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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데이비드 보위 유족들과 합의하에 곡 저작권 매각해서 2억 5000만 달러(현재 환율로 3400억원) 수익 얻음 밥 딜런 20년도에 멜로디 가사 저작권 판매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22년도에 레코딩 저작권 판매로 2억 달러(현재 환율 2700억원) 수익 스팅 저작권 매각해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브루스 스프링스틴 곡들 판권 넘기고 5억 5천만 달러(현재 환율 7500억원) 수익 저스틴 비버 21년도 곡까지 저작권 판매해 2억 달러(2700억원) 수익 마이클 잭슨 음반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판매해 최소 6억 달러(현재 환율 8200억원) 수익 고작 절반만 판매 했는데도 역대 최고 금액 음악 산업이 스트리밍 체계로 바뀌면서 판권 가격이 크게 올랐고 유명한 음악들의 판권이 확실한 투자처로 바뀐게 이유라고 함 회사쪽에서 유명 팝스타들의 곡 저작권을 원하고 팝스타들은 말년에 최소 수천억원을 한번에 벌수있으니 서로 윈윈 하면서 판매하는 뮤지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함성득에게 내가 시켰지" "미륵보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85703?sid=100 민주,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함성득에게 내가 시켰지" "나더러 미륵보살"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지인으로부터 '미륵보살'로 불린다고 발언하는 음성 녹취 파일이 5일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명씨 관련 추가 녹취 파일 3건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88913?sid=100 "사모님 윤상현에 전화했지" 묻자 명태균 "예"…尹회견 앞 또 공개윤석열 대통령이 7일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음 공개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일 명 씨 관련 3개의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녹음 파일 중 하나에는 20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민주,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나는 예지력 있어" https://youtu.be/Zmdx0pmtAB0?si=vHR8k_wYC8RnM7lQ [육성 공개] "사모님은 그 의원한테 전화했지?" 명태균 녹취록 '쓰리콤보' - 미륵보살, 예지력, 윤상현과 함성득(※세부 내용 설명란 첨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재가공 이용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명태균 씨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을 시사하는 녹취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파일명 1 : 미륵보살- 2021년 8월 15일경- 명태균과 지인들 간 대...youtu.be- 오늘 공개된 명태균 녹취록 관련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0628 “사모가 윤상현에 전화 했지?” “네”···민주당, 명태균 음성 추가 공개더불어민주당은 5일 명태균씨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담겼다며 녹음파일 3개를 추가로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함성득 경기대 정치정문n.news.naver.com더불어민주당은 5일 명태균씨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담겼다며 녹음파일 3개를 추가로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함성득 경기대 정치정문대학원장이 자신을 “미륵보살”이라고 부른다는 명씨 음성도 담겼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2022년 4월 하순 명씨와 지인 A씨의 대화 녹음에서, A씨는 “사모님은 그 윤상현 의원한테 전화했지”라고 명씨에 물었다. 명씨는 “예”라고 답한 뒤 “나중에 저녁에 함성득이 가서 막 난리를 치겠지, 자기 친구니까”라고 말했다. A씨가 이어 “함성득 교수도 어찌보면 뒷북 맞은 것”이라 말하자 명씨는 “그러니까 윤상현이가 가서 또 울고 불고 또 난리를 치겠지. 내보고 개XX라 카더라. 이 XX가 미친 XX 아이가 그러면서”라고 답했다. A씨는 “자기를 갖다가 공심위원장(공관위원장) 시켜 놨더만은, 참나 진짜”라고 말했고, 명씨는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겨도 유분수지”라고 했다. 