 잘 된 편임 전에 설명한대로 DLC 없으면 게임 진행이 좀 힘들어질 수 있음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JRPG) 새턴으로 나왔던 게임의 리메이크 재미는 있는데 좀 많이 어려움 진여신3 전에 나온 게임이라 전투 시스템이 별로 발전하지 않아서 전투가 좀 지루함 대신 3DS판은 2회차 추가요소가 존재함 ●☆데빌서바이버1 오버클럭, 2 브레이크 레코드 (SRPG) DS로 나온 데빌서바이버의 리메이크 두 게임 다 원작의 평가가 좋았던 게임이고 리메이크도 잘 됨 여신전생과 페르소나를 섞은 듯한 게임임 1편은 한글패치가 있고 2편은 공식 한글화됨 ●신 세계수의미궁 시리즈 (던전 RPG) 세계수의 미궁 1, 2를 리메이크한 게임들 1탄은 평이 좋은데 2탄은 좀 욕을 먹긴함 그래도 잘 만든 게임임 지도 그리면서 탐험하는 게임인데 3DS로 하면 되게 재밌음 전에 설명한대로 DLC 없으면 게임 진행이 좀 힘들어질 수 있음 세계수의 미궁 4, 5, X도 잘 만든 게임인데 한글화가 안 되서 추천은 안 했음 X는 예전에 한패 진행 중이라는 글은 봤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름 ●☆페르소나Q 시리즈 (던전 RPG) 페르소난데 세계수의 미궁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됨 1탄은 3, 4의 콜라보 2탄은 3, 4, 5의 콜라보임 1탄은 스토리 좋은 편인데 2탄은 그냥 페르소나 팬서비스 게임 느낌이 강함 둘 다 재밌음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임 1탄은 공식 한글화 됐고 2탄은 한글패치 있음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 (SRPG) 2편만 한글화됨 반남, 세가, 캡콤의 콜라보 게임으로 각 회사 게임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함 게임 자체는 전투 연출은 되게 멋있는데 스토리는 별로란 평이 많음 이 게임 자체가 자기가 아는 게임 많으면 재밌어지고 그런 게임임 ☆극한탈출 시리즈 (방탈출 사운드 노벨) ADV 선인 사망입니다, Zero Escape 시간의 딜레마라는 게임이 나옴 장르 그대르 방탈출하면서 스토리 진행하는 게임임 이건 3DS로 한패가 나오진 않았고 스팀판으로 이식된 게임들이 다 한글패치가 있음 DS로 나온 극한탈출 999를 포함해서 전 시리즈 한글로 가능함 ●푸른뇌정건볼트 시리즈 (벨트스크롤 액션) 록맨 제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많이 불림 3DS에서 1편은 공식 한글화됐는데 2편은 안 됨 스위치로 전 시리즈 한글로 나왔으니 스위치로 하는 걸 추천함. ☆전진 키노피오 대장 3DS (네모 정원 어드벤처) 그래픽이나 퍼포먼스 면에서 열화 이식됐지만 터치랑 마이크 기능이 있어서 원작인 위유랑 비슷한 조작감으로 게임할 수 있음 지금은 접근성이 가장 좋은 스위치판을 추천하긴 함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액션 플랫포머) 패미컴판 캐슬베니아를 오마쥬한 게임이고 재밌게 만듬 한글은 없지만 스위치로 이식됐고 2탄도 나옴 ●동굴이야기 (메트로베니아) 동굴이야기의 이식작 공식 한글은 3DS판이 유일함 근데 DL 전용 게임이라 지금은 구매 불가능 ●마이티 스위치 포스 시리즈 (퍼즐 액션 플랫포머) 1편은 경찰관 2편은 소방관이 주인공 잘 만든 게임이고 스위치로 공식한글화에 컨텐츠를 추가해서 합본 출시함 ●삽질기사 (액션 플랫포머) 여러 가지 패미컴 게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 상당히 재밌게 만들어진 게임이고 한글화도 됐고 스위치에도 이식됨 추가 컨텐츠들도 많이 나옴 삽질기사 리메이크인 DX도 발매예정 ☆리듬괴도 R 황제 나폴레옹의 유산 (리듬) 수수께끼를 푸는 어드벤처 요소랑 리듬 게임 요소가 합쳐져 있음 한패도 있고 나름 재미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재미없었음 ●룬팩토리4 (판타지 생활 게임) 농사 지으면서 몬스터 사냥하고 연애하는 게임 3DS는 한글이 없고 스위치로 룬팩토리4 스폐셜이 출시되면서 공식 한글화됨 룬팩토리3이랑 함께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불림 ☆샨테와 해적의 저주 (액션 플랫포머) 샨테 시리즈 중에서도 잘 만든 게임으로 평가됨 3DS 버전은 한패없고 스팀판 한글패치가 있으니 그거 하는 걸 추천함 ●제노블레이드 3D (JRPG) Wii로 나온 제노블레이드의 이식작 당시에 어떻게 이식했냐는 말이 많았었음 지금은 스위치로 추가 스토리가 있는 리마스터판을 공식 한글로 할 수 있으니 스위치로 하는 걸 추천함 스토리가 좋음 ●화석 파이터 (RPG) 해외에선 망했는데 한국에선 성공한 특이한 게임임 화석을 캐고 공룡을 부활시켜서 그 공룡 데리고 싸우는 게임 이름은 화석 파이터인데 이건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임 원래 이름은 화석 파이터 프론티어임 한국은 1, 2탄이 발매하지 않았고 3탄만 