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에르베 나들이했다

식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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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식물 물어보면 답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신데 쓰레기장에서 주워서 살린 아이에요 어떤 나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작성자 : 심영라면

남사 에르베 나들이했다앱에서 작성

ㄷㅇ(106.101) 2024.12.17 11:01:36

조회 4233 추천 1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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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분. 2만원.

누운고양이 22000원.

근데 흙 안들은 상태로도 들기 힘들정도로 무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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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했던? 이거 뭐라하냐 빈티지 도자기화분이라하나.

초록무늬 항아리만 봤엇는데 색상 모양 다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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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간원에 올라와서 봣엇던

칼라데아 프린세스 달리아

실물 존내 예쁘다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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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징그러운거. 마란타. 래틀스네이크. 마꼬야나 이런거 내가 살줄은 정말 몰랏는데. 내돈주고 삿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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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라. 처음보는 식물.

음지에서도 살고 노지월동도 한다고 써잇던데 심지어 더위에도 강하대. 가능한가? 뭐 이런 식물이 다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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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신선하고 상큼한 향?!! 킁킁단이여 일어나라~

밖이라 그런지 잘 맡아지지 않앗는데. 이런건 거의 잎 찢어야 맡맡수 있는 경우도 많고. 인쇼엿으면 저 문구만 보고 미쳐서 당장 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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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극락조. 위시엿는데.

빨간화분 작은게 18000 큰게 5만원?45000? 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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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안이 유칼리계의 순둥이랫어. 레몬검도 유칼리처럼 안생겨서 그런지 예민하지 않다구 써잇네. 레몬 향 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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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도시락.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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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리? 새로나온듯. 알사탕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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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봉도 색상 다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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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선인장 이것도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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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즐거운 리톱스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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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에 덴드롱 없는사람 잇냐. 당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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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푸 10만원, 20만원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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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존.

긴기아난 향 진짜 궁금한데 또 못맡앗다. 아침에만 맡을수 잇나 그럴걸.

카틀레야는 사탕같은 향인데 내취향은 아니더라

환타지아는 초콜릿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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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마.

뒤에 석곡은 이름이 삼관왕 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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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히트상품? 맞나? 원래 잇던건가?

얘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찌그만게 나무모양 하고잇음 ㅋㅋㅋ 스피츠베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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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개 3600원인데 원래 이렇게 쌌엇어? 비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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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발 18000 이건 원래 비쌋고. 왜 안떨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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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텀 숲~ 싱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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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니달개비 이거 혹시 이득인가? 듀종류 합식돼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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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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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베 파격특가! 비덴스 천원

백묘국 천원

하늘고추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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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식물 잭클린 오십퍼. 프덱 오십퍼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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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룸 센세이션 파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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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향맡기. 울집꺼도 꽃망울 하나씩 터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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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권. 마치 플라스틱같음. 얜 하엽이 주황색으로 지는거야? 상태 짱짱한걸로 봐선 걍 물드는건가. 여튼 신기. 핑크슬릿에 심으니 더 조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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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골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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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불사조 ㄷㄷㄷ 너어무 무섭따 ㄷ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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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핀 염자. 염좌. 꽃염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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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기감자 스테파니아 에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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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몬스테라. 공뿌에 수분공급 안해주고 걍 나무판때기로 세워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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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와루 커지면 이렇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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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 실버스타. 크리스마스 츄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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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2.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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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3. 포인세티아. 빨강. 분홍. 슈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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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4. 아라우카리아. 잎들이 모여서 약간 쿠션같은게 신기함. 플라스틱으로 만든 침대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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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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