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헤헤씨 외할아버지가 건물 지었고

그걸 크헤헤씨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가 반반 가지고 있다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자녀 4명(50%) + 외할머니(50%) 로 분배가 되고

2022년 8월에 크헤헤씨가 외할머니한테 증여를 받은걸로 되어있음

재밌는건 이 증여를 받은 시기가 묘해

2019년 4월부터 모종의 이유로 이 상가에 압류가 걸리거든

처음에 시청? 에서 걸다가 2022년 4월에 검찰 압류가 걸림 (24년 6월에 풀림)

지분중에 상당수가 압류가 걸렸고 여기에서 가장 큰 외할머니 지분이 압류가 걸림

이 과정에서 크헤헤씨의 이모(압류 안걸린 명의)와 크헤헤씨 본인에게 증여가 이뤄졌고.. 이러면 압류 비중이 줄어드니까, 뭔가 여유가 생겼겠지

근데 2023년 5월부터 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

시청에서 크헤헤씨의 큰삼촌이랑 크헤헤씨의 이모에게 압류를 걸었어 (이모쪽은 금방 풀렸음)

이상태로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23년 11월에 건보공단에서 크헤헤씨와 크헤헤씨의 작은삼촌 외할머니쪽 지분 전부를 압류를 걸었어

압류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사정이 썩 좋지는 않을지도..?

상가 대부분이 크헤헤씨의 아버지와 크헤헤씨가 운영하고 있는데, 근저당 7억 5천 걸린 상태에서 이거 이자 내려면... 월세 받는걸로도 쉽지 않을텐데 이 돈이 어디서 나올까

요약
1. 드래곤하우스가 있는 건물 전체는 크헤헤씨의 가족(외할머니를 중심으로 한 모계)이 가지고 있다.

2. 현재 크헤헤씨 본인 명의의 지분 (10% 가량) 포함 상당수 지분에 압류가 걸려있다. (부천시청, 건보공단)

3. 현재 같은 상가에는 크헤헤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와 크헤헤씨 본인의 가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