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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올초 무당 찾아가"김용현 배신할 상인가"+ 한동훈 사살
- 관련게시물 : [오피셜]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 '사살' 표현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3798?sid=102 [단독] '롯데리아 모의' 노상원, 무당 찾아가…올초 "김용현 배신할 상인가" 물었다'롯데리아 계엄모의'를 주도한 전직 정보사령관 노상원씨가 올 초부터 전북 군산의 무당을 찾아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물은 걸로 취재됐습니다. "김용현이 나를 배신하지 않겠느냐" "나와 김용현이 함께 대통령실n.news.naver.com- [단독] 한동훈 사살, 노상원 아이디어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46563 [일요시사] <단독> 한동훈 사살·정치인 납치설 추적[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김성민 기자 = 비상계엄 사태의 주축인 국군정보사령부의 여야 정치인 납치·사살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민간인 신분인 ‘정보사 OB’ 멤버들이 군 수뇌부를 좌지우지한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다. <일요시사>는 복수의 전·현직 정보사 고위 관계자들과 접촉해 정보사가 어떤 일을 벌이려 했는지 들어봤다. “한동훈 사살 시나리www.ilyosisa.co.kr- “말 잘 듣는 장교들, 호남 빼고”…‘노상원 사조직’ 9월부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4486.html#cb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씨가 육군사관학교 출신 후배들을 중심으로 꾸린 내란 사조직 ‘정보사령부 수사2단’은 12·3 비상계엄 선포 석 달 전 진급 등을 미끼로 조직원 포섭을 시작해 내란 직전까지 전화 연락을 통해 결속과 보안을 다져온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호남 출신을 제외하고, 시키면 다 하고, 힘 좀 쓰는 애들”을 포섭 대상으로 삼았고, 내란이 실패하자 “사전에 계엄을 몰랐다”며 말을 맞추려고 한 정황도 있다. 23일 정보사 사정에 밝은 군의 여러 관계자들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제보 등을 종합하면, 노상원(육사 41기)씨는 지난 9월 ‘롯데리아 4인방’ 멤버인 정보사 소속 김봉규(49기)·정성욱(52기) 대령에게 중·소령급 정보사 장교 35명을 뽑아 놓으라고 지시했다. 김봉규·정성욱 대령은 정보사 내 계급별 육사 대표 격으로 장교들 성향을 잘 아는 ㄱ·ㄴ 중령, ㄷ 소령에게 인원 선발을 맡겼다. 선발 기준은 △호남 출신 제외 △시키면 다 하는 인원 △몸이 건장하고 힘 좀 쓰는 인원 등이었다. 이렇게 뽑힌 이들에게는 김·정 대령이 직접 전화해 진급 등 보상을 약속했다고 한다. 정보사 내 비선 조직이 꾸려지고 있고, 거기에 선발됐다는 내용을 절대 발설하지 않는 것이 조건이었다. 선발된 장교들은 소속 부대 동료나 직속 상관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비상계엄 당일까지 철저히 보안을 유지했다. 지휘권도 없는 김봉규·정성욱 대령에게 장교들이 복종한 것이다. 이들의 직속 상관들은 계엄 다음날 아침에야 부하들이 ‘노상원 사조직’에 가담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선발을 마치자 김 대령은 지난 10월30일 문상호(육사 50기) 정보사령관에게 이를 보고했다. 문 사령관은 11월6∼7일 뽑힌 인원들의 능력을 직접 확인한 뒤 당분간 휴가를 가지말고 위수지역 안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 ㄱ·ㄴ 중령은 비상계엄 선포 몇 주 전부터 포섭된 장교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협조 의사를 계속 확인했다고 한다. 