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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텐카와 계곡 캠핑장 1박
4월 초에 오캠 갔던게 마지막이니 거의 3달 만에 오캠을 갔다옴 방갈로 숙박이니 캠핑은 아닌가 나라현 남쪽에 텐카와무라(天川村)라는 곳에 위치한 캠핑장임 텐카와 라는 강이 유명하고 작년에 갔던 관서 최고봉이 근처에 있음 차타고 근처 지나가니 추억돋던데 언제한번 또 가야지 가는 길에 뜬금 치이카와 이타샤 발견 유루캠 이타샤는 언제 볼수있을까.... 중간에 오쇼에서 점심먹음 스태미너라면 쏘쏘 캠장 도착 방갈로는 2층집임 애들하고 와이프가 좋아했음 와이프는 텐트에서 자면 맨날 잠 못잔다고 구박받는지라.. 계곡 이쁨 금요일에 비 엄청 와서 오늘 계곡 못들어가게 막아놨음 ㅜㅜ 좌측은 붕장어 낚시하는곳 옛날 캠장이라 쇼와시대 유물이 몇개 있음 남의집 댕댕이들 도촬 애들하고 붕장어 낚시함 5마리까지 잡을수 있고 2200엔 가격은 좀 비싼듯 ㅜㅜ 난이도는 최하급 그냥 올리면 낚임 잡은놈들은 손질 후(난 못해서 장인어른이 하심 ㄷㄷ) 소금구이행 이 캠핑장 유서깊은 놀이기구? 이거 타고 강 중간까지 갈수있음 시설 노후화로 올해까지만 하고 끝낸다함 일단 타서 강 중간까지 감 줄다리기같이 직접 땡겨서 가는거라 은근 힘듬 점심때는 맑았는데 저녁때부터 비 조금씩 옴 근처에 있는 온천 난 더워서 안들어가고 가족들 셔틀만 함 돌아와서 저녁준비 이번에 산 선풍기 불피우는데 대활약함 안가져왔음 망했을듯 숯불피우기는 왜 맨날 빡세지 나만그런가 바베큐 on 이게야스지 먹을거만 엄청 가져와서 다 먹지도 못함 맥주 한잔 ㄱ 다 먹고 군고구마랑 마시멜로로 마무리 오랜만에 불꽃놀이 작년 여름에 하고 거의 1년만인듯 이번 캠장이 좋았던게 비품 다 공짜로 쓸수있음 다른데는 보통 돈내고 빌려야되는데 직원도 다른데에 비하면 많고 깨끗하게 관리 잘해놓는듯 밤에 잘때 좀 추웠다 계곡인데다 비와서 오사카보다 한 10도는 추운거같음 아침풍경 새벽부터 비와서 안개 운치있음 아침 경치 본거만으로도 여기 온거 만족함 ㅎㅎ 아침밥은 잉글리시머핀 베이컨+치즈+토마토 후식 과일+커피 음 떠나기 아쉽다... 텐풍은 없어도 차풍?은 찍어봄 차 번호 보여도 뭐 렌트카라 업장 홍보만 될듯 맨날 빌리는곳이라 망하면 안됨 ㅋㅋ 정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미치노에키 들름 텐카와쪽은 그냥 강만 있으면 경치 좋음 중간에 맥날에서 점심먹고 귀가 방갈로가 편해서 좋긴 좋네 비오는데 텐트였으면 가족들 다들 젖느니 뭐니 해서 망했을듯 ㅋㅋ 다음에 이쪽으로 또 캠핑 올거같음 계곡캠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왔다 유갤 하남자들아 더우면 시즌종료 말고 계곡캠을 가자
작성자 : 이베르카나고정닉
6/29 byob 간단한 리뷰
그 합산 1,000유로 짜리 비욥 ㄷㄷ주최자 분의 자비로 어떻게 낑겨들어갔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체급이 안 맞는 거 같아서 넥타 글렌그란트 27년을 추가로 들고 갔다. 갈수록 대충 적은 점 양해 바람1차 모음 사진 ㄷㄷ 아니 이게 얼마야첫 순서는 내 꺼라 사진 안 찍었는데 1. 넥타 오브 데일리 드램 글렌 그란트 27년 48.5%향에서는 시트러스 / 청사과 / 핵과류가 터지지만 맛에서는 오크의 씁쓸함이 나와 좀 아쉽다고 적어놨음뚜따했을 때는 이 정도로 씁쓸하지 않았었는데 그 새 맛이 바뀐 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랬음오키 / 탄닌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그래서 괜찮았다고 하심2. 카덴헤드 하이랜드(글렌모렌지) 37년 46%N : 그란트와 비교했을 때는 무거운 향조의 버번캐 느낌 - 꽃 / 꿀 / 크림 / 너티 / 오래된 가구같은 고숙성 오크 느낌P : 도수에 비해 강한 볼륨감. 고숙의 위력? 과일 / 버터 / 파우더리 / 살짝 짭짤 F: 비슷하게 이어지나 썩 좋은 느낌은 아님.앞서 마신 그란트에 비해서는 좀 크리미 / 버터리한 무거운 느낌의 버번캐에 가까웠다. 