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쿄에서 술한잔 할사람!

여행-일본 갤러리

1/3

싱글벙글 동양인이 레게머리를 하면 안되는 이유.....manhwa ㅇㅇ
오싹오싹 산타의 집 선물 교환 사례집 ㅇㅇ맨
"떨이 곧 마감" 서둘러 직구했더니…SNS 광고에 당했다 마스널
싱글벙글 호구 남편 레전드 레이퀀스뱅큐어
싱글벙글 신뢰도 0의 단어 ㅇㅇ
투입되자마자 '실종자 찾기 달인'...외모·실력 겸비한 '해결사' 마스널
'주 4일제'에 시민들 갑론을박…관건은 임금 삭감 감돌
도호쿠 여행 3일차 - 히로사키 (씹덕주의) 39chan
"대놓고 돈 요구하는 경찰" 전례없이 무너지는 중국 경제 상황 .. 후우가
시간 때우러 전현무 팬미팅에 간 사람 감돌
일본 세븐일레븐 사장의 말언에 빡친 일본인 대한민국인디언
주식회사 붕알코리아 1 lioleo
가짜 로스트미디어 빙산 가장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로미코인스타
하느님.. 천국에 방은 비워 놨겠죠? 신비
공룡과 공존하는 세상 2 굿달맨

(스압주의) 여러분들은 티켓 양도 사기 조심하세요 사기꾼한테 속았네요. 공감이나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건 아닙니다....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속은 제가 바보라는거 알고 있으니까요. 그냥 제 사례를 보시고 양도 받을때 이상하다면 도망가시라고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그냥 콘서트 가는게 재밌어서 좋아하는 그룹이나 가수들 공연 다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힙플패, 펜타포트, 원더리벳 같은 페스티벌도 혼자 다녀왔습니다. 보통 혼자 다니고 같이 갈만한 친구 있으면 제가 구해서 같이 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요네즈켄시 가고 싶어서 티켓팅 당일날 친구랑 도전했다가 처참히 실패했구요 ㅋㅋㅋ 그래서 취소표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갤러리 활동을 전혀 안하고 눈팅만 하는 편이라 부끄럽지만 양도글에만 도전했습니다. 키워드도 이것저것 해놓고... 일하다가도 후다닥 보기도 하고 ㅜㅜ 정신 없더라고요. 하지만 맨날 떨어지더라고요 ㅜㅜ 그러다가 유동닉이지만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제목은 확실하지 않지만 [토요일 연석 양도 받을 사람 있나요?] 였던것 같네요. 우선 오픈채팅에서 대화 시작 이후 대화 진행입니다. 저는 당연히 원가 양도인줄 알았는데 +만원을 부르더군요. 당했다 싶어서 욕할까 그냥 좋게 말하고 도망갈까 했습니다. 근데 +3천원으로 바꾸더군요. 이부분에서 의심스럽기는 했으나 취켓팅으로 많이 지치기도 했고 이정도는 싶어서 그냥 속는셈치고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티켓 거래였기에 사기 방지 방법이나 확인해야하는 것들을 찾아서 요청도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혹시나 사기일 경우 계좌를 잠구기 위해서 계좌이체로도 진행하였고 계좌명과 핸드폰 문자 보내서 본인 맞는지 확인도 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더치트에서 번호랑 계좌번호도 확인하였고요. 다음날 티켓 더살생각 없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고 티켓 정보 변경을 위해서 통신사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요청했습니다. 별다를것 없는 정보라 큰 의심 없이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핸드폰 인증을 요구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엄청난 멍청한 행동을 했습니다. 그걸 다 해준거죠. 지금도 제가 왜 해줬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중고나라 앱에서 알람이 엄청 왔습니다. 저는 중고 구매는 하였어도 판매는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 구매하고자 연락중인 상품도 없었고요.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어떤 놈이 제 계정으로 거래를 엄청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빠르게 거래중인 채팅에 전부 상황을 대충 전달하고 계정을 신고하였습니다. 현재는 정지되어서 채팅 내역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의심가는 상황은 앞서 진행했던 티켓 거래였습니다 아직은 의심단계였기에 최대한 저자세로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너무 놀란 상태였기에 더 압박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이후에 중고나라 채팅을 좀 더 확인했습니다. 동일한 계좌와 저에게 보여주었던 티켓 인증 사진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때 확신을 하였고 오히려 좀 차분해 지게 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가 있을수도 있으니 다시한번 정보를 요구하고 전화로 자세하게 듣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때 사이버 수사대에 사기 신고는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전화는 안받고 갑자기 등장한 지인이 정보를 보내준다는 변명만을 늘어놓았습니다. 결국 제 나름 최대한 시간과 기회를 주고 신고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신고해봤는데 작성할것도 많고 증명을 위해 사진 같은거 첨부하고 하는게 좀 힘들더군요. 본가에 와있어서 컴퓨터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다 하려보니 더 그랬던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25.02.13~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일 공유해봅니다. 지금도 핸드폰으로 작성하고 있어서 제대로 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대한 문제 될 수 있을것 같은 정보는 다 지웠는데 빠진것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자려다가 생각한번 정리하고 싶은 겸 두서없이 글 써보았습니다. 멍청한 저를 시원하게 욕하시고 다들 조심하시고 재밌는 켄시 공연 관람하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톡식한나무늘보

지금 도쿄에서 술한잔 할사람!