발매해서 이름을 이렇게 지은 듯 스팀월드 디그 시리즈 (메트로베니아) 한글은 없지만 그래도 할 만함 땅 파면서 자원 얻고 점점 강해지는 게임임 재밌음 1, 2편이 있고 여러 기종에서 할 수 있음 ------------------------------------------------------------------------------------ 여기서부턴 사진을 못 넣어서 글로 설명함 에버 오아시스 (액션 RPG) 닌텐도 독점 게임이었고 스위치 나오고 나왔던 게임임 시기가 안 좋아서 빠르게 묻혔지만 게임 자체는 할 만함 한글은 없음 판타지 라이프 (액션 RPG) 동숲, 목장이야기, 룬팩토리 같은 요소가 많이 섞인 게임임 농사하면서 몹 사냥하기도 하고 아이템도 만들고 여러 가지 하는 게임 1편은 한글이 없고 후속작이 스위치로 공식 한글화되서 출시된다함 썬더일레븐 시리즈 (수집·육성 축구 RPG)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축구하는 게임 3DS부턴 주인공 세대교체를 해서 썬더일레븐 GO의 캐릭터들이 나옴 3DS로 오리지널 123탄도 다 이식됐고 GO 시리즈도 3부작이 나옴 재미는 있는데 한글이 없어서 추천하기가 힘듬 레디언트 히스토리아 퍼펙트 크로놀로지 (JRPG) DS로 나온 레디언트 히스토리아의 리메이크 어렵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다는 평이 많음 아쉽지만 한글이 없음 예전에 한글패치가 진행중이었는데 문제가 생겼고 나중에 한패 다시 시도한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음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액션 플랫포머) 로보보 플래닛에 있었던 커비의 3D 챌린지의 확장판 특이한 점은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나오기 전에 3D 조작을 할 수 있는 게임이었음 올클은 많이 힘듬 실수 하나도 안하고 해야함 DL전용이라 지금은 구매 불가 이걸로 내가 적을 수 있는 건 다 적은 듯 원래 DS추천글도 써볼까 했는데 그건 목록도 많고 귀찮아서 지금은 쓸 생각 없음 원래 목록이 더 있었는데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잘려서 그냥 빼버림 이 목록에 없는 재밌는 겜들도 많음 관심 있으면 한 번 찾아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히로시마 4박5일 삭출_아라마사&지콘
지난 후기를 읽어봤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전체 일정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편은 찻집에 업로드사실 여행기가 아직 17박치 정도가 남아 있어서 쓰다보니까저도 모르게 뭔가 밀린 글들을 쓰는 느낌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썸네일 어그로에 맞게 좀 실용적인 내용이나 흥미로울법한 내용만 팍팍 담아보겠습니다.커뮤니티 주제에 맞게 아라마사 애쉬를 구했다던가.. 지콘을 구했다던가 같은 그런 실용적인 내용들.물론 저는 글을 써두고 다시 수정하는 그런 세세한 사람은 아니어서과연 이 글을 적는 12시 56분 후에도 지킬지는.. ㅎㅎㅎ일단 가시죠.아침의 히로시마 풍경.저는 일본 중 후쿠오카를 특히 많이 다녀왔는데, 후쿠오카 하면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컴팩트한 도시라는 이명이 상당히 자주 붙어 있더라고요.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컴팩트하다, 라는 건 생각보다 히로시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술 마시러 가는 곳이라는 뜻)3일차 아침의 시작은 라멘집 웨이팅이었습니다.1시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12월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습니다.카메라를 샀으니 찍새 흉내도 한번보시다시피 그늘에서 대기를 해야하다 보니수족냉증을 가진 저로서는 손발이 상당히 시려웠습니다.Men Yohaku라는 곳으로 작성 시점에 리뷰가 무려 299개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라멘 맛집인데요.후기를 보면 상당수가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있습니다.실제로 거진 1시간은 기다렸으니, 가능하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사진이 없지만 미리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내부에 현금으로 티켓을 끊는 기계가 있어, 이를 결제 후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됩니다.