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진짜 개힘들고 빡센데 클럽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좀 취한애 건져서 나옴

했던말 계속하고 뭔 병신인가 싶었는데

나와서 얘기하니까 잘생긴 한국오빠 찾으러 왔다 이럼

.

호텔가서 얘기하는데 가출했다고 하더라 ㅅㅂ

슥 일치루려는데 ㅂㅈ에서 냄새남 씨불.

제정신아닌거같은데 살자하고싶다 같이 살자하자 이러고 

잘서지도 않고 짜증나서 한번뺴고 걍 클럽다시 보내버림

다음날도 클럽 갔는데 가자마자 어떤 여자애가 말걸더니

한국인이냐고 하더라. 대충 보니까 존나 취해있어서 좀 키스하고

끌어안고 놀다가 보냈는데 와 진짜 클럽안에 있는남자들이랑 다키스함.

ㅅㅂ 병걸릴거같더라 일남들도 공짜니까 우르르 몰려와서 다 하더라 ㅋㅋㅋ

뭔 안경쓴 진짜 오탁쿠같은놈이랑도 함

좀 몇명 말걸다가 잘안되고해서 스키야가서 규동먹고 잣음

근데 한녀들 일본클럽에서 왜케 인기없냐 일남들 아무도 말안거네 ㅋㅋ

ㅌ토요일에

클럽에서 번따했던애 만나러갔는데 장소에서 만났더니

1대1로 만난느줄알았는데 지 친구 3명 데려오더라 씨발뭐지?

싶어서 일단 들어갔는데 거기가 일본인만 오는 무슨 파티같은데였음

원탁테이블에 8명앉아있는데 나혼자 한국사람에 다 스시녀 ㅋㅋㅋㅋ

그냥 헌팅분위기 이런것도 아니고 술개처먹고 입개털고 놀다가 퇴장함

애들이 잘생겼다고 해줘서 기분 좋았음 ㅋㅋ

호텔서 좀 쉬다가 12시에 클럽입갤햇는데 토욜이라 사람 진짜 좆되게 많더라

근데 인스타땄떤애들 몇명 또보임 ㅋㅋ 고인물년들

진짜 개까이고 할만한애도 딱히 안보여서 에어컨바람 시원한데서 쉬다가

옆에있는 좀 싸가지없어보이는애한테 말걸었음

반응또 존나 안나오다가 한국에서 여행왔다고 하니까

반응 좀 좋아지면서 자기 한국좋아한다 뭐 이런 패턴으로 갔음

근데 난 혼자고 얘들은 둘이라 일단 자기들끼리 놀게~ 이러고 인스타교환함

또 좆되는구나 싶었는데 dm으로 술마시러 가자니까 친구땜에 안되겠는데 이러고

일단 화장실로 와보라길래 가서 얘기했음. 얘 데리고 바에서 칵테일 사서 둘이 먹다보니까

얘 친구가 조금 삔또가 상했던 모양. 이거 옳다구나 싶어서 끌어안고 춤추면서 존버했음

친구년이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자기 혼자 간다고 하고 가고

나도 얘데리고 호텔 들어가서 즐섹함

아다라고 하던데 피는 안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