내란 당일인 12월3일 정보사는 철저히 이 비선 사조직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저녁 6시가 되기 전부터 수사2단 수뇌부 격인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육사 50기), 방정환 국방부 정책기획차장(51기)을 비롯해 문상호 정보사령관, 김봉규 대령 등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정보사 100여단에 모이기 시작했다. 문 사령관 등은 ㄱ 중령이 운전하는 승용차 편으로 100여단 위병소를 통과했다. 밤 9시가 되자 미리 선발된 조직원들이 속속 도착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인 10시30분, 문 사령관은 선관위 직원 30명의 명단을 불러주며 “첫번째 임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가서 과장 등 핵심 실무자 3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케이블타이로 손목·발목을 묶고 복면을 씌워서 비(B)1 벙커로 데리고 오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4일 새벽 비상계엄이 해제돼 3개월 전부터 치밀히 꾸려졌던 ‘수사2단’이 선관위에 투입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ㄱ·ㄴ 중령은 다시 조직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우리가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똑같은 진술을 해야 한다. ‘우리는 전혀 사전에 (계엄 선포 계획을) 알지 못했고, 계엄 당일 갑자기 소집됐다’고 진술해야 한다”고 말을 맞췄다. 정보사는 수사2단과 관련한 한겨레의 질의에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이 제한된다”며 답하지 않았다. 호뽑뽑요 ㅁㅊ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순실이 태블릿, 이번엔 노상원의 수첩 ㅋㅋㅋㅋㅋㅋ성의가 없어 성의가 - JTBC) 수거대상엔 실명 적혀 있어- 노상원, 수첩에 ‘사살’ 의미 묻자 ‘묵묵부답’- 박상수 대변인 페북 업 https://www.facebook.com/share/p/19mrQHCCEp/?mibextid=ZbWKwL ErrorErrorwww.facebook.com - dc official App- [단독] 한동훈 사살 정치인 납치설 추적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46563 [일요시사] <단독> 한동훈 사살·정치인 납치설 추적[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김성민 기자 = 비상계엄 사태의 주축인 국군정보사령부의 여야 정치인 납치·사살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민간인 신분인 ‘정보사 OB’ 멤버들이 군 수뇌부를 좌지우지한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다. <일요시사>는 복수의 전·현직 정보사 고위 관계자들과 접촉해 정보사가 어떤 일을 벌이려 했는지 들어봤다. “한동훈 사살 시나리www.ilyosisa.co.kr - dc official App- [속보] 노상원.....무당 여자 본인등판ㄷㄷㄷㄷㄷ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에티하드 APT / EY18 LHR (런던 ) - AUH (아부다비)
다른 후기들 [후기] 영국항공 A380 런던 - 요하네스버그 (스압)[후기] 루프트한자 A346, 프랑크푸르트 - 홍콩 ( 스압 )[후기] 영국항공 B789 런던 - 멕시코시티 243편[후기] 영국항공 242편 멕시코시티 - 런던[후기]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후기] 카타르 항공 QR959, 1052 CGK-DOH-AUH[후기] MEX - JFK - LHR, AA2996, BA114 스압[후기] KUL-SIN-LHR ( 말레이시아 MH 영국항공 BA ) 탑승후기안녕 갤럼들아, 이게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뭐 메리크리스마스 던, 미리크리스마스 던 연말 잘 보내라 딴 글에도 적었지만 날아다닐 일 있으면 안전 