여사장님의 경우 한국어가 상당히 가능하므로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의 경우 자판기 앞에서 쭈뼛거리면 높은 확률로 바로 도와주러 오십니다.중요한 메뉴 선택을 까먹었는데요.메인인 라멘의 경우 간장 or 이리코(멸치) 라멘을 고를 수 있는데요.저는 후자를 먹어서 일단 후자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또, 리뷰에서는 고기밥을 사이드로 많이 추천하고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볼법하네요.라멘 하면 보통 돈코츠, 소유, 미소 이런 종류가 떠오르는 편인데이리코 라멘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멸치 육수 베이스인데, 통상 멸치 육수라고 하면약간 비린맛이 무조건 동반되기 마련인데요.이 육수는 그런 비린맛이 부각되었는데도 오히려 그 느낌이 싫지 않은 느낌이랄까요.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일의 육수였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사람들이 왜 줄 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해장용으로는 최고!얘는 사이드로 딸려온 고기 밥으로 차슈가 상당히 레어한 느낌입니다.어지간한 차슈 토핑보다는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이런 라멘에는 술도 가볍게 한잔..이후에는 또 일정입니다.지루한 관광 대신 본격적으로 술을 사러 가는 길인데요.이제보니 사진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아마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잘못한듯.해외에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면일본에는 계란 샌드위치 지수가 존재합니다.저는 일본에 갈때 저 계란 샌드위치를 하나씩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요.여기에 더해서 최근 일본을 자주 가면서 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저 계란 샌드위치가 지역 별로 가격이 차이가 상당합니다.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다만 다른 지역들은 저 계란 샌드위치의 가격이 250엔 안팎으로 기억하는데유독 히로시마는 300엔을 웃돌았던 것 같습니다.세금을 포함하면 290엔 언더는 거의 없는 느낌.+ 추가로 로손이 좀 더 비싼것 같습니다.크리스마스 기념 이쁘게 꾸며진 히로덴도 마주치고걷고또 걷습니다.일본의 교통비가 상당히 살인적인 편이라서(정확히는 국내가 비상식적으로 저렴한 느낌)30분 안팎의 거리까지는 거진 무조건 걷게 되네요가다보니 미리 핑을 찍어둔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빵집도 들러줍니다.역시 니혼슈로 차오른 사케주머니에 라멘 하나는 좀 모자라죠.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빵값은 참 저렴한 것 같네요.그래서 여러개 사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저렴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500엔(4700원 상당)을 먹으면 무료 커피도 하나 줍니다.우리나라 저가 커피보다 살짝 낫거나 비슷한 느낌의 아메리카노입니다.500엔 무료 보너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맛입니다.그렇게 좀 더 걷다보니 시내에 돌입.히로시마는 가볍게 삭출하기 굉장히 좋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요.그 이유는 시내에 주판점이 다 몰려있기 때문입니다.4개 정도의 주판점이 10분 안팎 거리에 있어서살것만 호다닥 사는 경우 1시간~2시간 안쪽에 전부 돌 수 있습니다.처음으로 간 곳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야마토야입니다.사실 이전 리뷰에서 한번 다뤘던 곳이기도 한데요.나름 P사케 반열에 있는 카제노모리 알파2, 덴슈, 나베시마, 토요비진 등이 즐비해 있었습니다.특히 연말이라 그런지 신년주 라인업이 많았는데요.아쉽게도 안쪽의 냉장고라 눈치보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이날 여기서만 친구와 함께 2만엔 넘게 술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방문이었기에사장님에게 열심히 비벼본 결과..!운 좋게 프리미엄 사케의 3대장 중 하나로 불리는 아라마사 애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그것도 2개! 친구와 각각 1개씩 살 수 있었어요.웃긴 점은 이 아라마사 애쉬에는 인질이 있었는데요.바로 이 마요네즈,, 500~600엔합니다.