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jnd 는 토나오지않음. 객관적으로 보면 굉장히 좋은 회사임.

하이퍼리얼, 라이크니스 추구 어쩌구 하면서 안닮은 제품도 꽤 있지만 잘나온 제품도 많고 무엇보다 프로토와 양산의 차이가 없음.

4체 이상 제품을 사본 입장으로 퀄리티 자체는 매우 좋음.

그렇다면 jnd 에 환멸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홍보?

피규어를 사랑하고 침체되는 피규어 시장을 어쩌구 하면서 잡설은 길지만 결론적으로 보여주는 활동들이 아무리 봐도 홍보로 느껴짐.

홍보 관련 문제로 카페에서 여러 번 분란을 일으켰음에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결국엔 똑같이 되돌와서 똑같은 행동을 함.

2. 반응?

액피카페를 보면 jnd에 대해 97정도는 찬양일색 3정도는 안닮았다. 어쩌구저쩌구. 불만이 섞여나옴.

토갤에도 10X.10X같이 대놓고 악의를 가지고 글을 도배하는 악질적애들이 있는데
이런것들에 하나하나 다 반응하는 것처럼 보임.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또 굳이 티냄.
악질적인 애들은 기업차원에서 조치를 취하면 될것이고 카페에서의 반응은 b2c면 당연한건데

100이면 100 최고다라고 해주길 원하는거같음.

3. jnd 추종자?
1, 2 번의 문제가 이어짐.
피규어를 파는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해당 기업의 경영자가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니

다른 제조사와 다르게 jnd 만 유독 사람들이 결집하고
카페 내 jnd 에 대해 사소한 부정적인 의견? 하다못해 사진 비교하는 글만 올려도 추종자들이 반박하는 글을 올림.
이게 제일 토나오는 이유임.
jnd 추종자들이 jnd 빠는것처럼 애를 키우면 모두가 아이비리그 입성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