비행, 여행들 하고, 여튼 올해 적은 후기를 보니 카타르 얼라들거 탄거 빼면 어쩔 수 없이 전부 뻥글네 회사들 후기만 적은거 같아서.. ( 이해는 좀 해줘라 2024년 장거리 일등석 13번 모두 영국항공 거만 탔음, 2023년만 해도 스위스랑 루프트한자같이 다른 회사 일등석도 기웃거렸는데 올해는 런던에 거주하는 점이랑 돈내고 타고 다니다보니 편식이 심해져버렸어 ) 올해 일등석 중에서는 유이하게 ( 싱가포르 항공으로 자카르타 - 싱가포르 구간 일등석을 타서.. ) 타사를 탄 기록을 올려볼까 함발권 구간은 암스테르담 - 런던 ( 영국항공 ) - 아부다비 ( 에티하드 ) 이렇게 연결되고, 발권방법은 AA마일 6만 2500 + 세금 100파운드 정도였음, AA 같은 경우 복합 발권 허용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서 런던 가서 집에서 짐 정리하고 다음날 아부다비로 가는 일정으로 잡게 되었음 시작은 24년 3월 5일 2주간의 헤이그 일정 마치고 집에 가는 거로 시작함 특별한 이슈는 없었음첫 구간은 평범한 유로비즈니스였음 실 비행시간 30분이 될까 말까 한 구간이지만 유럽 내 회사로 한정한다면 식,음료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진심인 회사가 우리 뻥글 회사임 물론 그게 맛있고 우리 입맛에 맞느냐는 별개긴 함 / 여하튼 짧은 비행 마치고 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다시 공항에 입갤함, 짐 같은 경우 내가 원하는 짐은 암스테르담에서 아부다비까지 한번에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집 들려서 여름용 옷만 챙겨서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음 에티하드 같은 경우 히스로 4 텀에 베이스 차리고 있음, 380 혹은 789계열로 하루 3에서 4편 넣기 때문에 수요가 충분해서인지 자사 직영 라운지를 갖고 있음 라운지 구성은 비즈니스 / 일등석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고 내가 알기로 레지던스 타는 고객 있을 때에는 아마 별도 의전이 따로 붙었던 거로 기억함, ( 내가 탄 비행편은 비어갔다. )라운지 식, 음료는 주문형 단품이랑 뷔페 파트 혼합되어 있음 솔직히 내가 런던에서 콩코드 고닉 아니었으면 충분히 중, 상급 정도로 생각할 정도? 시기별로 다를 건데 2024년 3월 시점 단품은 저렇게 시킬 수 있었음 난 간단하게 수프랑, 마드라스 커리뷔페 섹션은 인도, 혹은 중동식 요리 위주시간이 시간이라 티 간식들도 있음 라운지에서 밥 먹고 잠시 멍 좀 때리다, 소화시키는 겸 면세점 구경하러 나감, 어차피 탑승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말이야 / 직원 말로는 어차피 라운지로 보딩 안내방송 나오고 데리러 오니까 미리 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했었음 비행 편 : 에티하드 18 / EY18탑승일 : 2024년 3월 5일출발시간 : 20:55 / 20:53 도착시간 : 07:55 / 07:33 +1 출발지 : 런던 히스로 터미널 4도착지 : 아부다비 자예드 터미널 1 기종 : 에어버스 A380-800좌석 : 4K / 퍼스트 아파트먼트뭐이리 빨리 왔냐는 직원에게 오늘은 내가 전위대라는 농담을 던지고 비행기로 입갤함 고로나 이전에도 나름 팬시 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이게 처음 타는건 당연 아니었음 시드니, 뉴욕 등등 그래도 나름 몇번 타본 캐빈인데도 다시는 보기 힘들 거라 생각했던걸 다시 보니 만감이 교차하기는 하더라 에티하드 퍼스트 아파트먼트는 A380 기종에만 달려있고 해당 기종 기준으로 2층 상부 갑판에 9석 ( 레지던스 포함하면 11석임 레지던스가 2인용이라서 ) 배치되어 있음 / 2015년 데뷔 시점에서는 세계 최고 지금 시점에서도 싱가포르 스위트를 제외하면 하드웨어에선 여전히 세계 최고를 자랑함 하드웨어 39제곱 피트 전후의 개인 공간 ( 평으로는 1에서 2평 사이.. ) 문 닫히는 스위트 / 문 닫히는 스위트야 요새 대세지만 저 정도 크기로 침대랑 좌석이 별개로 아예 룸같이 된 컨셉은 싱가포르랑 둘 밖에 없을걸? 미니바 / 이건 솔직히 별거 아님..샤워 가능 / 레지던스는 아예 내에 욕실이 따로 있고 나머지 퍼스트는 화장실 내에 샤워실 있고 1인당 5분 정도 사용 가능한 물이 있음 공용 라운지 / 이건 뭐 .. 