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한 김에 들른 노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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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 있으면 아랄리아 키우지 마라. 난 분명히 얘기했다? 고양이 새끼야아아아악 고양이를 피하려고 이렇게 높은 선반에서 키우는데도 이 거리를 극복하고 뜯어쳐먹음. 쳐먹고 토해놓은 건 덤 (사진 없음.) 야 이 작성자 : 풀미고

외출 한 김에 들른 노원 카페앱에서 작성

김이박식린이.

2025.02.27 18:01:21

조회 254 추천 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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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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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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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게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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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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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아스파라거스, 양의 꼬리, 카라 등등

모든 취향을 아우르는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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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곳엔 반려식물 병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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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양치식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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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달린 박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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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들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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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행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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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매화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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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색감 보정 없는 사진인데 너무 예쁘다

자세히 보면 화분과 찰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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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

역시 봄은 학자스민의 계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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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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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꼬선 길이 어마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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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어서 그런가

꽃들이 싱그럽고 아기자기해서 보기 좋았음.

오늘 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야외에 앉아있기도 좋더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왔다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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