외노자(111.239) 2024.11.03 22:21:19

조회 278 추천 0 댓글 2

야키토리 먹으러 가자!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698220	갤에서 만나자는거 조심해라 [5]	여갤러(125.187)	02.01	620	4
698217	근데 미국애들은 농담 같은 거 할때 ㅈㄴ 선이 없는듯 [1]	ㅇㅇ(211.49)	02.01	328	0
698213	일본 애들 연락 잘 되면 [2]	ㅇㅇ	02.01	446	1
698212	이런 상황에서는 수하물 부칠 때 어디에다가 부쳐야함?? [4]	여갤러(210.218)	02.01	246	0
698210	마츠시마신치 가본사람있냐 [2]	여갤러(219.255)	02.01	1124	0
698208	후쿠오카 숙박비 뭐냐대체 [2]	여갤러(58.238)	02.01	1173	0
698206	일본 클럽 테이블 잡아본 사람? [3]	후쿠오카연구생	02.01	742	0
698205	일본어로 카오가 머임? [5]	여갤러(112.139)	01.31	498	0
698203	이번 명절 떡값(상여금)으로 150받은거 떡값으로 다쓸려하는데 [1]	여갤러(58.238)	01.31	488	0
698202	이틀동안 ㅁㅊㅅㅁ2 ㅌㅂㅌ2 이면 미친거냐 [2]	병신짱깨(42.28)	01.31	715	0
698201	후카오카에서 같이 헌팅할사람있냐 [7]	여갤러(223.118)	01.31	568	0
698200	대놓고 불법 아닌 합법 유흥 도쿄에서 뭐 있음? [1]	여갤러(223.39)	01.31	687	0
698199	님들 일본여자랑 친해지려면 어케 다가가야함 [4]	ㅇㅇ	01.31	580	0
698191	후쿠오카 [2]	여갤러(223.118)	01.31	448	0
698189	내일 오사카 마지막이네 슈발	ㅇㅇ(115.179)	01.31	234	0
698188	이상하게 승무원 상이 ㅈㄴ 꼴림	ㅇㅇ(211.49)	01.31	373	1
698186	역시 지명은 해야해	ㅇㅇ(106.128)	01.31	241	0
698183	걍 죽을래 [2]	ㅇㅇ(182.228)	01.31	320	0
698182	난파할려했는데 여자 자체를 별로못봤다 [1]	여갤러(49.239)	01.31	432	1
698181	역시 일녀가 최고	ㅇㅇ(58.224)	01.31	266	1
698179	시티헤븐 키테네, 여자가 직접 하는거야? 아님 가게에서 관리하는거야? [2]	데리헤루(211.209)	01.31	403	0
698178	하 진짜우울하네.. [24]	여갤러(182.228)	01.31	896	3
698177	ㅎㄹㅅ 고무ㅍㄹ는 뭔가 기분이 묘함 [3]	여갤러(89.147)	01.31	586	0
698176	게이들아 도움이 필요하다	여갤러(122.221)	01.31	149	0
698175	한일 4섬 황제 ㅅ ㅅ 차이 알려준다 [2]	여갤러(49.143)	01.31	751	6
698174	소프 카드결제되나요? [1]	여갤러(110.70)	01.31	706	0
698173	스스키노 ㄷㅇㅂㄴ 어디일까	여갤러(126.236)	01.31	235	0
698170	단돈 2마넌에 대딸 받은 이야기 [5]	여갤러(106.173)	01.31	1228	4
698168	나나플라자유튭많은데 아포로는유출없냐	ㅇㅇ(116.121)	01.31	256	0
698167	교토 기온거리	여갤러(149.88)	01.31	212	0
698165	그냥시원하게 쓰리썸 하고싶다	여갤러(222.96)	01.31	216	0
698162	오사카에서 혼술 하려면 어디로 가면 댐 ?	여갤러(126.60)	01.31	232	1
698161	혼자왔는데 [4]	ㅇㅇ(122.210)	01.31	503	0
698158	인천공항 [3]	여갤러(223.39)	01.31	308	1
698156	떡치는데 참하고 실속 있는 거 왜 따지는 거냐? [2]	ㅇㅇ(211.49)	01.31	490	3
698155	목표도 없이 일본취업 왜 하려는거임	ㅇㅇ(126.194)	01.31	181	1
698153	신주쿠 같이 노실 분	여갤러(126.253)	01.31	152	0
698152	오사카 오늘 저녁에 놀 사람 있음? [3]	ㅇㅇ(223.42)	01.31	306	0
698151	형님들 틴더 잘아시는분.. [8]	여갤러(61.84)	01.31	745	0
698149	홋카이도 존나 돌아다니니까 존나 힘드네	ㅇㅇ(106.128)	01.31	169	0
698148	나는 한녀건 일녀건 양녀건 얄짤 없음 눈이 ㅈㄴ 높음 [2]	ㅇㅇ(165.132)	01.31	288	1
698146	아포로 지하일층 4층가기 아니면 아폴로지하일층 밤부가기	ㅇㅇ(110.15)	01.31	283	0
698145	아포로 나나플라자 누가 승이냐	ㅇㅇ(110.15)	01.31	211	0
698144	전 연인 두 시간 넘게 때려 살해한 中불법체류자 구속송치	ㅇㅇ(221.139)	01.31	116	3
698142	후쿠오카 혼여에서 현지인이랑 어울리고 놀 수 있는 곳 [4]	여갤러(223.118)	01.31	737	0
698141	니네생각에 일본인과 대화로 의사소통 가능하려면 [18]	여갤러(182.228)	01.31	659	1
698140	솔직히 난 일본에 한국인 많아도 상관은 없음 [2]	ㅇㅇ(210.181)	01.31	334	0
698138	도쿄 클럽 썰 풀어봄 [3]	여갤러(175.214)	01.31	1071	2
698137	왜케 성매매 이야기 많아졌지 [5]	ㅇㅇ	01.31	872	1
698136	담주에 아포로비루 같이갈사람 있나용 [2]	여갤러(110.13)	01.31	274	0
뉴스	2025 행복양구 청춘드림콘서트 개최	디시트렌드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