딱히 특별한 건 아님 구경 좀 하는 사이 웰컴 드링크로 레몬 민트 아이스티, 그리고 아랍 대추를 가져옴 아라빅 커피도 가져옴 뭐 한밤이지만 괜찮아.. 주류 메뉴 / 에미레이트나 카타르 비하면 참피수준의 라인업임 ( 샴페인 기준으로 보면 에미레이트가 돔페리뇽 2004 P2, 카타르가 현시점에선 크리스탈을 줌 가격은 둘 다 최하 40만 원, 그에 비해 에티하드 저거는.. 검색해 보면 나올 거야 얼마 짜린지.. ㅋㅋㅋ)식사는 원하는 시간에 정찬 1회랑 착륙 전에 아침 식사로 구성되어 있음 외관만 이쁜 키트 ( 안에 든 건 로션 하나뿐이고, 현시점에선 좀 더 실용적인 거로 바뀐거로 암 ) 여튼 사무장이랑 간단한 이야기 주고받고 아무래도.. 비행기 출발함 / 아무래도 타사 티켓으로 타는 거고 에티하드 쪽에 별다른 로열티가 없어서 걍 평균적인 수준의 환대였음 /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딱히 문제가 될 사항도 아니고 여튼 이륙 직후 사전에 부탁한대로 샤워 먼저 하러 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연속 사용 기준으로 1인당 5분 사용 가능한 물이 배정되고 멈춰둘 수 있음 / 화장실이랑 욕실의 제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 쪽 물건이었음 이륙하고 사전에 요청한 대로 샴페인이랑 간단한 견과류 제공됨, 올리브랑 넛츠 계열 시작은 캐비어 랍스터 테일그다음 코스로 넘어가기 전에 레몬 셔벗 나옴 메인은 스테이크였음, 굽기 따위 없던 우리 뻥글애들 비하면 나름 잘 맞춰옴 초콜릿 케익 마지막으로 차랑 간단히 마시고 마무리함 자리로 돌아오니 승무원이 사전에 부탁한 대로 침구 세팅하고 있었음 오토만 자리 전체를 확장시켜서 침대로 변신시키는 거임 세팅 끝난 모습 / 싱가네 380보다는 좀 좁다고 볼 수도 있지만서도.. 다른 회사들은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하드웨어임 실 비행시간 7시간 안쪽이고 메인 식사 끝난 시점에서 대략 착륙까지 5시간 남은 상태에서 4시간 잘 잤음 사전에 아침 세팅 가능한 마지막 시간에 깨워달라고 부탁했음 오믈렛 아침은 아무래도 짧은 비행 중 두 번째 식사라 매우 조금 간단한 편이었음 그리고 내가 앞에도 이야기했지만 식사 가능한 마지막 타임에 깨워달라고 요청하기도 했고 내가 옷 갈아입고 오는 사이에 세팅해놨더라 / 맛이야 뭐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애초 딱히 실패하거나 호불호가 갈릴만한 음식을 고른 것도 아니라서.. 쩝.. 짧아서 아쉬웠음 비행은 무난히 마무리함 / 이게 처음이었거나 내가 얼라였던 2010년대였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했을 텐데 나이 먹으니 이젠 별 감흥 없더라 안 그래도 헤이그에서 독감 때문에 막판에 앓다 간신히 몸 챙겨서 넘어온거라 비리비리하기도 했고 / 입국까진 괜찮았는데.. 야발 놈들이 리모와 박살 ( 임신 ) 내놓음 / 중요한 건 현 시점서 리모와는 평생 보증적용에 수리 가능한 부분은 무료 수리라서.. 딱히 보상이나 뭘 받을 상황은 아니었음 저건 시바 거리며 들고 가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리함 / 일단 에티에 접수는 했는데 현실적으로 수리비가 발생하지도 않아서.. 보험 청구할 비용이 없었음 -- 그렇게 고로나 이후 첫 에티하드 비행이 끝남 하드웨어는 여전히 세계 최상급임 소프트웨어는 식, 음료는 7시간 정도 비행인 거 감안하면 최상급 맞음, 단 승무원들 서비스는 객관적으로는 좋았으나 나도 이제 결국 어디 하나에 정착하고 다니면서 BA 쪽 최고 등급 달고 있게 된 영향이 좀 크게 된 거같음 아무래도 에티에서는 일반 일등석 손님이지만 BA에서는 서비스 순위나 고객 기준에서 국가원수나 셀럽들 아래 정도 취급은 받을 수 있거든.. 걍 직원들이 뻣뻣하다고 해야 하나. 나쁘다는 아닌데 걍 스몰토크에 가족 안부까지 물어대는 영.미권 문화에 너무 익숙해진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 자 다들 미리크리스마스임 아마 시간이 되면 해 지나기전에 후기 하나정돈 더 적지 않을까 싶음
작성자 : A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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