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벽부터 예약 잡으려고 했는데

ㅇㄴㅅ 에서 내가 맨 처음 고른 애 완전 별로라는 식으로 말해서 다른애로 우회함.

우회한 애도 봐놓긴 했어서 기대 안고 아침6시부터 ㄱㄱㄱㄱ

실물은 일기보다 살짝 다르긴해도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무방

생각보다 통통했음ㅋ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이런게 좋음

모찌모찌한게 좋음

어쨌든 들어갔는데 첨엔 어색해하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서로 달아올라갖고 난리 버거지를 피움

엉덩이가 성감대인지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기립근 따라 간지럽히면 눈 뒤집힐라 함...

경련급으로 떨고 그만하라고 나쁘다고 하면서 눈은 나만 바라봄 크.........

본방 1회 하고 그 전날 너무 많이 해서 걍 더 할 생각은 없었음.

1회마저도 뒤로 하면서 겨우 했고

그래서 다시 누워갖고 ㅁㅃ 하는데, 정상위 자세로 다시 ㅁㅃ 하니까

다리 감더니 지가 ㄴㅋ 으로 넣는거임.

아 여기서 그냥 모른척 할까하다가.... 혹시 모르는 마음에 그냥 아주 끝에만 살짝 ㅍㅅㅌ 하고 빼고

스킨쉽함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얘도 너무 귀엽고 데레데레 오지는 애라 담에 가도 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