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루트 : 존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같음.

존나 킹왕짱 쎈 성검으로 12번이나 죽여야 하는 쎈 마왕을 찔렀더니 읔 한 방에 나를 죽이다니.. 읔. .. ㅇㅈㄹ ;;

그리고 UB루트 : 저 꼬꼬마가 이제 좀 성장해서 청소년기가 됨.

멘탈 터져서 개 죷망해버린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보고 '난 저렇게 되지 않을거야 !!' ㅇㅈㄹ ...

결국, 그 미래의 자신과 같은 절차 그대로 밟으면서 '그래도 열심히 살아 왔잖아?' ㅇㅈㄹ ...

최후의 HF 루트 : 좆같이 더러운 세상과 환경에 어찌 저찌 타협하는 사회에 찌든 어른이 되어버림.

순정 만화같은 이챠러브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여기 저기 몸놀린 개걸레 히로인.

그나마 저거라도 주워다가 사랑하겠다며 으쌰 으쌰 하지만,

빽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이 주인공 새끼가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목숨 걸고 피와 살을 갈아넣는거 ㅋㅋㅋ

빽도, 능력도 없는 새끼가 피와 살을 갈아넣었으니 결국 뒈져버리고, 

순정만화 같은 이챠러브 전개를 기대했던 개걸레 히로인은 그대로 미망인이 되어버림 ㅋㅋㅋ

요약 해 보니 ㄹㅇ 스토리 진짜 쳐 돌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