민주당은 해당 대화에서 ‘사모’는 김건희 여사를 지칭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2022년 4월25일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윤상현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또 대화가 이뤄진 때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이 여의치 않아 윤상현 당시 공관위원장에게 압박이 이뤄지던 시점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명씨가 함 원장을 통해 윤 의원을 공관위원장 자리에 앉혔으나, 윤 의원이 말을 듣지 않자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겼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녹음파일에는 2021년 8월15일 명씨와 지인들 간 대화가 담겼다. 명씨는 지인들에게 “윤상현이 제일 친한 함성득한테 내가 시켰다. 함성득은 내(나) 보고 미륵보살이라고 하니까”라며 “그런 사람들이 내(나) 보고 선생님 같으신 분이 어떻게 지금 나왔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대화가 명씨가 함 원장에게 자신이 윤상현 의원의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합류를 부탁했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윤석열 대선 캠프는 해당 대화가 있고 약 2개월이 지난 2021년 10월17일 국민의힘 4선 중진이던 윤 의원을 캠프 총괄특보단장에 영입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세 번째 녹음파일에선 명씨가 2022년 4월 초순 지인에게 “나는 권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다른 사람보다 예지력이 있어서, 미리미리 미래를 보는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이 발언이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명씨가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앞서 민주당이 지난달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씨의 육성 대화가 담긴 녹음을 공개하자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당시 녹취에서 윤 대통령은 2022년 5월9일 명태균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추가로 공개한 녹음에서 명씨는 “(윤 대통령과) 전화 끊자마자 마누라(김건희 여사)한테 전화왔다. ‘선생님, 윤상현이한테 전화했다. 보안 유지하시고 내일 취임식 오십시오’ 이러고 전화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목요일은 하필 근무일이라서 못갔고... 금토일 3일만 갔었다 금요일에는 첫차조로 갔었는데 다행히 이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굿즈 목적이 아니면 철야까지는 안해도 되던 상황이었다 가장 먼저 붕스 부스부터 즐겼었고 호요네컷 찍고나서 갤스쿠폰 받고 저 멀리 펼쳐진 지옥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만끽했음 다행히 내가 고른 메뉴들은 다 평가가 괜찮더라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원신 뽑기 이벤트 나갔었음 게스트로 도티가 왔었는데 마침 내가 뽑기 돌리는거 당첨되었던 덕에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 도티가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 손' 하길래 가서 느비 성대모사 한번 해주고 바로 당첨 살면서 만날 일이 한번도 없을줄 알았던 도티가 바로 내 코앞에 있으니까 현실감이 없어서 벙쪄있었음 뽑기 결과는 픽뚫도 아니고 그냥 꽝이었지만 올라갔던것 자체가 인생의 영광이었어 다음은 원신 부스 들어갔는데... 인기가 가장 많은데도 회전율이 느려서인지 줄이 미어터지더라 줄 기다리면서 4.n 버전 신캐들(한운, 세토스 제외) 의상을 봤는데 저거 자꾸 껐다켰다 하는거 짜증나더라 굳이 가렸다가 나타냈다 할 이유가 있나 싶었음 입장줄 설때부터 저기서 나는 캐릭터 음성들을 지겹게 들어야 했다보니 노이로제 걸릴거 같기도 했고... 죄목은 티미의 비둘기를 닭다리로 만든 죄가 걸렸는데 사실이다보니 불만은 없었음 오히려 출첵을 종려한 죄가 걸렸으면 원신 시작 이래 단 하루도 플레이를 거른 적이 없는 원악귀로서 좀 억울했을듯 특별허가 쿠폰 받기랑 순발력 부스는 진짜 개빡셌다 고로시는 뭐 내가 수치심 따위는 없는 놈이라서 그냥 가뿐하게 질러버렸고 (그 후 작게 '명조를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했더니 스태프가 웃더라) 츄웨이 풍선 맞히기는 2인 1조로 하는 거였는데 내가 맞히는데 성공해서 같이 한 사람이 고맙다고 했음 그 뒤에 포스트잇 코너는... 아쉽게도 원신골든벨 예약해놔서 자세히 보진 못했음 그리고 원신골든벨 나갔는데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난 여기서 준우승했음 문제가 원소반응 같은 기본상식을 다루는 쉬운 것도 있던 반면 은근 꼬아서 난이도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들만 말해보자면 티바트의 하루는 현실 시간으로 몇분인가? 