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 가서 존나 술빨고 놀고 있는데

한국이 비상 계엄령이 선포 됬다고 웨이츄레스가 그러길래

무슨 말같이 않은 개소린가 싶어서 무시 하고 계속 술빨고 놀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진짜내? ㅋㅋㅋ

대한민국이 무슨 미얀마도 아니고 완전 코메디네...ㅋ

도이치 주가 조작 때문에 대통령 자리 하고 바꿔 먹게 생겼다.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 임.

자기 남편이 대통령까지 될줄 알았으면 저런짓 안했을텐데

그냥 검사 사위, 검사 남편 으로 저런 짓거리에 바람막이로 쓸려고 했는데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바람막이는 커녕 보통 사람이면 안가도 되는 23억으로 감방까지 가게 생겼다.

저게 왜 검찰에서 기소를 안하냐 하면

솔직히 23억 정도 먹은것은 주식 작전 수사 할때 먹은거로 취급도 안함.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 빼 버림.

몇백억씩 먹은 새끼들도 기소 하기 바쁜데 23억 먹은것을 기소 하겠냐?

헌데, 대통령 부인이라 국민들이 공분을 일으키는것임.

23억을 딸배나 노가다, 택시기사 해서 번다고 생각 해봐라. 얼마나 큰돈이냐?

그러니 사회 정의 감 때문이 아니라 자기 소외감 때문에 분노 하고 있는것임.

이런 정서를 검찰은 이해를 못하는것임.

검사들도 동갤 하고 인방을 좀 보면서 국민정서를 좀 이해 할 필요가 있음.

아니, 울 동족 비제이들 열심히 일하고 억지로 술마시며 돈버는것을 한국도 못들어오는 전직 살인 범죄자와 도피까지 같이 했던

쓰레기도 저렇게 배아파 지롤인데 인생을 비제이들 못지 않게 열심히 사는 딸배, 노가다, 택시기사, 택배기사들은 당연히 소외감과 분노가 생기지.

저런 감정을 이해 못하니 기소 안한거라니까.

한편으로는 존나 쪽팔리긴 하다. 대한민국 수준이 미얀마 도 아니고 무슨 비상 계엄령으로 군인들까지 설쳐대냐?ㅋㅋㅋ

문제는 돈임. 돈 23억이 왼수 인것임.

23억만 안벌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이고 명품백 같은것은 그렇게 국민정서를 건들지 않음.

문제는 돈 번게 문제인거야.

이렇게 똑같은 돈이라도 누구는 돈이 안벌려서 문제고 누구는 돈이 벌려서 문제인 경우가 있다.

만약에 대통령 부인이 아니라 그냥 검사 부인 이었으면 돈 안벌리면 문제였을텐데

대통령 부인이라 돈이 벌려서 문제가 되네...ㅋㅋㅋ

파타야는 날씨가 기가 막히다.

저녘에 약간 쌀쌀 함. 주로 밤에 돌아 다녀서 그런줄 몰라도 정말 날씨 좋다.

낮에 해변걷기 나갈때도 전혀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아무튼, 쪽팔린긴 쪽팔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