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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ale AU] A changing timeline 1화

Dtoy12(119.66) 2024.07.20 09:34:06
조회 186 추천 4 댓글 2

---[오프닝 장면]---


오래전 인간과 마법사, 

두 세력이 존재했다. 

마법사는 자신만의 마법으로 

자신들만을 위한 국가를 만들려 하였다. 


그러던 중 인간과 마법사 사이에 대전쟁이 발생하였다. 

그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낸 이 사건으로 마법사를 

싫어하는 세력은 점차 늘어만 가고 이를 기회라 생각한 

인간들의 왕이던 블랙킹은 마법사들을 분열 시켜 전쟁에서 


승리할 생각을 하는데 당시 왕의 신하가 

"마법사들은 마법만을 우선시 하니, 이를 가지고 내분을 일으키면...."

이 말이 끝나기 전에 왕은 신하의 말은 무시하고 먼저 전쟁터로 가게 된다.


3년 후, 드디어 전쟁에서 이긴 인간들은 마법사를 다시는 못나오게 하기 위해서 

지하세계로 추방하였다. 


(여기서 인간이 이긴 이유는 아직 비밀이다.)


이후 마법사를 본 이들은 아무도 없게 되었는데, 

누군가 한때 마법사들이 갇혀있다고 전해지는 산으로 가게 되었고 그는 

지하세계로 들어간게 된다. 


제작자 - Dtoy12


[폐허가 된 정원]

갑자기 눈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눈을 뜬 주인공은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계속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마법으로 소환된 듯한 불꽃이 주인공에게 날아갔다.

"거기! 누구냐!?"

어디선가 말 소리가 들려서 소리를 따라가보니, 흰색 옷과 갑옷을 입은 어느 마법사가 보였다.

"거기! 누구냐!?"

갑옷을 입은 마법사가 말했다. 


주인공은 갑옷 입은 마법사에게 여긴 어디고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다. 

"여긴 오래된 정원, 옛날엔 마법사들 끼리 대화를 나누던 곳이였지만, 그 사건 이후 버려지게 되었어, 

일단 내 이름은 정원 관리인이야 뭐, 일단 실제로는 이름이 없지만 간단하게 정원 관리인이라고 해줘 일단 여긴 추운 공간이니 날 따라와,"

주인공은 자신을 정원 관리인이라 소개하는 마법사를 따라가며 중간 중간 보이는 버려진 집들을 보게 되었다. 정원 관리인은 

"여긴 오래전에 쓰이던 마을 비슷한 공간인데 지금은 마법사들이 다 떠나고 나만 이곳애서 지내고 있어"라고 말했다. 


그후 몇 시간 동안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전투 훈련장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긴 지금은 사용되고 있지, 일단 너는 여기서 전투 연습 부터 하고 있어."라고 정원 관리인이 말을 했다. 


[첫번째 전투]

주인공은 일단 가지고 있는 강화된 방망이로 앞에 있는 목표물을 공격했다.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주인공은 재미없어 하며 전투를 끝냈다. 


[정원 중심지]

드디어 정원 중심지로 온 주인공과 정원 관리인은 

근처 나무의자에 각자 앉고 잠시 쉬고 있었다. 하지만 2분이 되기 전에 갑자기 정원 관리인에게 무전이 왔다.

"잠시만, 기다려줘 무전 좀 받고 올께"

 정원 관리인은 무전을 받으러 떠났다. 


일단 주인공은 여러 상점들을 보고 있었다. 

주인공이 생각하기에는 이미 오래되서 먹지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몇 분을 돌아다니고 있더니 앞에 빛나는 별이 있었다. 

주인공이 빛에 손을 놓으니 저장 하는 창이 나왔다. 일단 뭔지 모르지만 저장하기를 누르니, 

갑자기 앞에서 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뭔지 모르지만 일단 그냥 가던 길로 가기 시작한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 뛰어 오고 있었다.  손에 무전기를 들고 오는 정원 관리인 이였다. 

"야 기다렸어!? 혹시 너가 사라지는 줄 알았잖아!!" 

 정원 관리인은 주인공을 걱정하며 무전은 다 했으니 같이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주인공은 지상에 있는 집으로 가는 걸로 착각했다. 

일단 정원 관리인을 따라 가기로 한 주인공은 정원 관리인을 따라간다. 


[정원 속 숨겨진 집]

주인공은 결국 정원 관리인이 집이라 말하는 어느 오래되고 먼지, 곰팡이가 많은 폐가에 도착했다. 

정원 관리인은 "여긴 이제 너의 새로운 집이야"라고 말했다. 

주인공은 처음엔 들어가기 싫어 했지만 정원 관리인이 들어가자고 설득하니 어쩔 수 없이 들어간다. 


들어가는 오래된 책이 거의 1000개가 넘는 방으로 주인공을 대리고 온 정원 관리인은 

"야! 여기가 너의 새로운 방이야."라고 말했다. 결국 이 책을 다 읽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 주인공은 결국, 

정원 관리인을 피해 지하실로 들어간다. 


"야!! 어디가!! 왜 갑자기 지하실로 가는 건데!!"라고 말하며 뒤 따라 오는 정원 관리인을 무시하고 

거대한 문까지 오게된 주인공은 결국 어쩔 수 없이 정원 관리인과 싸우게 된다. 


[첫 보스, 정원 관리인과에 첫번째 전투]

"감히!! 니가 최고의 정원 관리인이라 말할 수 있는 날 이길 수 있겠어!?" 

드디어 시작된 첫번째 보스전, 


주인공은 일단, 먼저 정원 관리인을 공격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옆에서 거의 100개는 넘어 보이는 불꽃이 주인공에게 날아온다! 

그러나 주인공은 이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빈틈 발견!! 드디어 정원 관리인의 체력을 100%에서 10%로 만들었다. 

이제 한번만 더 공격하면!!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불꽃이 많이 떠러진다! 


결국 이 불꽃에 맞은 주인공은......


결국.....


깨어나 보니 정원 중심지에서 저장했던 그 장소에서 깨어났다. 

주인공은 빨리 지하실로 가기 위해 일단 정원 중심지에서 빠르게 정원 속 숨겨진 집으로 

가서 겨우 도착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정원 관리인이 오기 전에 빠르게 지하실로 내려간다. 

드디어 그 거대한 문까지 오게 되었다. 그때!! 


"야!! 너  지하실에 있는 건데!!"

주인공을 향해 정원 관리인이 불꽃과 함께 달려 온다. 

결국 또다시 주인공은 정원 관리인과 싸우게 되는데, 


[첫 보스, 정원 관리인과에 두번째 전투

주인공은 일단 공격을 피하며 모든 방법을 이용하며 정원 관리인을 설득할려 한다. 

"그래도!! 니가 최고의 정원 관리인이라 말할 수 있는 날 이길 수 있겠어!?"라하며 주인공을 다시 공격 하려는데, 

갑자기 주변에 도끼가 날라오며 정원 관리인을...... 


일단 주인공은 누군가에 의해 살아남게 되며 이제 열린 거대한 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더운 숲 꼭대기]

결국 열린 거대한 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된 주인공은 

더위를 참으며 길을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넌 새로운 동료를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니?"라 말하며 

주인공에게 말한 누군가, 정원 관리인과 무전하던 그 목소리와 같다는 느낌에 뒤을 돌아본다. 

"헤헤... 반갑다 친구여, 내 이름은 로던, 보다시피 도끼를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라고 해," 

정원 관리인과 무전했던 누군가의 정체는 로던, 도끼를 주로 사용하던 마법사였다. 


-다음 화가 궁금하다면? 대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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