프루티한 느낌이 뭉쳐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캐스크 정보는 그냥 oak 라고 써있어서 스까일 가능성도 꽤 있지만 셰리 느낌은 별로 못 받았음전날 땄다고 해서 좀 더 풀리면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3. A.D. Rattray 올드 로스듀 (로크 로몬드) 27년 48%이것도 내가 들고 온 거라 사진은 따로 안 찍음생강 / 뿌리채소 / 화이트 초콜릿 등의 얘기가 나왔던 거 같으며개인적으로는 왁시가 너무 과해 삼같은 느낌이 나 좀 별로였는데 의외로 다른 분들께 호평을 받았음다른 비욥 때 좀 들고 가볼까...?4 & 5. 브룩라디 블랙 아트 7.1 & 11.1 악 ! 와인캐 밤꽃 맛...정신을 잃어 뭘 적을 생각을 못했다...둘을 비교했을 때는 향에서는 여러가지 베리 / 향신료 / 허브 등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마셔보니 11.1이 밤꽃 피니시가 훨씬 강했음참가하신 분이 갖고 와주신 고디바 초콜릿과 페어링하니 그 밤꽃 느낌이 팍 눌려서 상당히 괜찮았다.고디바 GOAT...물 타서 먹었을 때는 밤꽃 꾸릉맛이 더 강해짐 ㅅㅂ 암튼 나는 와인캐랑 안 맞는 걸로...6. 시그나토리 빈티지 언네임드 아일라(라프로익) 31년 50.4%이것도 내꺼라 사진을 따로 안 찍었음. 참고로 뚜따 컨디션N : 복숭아 / 리치 / 오렌지 / 레몬 / 피트(약품)복합적인 프루티에 라프 특유의 메디시널한 피트P : 과일 / 시트러스 / 몰트 / 피트맛에서는 프루티보다 몰티 & 피티한 느낌이 많이 올라옴.31년 숙성 치고는 피트감이 센 편이다.물을 타 마시니 몰티가 죽고 프루티한 느낌이 많이 올라온다.좀 풀리면 더 맛있어질 거 같음7. 고든 & 맥페일 스트라스아일라 25년 43%장향 / 더스티 / 한약재 / 카라멜 / 민트옛날 셰리 느낌이 있음7~80년대 글렌기리가 생각나는 뉘앙스발향력은 좋지만 도수가 낮다보니 팔레트 이후로 뭔가 슥 사라지는 느낌이 있다.8. 포트 엘런 SR 2005 5th release 25yo 57.4%사실 이거 보고 비욥 신청했다...암튼 기대가 컸는데 그만큼 맛있었던 한 잔브룩라디가 생각나는 치즈 (그라나파다노 + 페코리노? 라고 다른 분이 말씀하심) / 리치 / 패션프루트 / 파우더 / 허브 해조류 / 어란? 등 바다 느낌의 감칠맛프루티 / 몰트 등 맛은 상당히 진하고 달달함길게 남는 치즈 / 몰트 / 과일 등의 여운GOAT 개인적으로는 고체급의 브룩라디 버번캐가 생각나는 맛이었다. 거기에 열대과일과 해산물의 뉘앙스를 곁들인9. 치치부 타카시마야 화이트 와인 캐스크 59.8%청포도 알사탕 / 크리미 / 감칠맛 등 상당히 달달한 느낌거기에 와인캐 구린 느낌 약간,,와인캐 어려웡!10. 글렌드로낙 그랜저 배치 11 48.9%말린 베리 / 블랙 커런트 / 보라색 꽃 / 약한 황 / 약한 너티 / 밀크 초콜릿밑에 1995 싱캐에 비해서 플로럴한 느낌이 강조되며 상당히 마일드하고 밸런스가 미침절여진 혀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울 뿐11. 글렌드로낙 1995 싱글 캐스크 19년 아 사진을 따로 안 찍었네그랜저와 비교했을 때 좀 더 황이 강하고 좀 더 너티하고 호박엿같은 뉘앙스가 있었음살짝 라즈베리?암튼 요것도 맛있었음대만에서 30만원 정도에 구매하셨다던데 가성비 미친듯12. 글렌파클라스 1990 패밀리 캐스크 51.9%라즈베리 / 말린 베리 / 진한 초콜릿 / 곶감 / 호박엿 / 나무 / 강한 탄닌감생산딸기 느낌이 인상적이었음. 혀를 쫙 조이는 느낌그랜저가 섬세한 느낌이라면 얘는 걍 직관적으로 맛있음혀가 절여졌어도 얘는 걍 맛있다13. 글렌파클라스 1991 패밀리 캐스크 55.3%취한 나머지 뭘 적지를 못했다만 1990 패캐만큼 맛있었다1990보다 얘가 더 농축된 느낌떼샷14. 러셀 13년 얘도 따로 적어놓은 게 없지만 직관적인 체리 느낌이 기억에 남음. 13년은 다르다 !암튼 이렇게 먹고 존맛 라멘으로 해장함 ㅆㅅㅌㅊ
작성자 : 아일라이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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