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 중 누군가 병신임.

부, 모 중 하나가 병신이면 그게 바로 편부모 가정보다 못 한 상황임.

차라리 없는게 나은데 있어버리니까 문제.

이혼하고, 자식은 독립하면 결국 해결되는 문제.

근데, 자식이 문제면 문제가 심각해짐.

2. 자식이 병신이면 무조건 부모는 둘로 갈림.

처음에야 나아지겠지... 하면서 버티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을 병신이라고 하지는 않음.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 결국 한 쪽이 먼저 포기함.

그러면 남은 한 쪽도 포기를 해줘야 하는데

남은 쪽은 포기를 못 하고 매달리면 일단 부모가 서로 갈라짐.

주로, 어미 쪽에서 그러는데, 그 성별 특유의 무지성과 고집, 자기가 배아파서 낳은 새끼라고 뭔 짓을 해도 포기를 안 하려 함.

3. 병신새끼 때문에 가정에 제약이 걸림.

자폐처럼, 돈을 아무리 쳐 발라도 해결이 안 되는 병신같은 선천적 하자에

돈을 미친 듯이 바르면 뭐가 나아질거라는 괴상한 믿음이 생겨서, ㄹㅇ 좋다는건 미친 돈을 들여서라도 다 해보려 함.

경제력이 버텨주면 모르겠는데, 십중팔구 못 버팀.

그러면 이제 가족이 다 뒤져가기 시작함.

다른 가족은 다 저 새끼가 그냥 뒤졌으면 하는데,

어미가 포기를 못 하고 ㄹㅇ 가족을 포함한 모든 것을 갈아넣으려고 하니까 ...

무엇을 갈아넣던, 갈아넣는다고 병신이 정상이 되겠음 ? 될 리가 없지.

그런데도 뭐라던지 존나 갈아넣으려고 함.

사실상 모성애의 탈을 쓴 광기지

4. 저 꼬라지가 나면, 어미도 가정에서 갈려져 나옴.

그냥 정신병원을 보내거나 하면 될걸, 뒤져도 포기를 못 하니까

저걸 보는 다른 자식들도 속이 터져나감.

부/모로 갈려있는데 더해, 부/모/자식으로 또 갈림.

ㄹㅇ 가정이 파탄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