기대하면서 한국에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보관을 잘못하였는 지 약간 신맛이 나고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ㅋㅋ성공적으로 구입 후 또 이동을 합니다.가면서 무슨 아이돌 공연이 있었는데요.제가 일반인 얼굴은 잘 안가려주는 편이지만왠지 이 사진에서는 가려야 할 것 같아 가렸습니다.그들의 은밀한 취미를 보호해주기 위해..많아야 100명 안팎의 인파였지만 무려 사인회나 악수회, 사진 촬영 같은 것도 하더군요.노래는 미안하지만 드럽게 못부르더군요.가면서 히로덴도 한컷2번째로 도착한 주판점 야마다입니다.멍청하게 내부 사진은 안찍었지만가장 중요한 사진은 하나 남겨두었습니다.바로 지콘!따로 인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혼모노력이 느껴져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저희가 몇개 더 집기 전에 제가 매니저에게 조심스럽게 비벼보니살짝 고민하다가 하나 들고오면서 정말 귀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염치 없게 술을 저정도 이빠이 사면서 선물도 좀 쥐어드리고(한국 김과 과자)한번 더 비벼보았지만 아쉽게도 히미츠 사케 추가 입수에는 실패 했습니다.보통 좀 유명한 주판점들은 아예 공식적으로 인질 제도(특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프리미엄 사케 구입권을 주는 것) 이 있는데여긴 그런건 따로 없어서 P사케가 있는 타이밍과그걸 꺼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점장급 이상의 누군가,그리고 적당히 호감작을 할 수 있는 말솜씨나 선물의 아다리가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친구 하나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기다리며 전경을 한컷 더..찾아보니 냉장고 사진이 하나 있었네요.닷사이야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주판점 가면 맨날 보여서외워버린 스이게이(저가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노맛이더군요)와지난 국내에서 열린 라빈리커스토어 시음회에서 맛있어서또 마셨다는 오오미네 투그레인이 눈에 띕니다.(마치 전해들은 것처럼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전 그 기억을 까먹었습니다 ㅎ)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어딜 가나 보이는 덴슈, 카제노모리 알파2걔중에서도 겨울 버전이 있었는데요.이것도 좀 특별한거라길래 바로 홀려서 구입했습니다.이때가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보니내부에서 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었는데요.그래서 기다리며 염치 없이 와인도 한 3잔 넙죽넙죽 받아먹고 나옵니다.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가 성공의 흔적을 남긴 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대욕탕 + 낮잠을 때려줍니다.제가 숙소에서 자는 동안 커피를 한번 더 마시러온 친구..그 친구를 픽업할 겸 이번 일정 내내 소개한 아이스크림도 한번 때려줍니다.다시 강조 드리지만 더 콘의 내부에도 아이스크림이 꽉꽉 차 있습니다.최고의 찐득함은 아니지만, 나름 유지방 함량이 높아보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이후로는 다시 밥을 먹으러 갑니다.이번 메뉴는 카레!가게 전경을 보면 2층에 사장님이 카레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사라다.밥은 좀 많은 편입니다.한국 대비 1.5 인분이라고 느꼈네요.문제는 카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ㅠ그래도 상당히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일본 카레인데요.주인 분들도 친절하시고, 좀 괜찮은 카레를 먹고 싶다면다음에 히로시마를 온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글 잘려서 뒤에 이어서 재업- 히로시마 4박5일 삭출(3-2)_아라마사&지콘짤려서 이어 씀.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이번에 간 곳은 친구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크래프트 비어를 찾아서 가봅니다.내부는 이런 느낌.사실 원래 테이블 쪽을 안내 받았으나갑작스럽게 위층
작성자 : 히사시브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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