정답 - 24분 (참고로 이게 무려 첫문제였다) 다음 중 야에 출판사에서 팔지 않는 책은? 보기 - 침추습검록, 피슬 황녀 야화, 부탁해요 나의 여우 신선 궁사님,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정답 -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일태도를 휘두른다'가 아니라 '천하무적이 된다') 다음 중 츄츄족에게 해선 안되는 말은? (정확히 다 기억은 안나는데, 당연히 보기가 죄다 츄츄족 언어였음. 츄츄족 일퀘가 한번도 안떠서 그냥 찍었는데 운좋게 맞았다) 다음 중 귀에 장식을 하지 않은 캐릭터는? (보기 - 한운, 가명, 신학, 종려) 정답 - 가명 듣기평가 문제, 누구의 PV 음악일까? (리니 PV 브금이었는데, 야란으로 적어서 틀린 사람 있었음. 둘다 재즈풍 음악이라서 헷갈릴 만은 하다) 그리고 아까도 올렸던 올로룬 눈밑 문양 그리기 문제 이건 진짜로 무리수라서 다 틀렸다보니 그냥 넘어갔다 마지막 문제는 타임어택으로 자기가 고른 원소(내 경우는 바람) 캐릭터 10명을 30초 안에 적는 거였는데 이때 딱 1명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음 근데 오히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심장 떨리고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니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 1등상이 빅사이즈 응광 피규어라서 받아봤자 들고다니기 빡센 애물단지이기도 했고 아무튼 호요랜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였다 굿즈 재고 다 떨어지니까 사람이 확 줄어든 굿즈존 그래도 교통카드는 남아있어서 무사히 샀다 내가 쓰려는건 아니고, 원신붕스 같이 하는 내 사촌동생 친구가 사달라고 부탁해서 금요일은 마무리로 2차창작 코너 봤는데 이타샤 개쩔었다 그리고 토요일을 대비해 철야하는데 알다시피 '그 사건' 터졌고 덕분에 폐사 직전이던 철야가 심심하지가 않았다 힘들기는 커녕 꿀잼이었음 그리고 오직 철야조에게만 주어지는 천국의 모습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토요일은 일단 찢 부스부터 했음 찢은 잘 하지는 않는데 기왕 온거 팜플렛에 스탬프는 다 채우고 싶어서 그다음 스테이지 안에 짱박혀서 로빈 가수 공연이랑 성우 토크쇼 감상했고 남도형님 실물로 보니까 좋았다 문제는 무대에서 나올때 펼쳐진 지옥... 이거 때문에 기빨려서 얼른 집으로 런하는 바람에 토요일은 별로 한게 없다 그리고 일요일, 집에서 꿀잠자고 첫차조로 갔다 내가 갔을때도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설 정도긴 했지만 그래도 원신붕스 부스 빼면 나머지는 사람 별로 없어서 할만했다 나는 안하지만 사촌동생이 붕3 해서 선물할 굿즈 확보할 겸 마지막으로 붕3 부스 봤는데 아무래도 겜안분인 탓에 붕괴학당 입학고사는 처참히 망해서 뽑기도 못돌리고 3천원 날렸다 그래도 코스어는 촬영해서 만족 붕3 코스어는 어떤 또라이 2명이 뒷사람 생각 안하고 폰 들이밀면서 촬영버튼을 몇백번씩 눌러대며 버티던데 죽빵 한대 갈기고 싶은 걸 인내하면서 겨우 기다림 양심 있으면 제발 1장씩만 찍고 꺼지자 좀 사촌동생 선물로 줄 붕3 콜라보 메뉴들도 샀고 그대로 테이크아웃해서 집까지 들고 갔다 일요일은 첫 2시간이 찢이랑 붕3 퀴즈대회였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미리 자리 선점하고 틀어박혀 있었음 찢은 그나마 하긴 하는데 붕3은 완전 겜안분인데도 역시 호요버스답게 무대 안에서 보는것도 지루하진 않았다 캐릭터 생김새랑 이름은 알아서 몇몇 문제들은 답을 알겠기도 했고 찢 부스 끝나고 2차 클레 사건이 터지긴 했는데 다행히 무대 안에만 있던 내게는 별 영향이 없었다 밖에서 지옥이 펼쳐져서 문제지 원신 미니콘서트는 그저 GOAT였다 말이 필요없음 그리고 2차로 감상한 로빈 가수 공연 내용은 완전히 같은데 솔직히 2차 때가 더 좋고 뽕찼었어 관객들의 호응이 1차 때보다 더 적극적이었거든 나가는 길에 본 추이추 영정... 저거 진짜 누가 생각한거냐 코스어 퍼레이드랑 드론쇼 자리 잡아놓으려고 야외로 나갔는데 거기서 본 복근이 개쩔었던 사이노 코스어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더라 뭐 퍼레이드든 드론쇼든 둘 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GOAT였고 많이들 말했으니 난 말을 아낄게 총평을 내려보자면 컨텐츠의 질 자체는 호요버스에 조금이라도 몸담았다면 질질 싸고도 남을 GOAT 중의 GOAT 그 자체였음 문제는 대행사의 개판스러운 운영 때문에 그렇게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들은 나같은 부지런한 얼리버드들에게만 허용되었다는게 참 아쉬웠고 '최고의 내용, 최악의 운영'이라고 요약 가능할거 같다 내년에는 제발 경찰측에 직접 현장 경비를 맡기던가 해서 분탕 차단은 물론 인파관리도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솔직히 작년 여름축제 때처럼 입장시간만 세분화해도 충분히 개선되지 않을까 싶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천화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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