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해병 부심이 거의 세상 종교 수준으로 있는 것 처럼

복싱하는 사람도 복싱 부심이 종교 수준으로 있는 것 같음

가끔 그게 뇌절을 치면 해병은 개병으로 부르고

복싱은 복빠라고 불리는데

해병은 말 안해도 알 것 같고

복싱같은 경우는 그 이유가

솔직히 그래플링은 그렇다 쳐도 킥복싱, 무에타이, 등 포함 컴뱃 삼보나 우슈 산타, 등 기타 종합 느낌의 격투술 등까지 사실상 세상 모든 맨손 무술 / 격투기 다 복싱이 이긴다고 하는데 그래 그것 까지 다 그렇다 쳐도

가끔 복빠 새끼들 검든 사람은 물론

총든 사람도 이긴다는 뻘 소리 할때 진심 아구창 니킥 꽂고, 백스핀 엘보우로 후두부 ㅈㄴ 찍어버리고 싶더라

그래 뭐 검이네 창이네 등등 무기술 등도 다 이긴다 치자 근접 무기는 거리 차이가 커도 결국 그것도 붙어서 싸우는 거니 에라이 하고 이해하겠는데

표창, 등 같은거 날리는 ㅅㄲ도 죤내 무서운데

활이나 석궁든 새끼도 아니고 총든 새끼 그것도 사격술 배운 사람이 총 쏘는거

슉 슉 이리저리 피하면 그만이라고 슉 슉 이리저리 피해서 이기면 된다고 ㅈㄹ 떠는 건

총든 사람도 이긴다고 좃ㅈㄹ 떠는거

진심 내 친구지만 따귀 ㅈㄴ 때리고싶더라..

물론 허리 척추, 무릎, 어깨, 등 관절 걷기도 힘든 병신이라 싸우면 내가 지겠지만 지금의 난 초등학생 쨈민이랑 짱 떠도 질 정도라

아무튼 복싱 배운 새끼들 논리는 왜케 종교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