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이 진짜 위대한거 다시금 느낀다.
사실 게임자체에 pc요소 상당히 많은데 다시해봐도 불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성정체성이 애매모호한 주인공,차라
인간이라는 다수의 강자들에의해서 소외된 약자들인 괴물들
그 괴물들 중에서도 동성애같은 성소수자들
사회적약자들인 괴물들의 일반적으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들의 생활 방식과 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 사상들도
그냥 작품내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일부중 하나일뿐이고 그 소수가 나쁘고 잘못된게 아니라 그들만의 우리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일 뿐이다.
이들은 잘못된게아니다! 이건 이 게임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스며듦
그냥 이러한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짐
핫랜드 게이기사커플이랑 언다인 알피스 커플 엿같다 생각한 적 있음?
언더테일이라는 훌룡한 게임이자 작품에 곁들여진 요소중 좀 큰 하나일뿐
불쾌하게 다가온 사람은 많지 않았을 거라 생각함
pc를 영화나 게임으로 사람들한테 받아들여지고 싶은 생각이라면 이런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작품성,만족도와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해야하는데
이 씨~발 병신같은꼬라지 보면 내가 내돈주고 게임하겠다는데
내가 내돈 주고 영화보겠다는데 내가 기대하는 fps게임은 없고 내가 기대하던 로맨스 히어로물 영화는 없고
위대하고 정의로운 우리의 사상으로 너의 쥐좆만하고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꿔주지!
니들 생각은 잘못되었어! 이지랄하면서 강제세뇌시키려는 유사 사이비들만 한가득함...
진짜 게임이고 영화고 뚜껑열어보자마자 불쾌한게 한두놈이아니다......
요즘 대중매체에서 pc요소는 왜이리 불쾌하고 엿같을까?
언더테일에서의 pc요소는 왜 불쾌하지 않았을까?
언더테일은 pc요소를 한가득 품었지만 언더테일의 뛰어난 "게임"으로서의 본질을 절대잃지 않았어
게임성이 뛰어나다는 명성을 듣고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한 사람들한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았고 사람들한테 게임역사계의 획을 그을 게임이라는 아주 아주 긍정적인 평가들도 받았지 돈주고 산게 전혀 아깝지가 않아
콩고기라든가.. 아니면 흑어공주라든가...총질하면서 스트레스 풀라고 게임샀는데....
아주 이쁜 공주님 잘생긴 왕자님 로맨스보면서 눈호강도하고 옛날 향수도 느껴볼라는데
대가리에 어떻게든 지들 사상 때려박으면서 가르치려드니....
실망한수준이 아니라 화도 나고 기분도 불쾌해지는거지 괜히 반감도 들고 돈도 아깝고
돈주고 자기 작품들 소비해주는 사람들한테 무작정 가르치려고 드는
이 미친꼬라지들이 언제까지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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