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늘 라이브만 봐도 왜 모금이 잘 안되는지 알겠네

화면에 비춰지는 애들이랑 소통하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눈팅만 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부족함.

애들이랑 계속 영어로 얘기하다가 기껏 한국어로 한다는 소리가 출연자네 엄마 스타일이 구독자 누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래

그걸 또 영어로 다시 출연자한테 얘기해주고 있음.구독자가 뚱뚱한 여자 좋아한다고.

그랬더니 출연자는 엄마가 왜 뚱뚱할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해줌.참 내용 보니깐 울적하더만.

저게 대체 위트야 패드립이야?

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눈팅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겠나?아무리 취지가 좋대도 진행이 불쾌한데 누가 참여를 해.

그리고 정말 애기같은 애한테 결혼하자느니 어쩌느니 하던 인간이나 농도 짙은 드립 치던 인간들 다 어디갔대?

어린애한테 결혼하자던 양반은 다른 채널엔 발걸음 하던데 왜 한국아재 채널엔 발길을 뚝 끊었노...

용돈 몇푼 주고 헛소리 할때만 찾는 채널인가?팝콘이나 팬더에서 같은 수작 부리다 쫓겨나고 말 안통하는 외국애들한테나 드립치기로 결심한 인간임?

마지막으로 한국아재 커뮤니티(게시물로 바뀌었더만)좀 이용 좀 하시오.

예전에도 다른 사람들이 커뮤니티 좀 쓰래도 아무도 안 본다고 끝까지 고집 피우던데 고집이 아니라 아집임.

정말 250만원을 더 모으고 싶으면 이것저것 다 시도해봐야지.커뮤니티에 올려놓으면 아재가 라이브 안하고 있을때도 계좌랑 모금하는 이유가 항상 노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