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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D루피의 자비 & 강력추천 레어 아이디 ★

몽키D루피(119.207) 2015.12.15 19:19:33
조회 647 추천 0 댓글 6
														



▣ 우리말 이름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 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  :  강(江)

가람슬기  :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가지로 20말, 혹은 15말 들어가 있다)에 강(가람- 옛말)물을 가득 채울 수있을 만큼 큰 그릇이 되라고.

가림  :  (좋은 것을) 가리다 의 이름씨꼴(명사형)을 따서 지은 이름.

가온  :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으로, 가운데 의 옛말 가온대에서 따서 지은 이름.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온들찬빛  :  들 한가운데(가온대- 옛말)에 빛이 가득 찬.

가온뫼  :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 과 산 의 옛말 뫼를 합친 말로,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은 이름.

가온해  :  가운데(가온대- 옛말) 해, 곧 세상의 제일이라는 뜻.

가이  :  반 씨 성과 어울려 반갑다는 뜻.

가자  :  높은 이상을 향해 가자는 뜻에서.

가장  :  어는 것보다 뛰어나라는 뜻에서 어찌씨(부사) 가장 을 그냥 따옴.

갈  :  가을 을 줄여 지은 이름.

거늘  :  출세하라는 뜻에서 거느리다 를 줄임.

거울  :  세상의 본보기가 되라는 뜻에서 물체를 되비쳐 주는 거울을 그대로 따옴.

겨라  :  의지적 인간이 되도록 이 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겨레  :  민족

겨루  :  지지 말고 살라는 뜻으로 겨루다 에서 따옴.

겨슬  :  겨울 같은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라고 겨울의 옛말 겨슬을 그대로 따옴.

겨슬  :  겨울의 예말

그리  :  ①그네 의 옛말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②그리다 에서 따옴.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나래- 방언).

글고운  :  고운 글처럼 살라고.

글길  :  글로써 삶의 길을 살아가라고.

기쁨해  :  남에게 기쁨을 주는 해처럼 살라는 뜻에서.

길  :  ① 잘 살 수 있도록 인생의 앞길을 잘 닦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②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사람이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길가온  :  길 가운데(가온대- 옛말).

꽃가람  :  꽃이 있는 강(가람- 옛말).

꽃내  :  꽃의 내음

꽃내  :  꽃의 내음(향기).

꽃내음  :  꽃의 냄새.

꽃샘  :  이른 봄철 꽃 필 무렵의 추위

꽃채운  :  꽃으로 가득 채운.

꽃초롱  :  꽃같이 생긴 초롱.

꽃큰  :  꽃처럼 예쁜게 크라는 뜻.

나길  :  나(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라는 뜻.

나나  :  그냥 부드러운 소리를 그대로 따옴.

나라빛  :  빛나라.

나라우람  :  우람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라.

나라찬  :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나라.

나래  :  날개(나래- 방언)가 상징하는 것처럼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나래  :  날개

나래울  :  나래(날개- 방언)가 날아오른 꽃 울타리 를 줄여 다듬음.

나려  :  늘 좋은 일이 하늘에서 내려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기도 방언 나려오다 에서 따온 이름.

나로  :  나로 하여금 이란 말에서 따온 말.

나루해오름  :  강나루에 해가 떠오름.

나봄  :  봄에 태어나다.

나빛  :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샘  :  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슬  :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에서 나을 의 방언을 삼은 이름.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를 줄여 다듬음.

나오  :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 의 나오다 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난길  :  밝고 환한, 앞날을 향해 난 길.

난새  :  한껏 날아오른 새.

난슬  :  빼어난 슬기 를 줄여 다듬은 이름.

날샘  :  언젠가 힘차게 솟아날 샘.

날애  :  날개의 방언 나래를 바꾸어 적은 이름.

남  :  나무처럼. 남은 나무의 제주도 방언.

남은  :  늘 넉넉한(남은)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내길  :  시냇가로 나 있는 길, 또는 나의 길.

내꽃  :  시냇가에 피어 있는 꽃.

내담  :  힘차게 나아가라는 뜻에서 내닫다 의 이름씨꼴(명사형) 내달음을 줄여 다듬음.

노아  :  놓아가다(배가 빨리 가다) 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노아가다에서 따온 이름.

노을  :  (저녁)노을

노을  :  노을처럼 예쁘게 자라라고.

누리  :  온 세상의 옛말

누리보듬  :  세상의 옛말 누리 와 보듬다 의 보듬 을 합쳐 지은 이름으로,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거라라는 뜻을 지닌 말.

누리봄  :  세상(누리- 옛말)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꾸라고.

누리알찬  :  세상(누리- 옛말)을 알차게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누림  :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림.

눈꽃  :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눈솔  :  눈이 쌓인 소나마(솔).

뉘  :  뉘 는 평생, 세상 의 옛말.

늘다  :  자라날수록 슬기, 지식 따위가 점점 늘어나라고.

늘봄  :  언제나 봄

늘봄  :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게 살아가라.

늘빈  :  언제나 빈 마음으로 욕심 없이 살아가라.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늘솜  :  언제나 솜씨가 좋다.

늘예솔  : 언제나 이쁘고 소나무(솔)와 같은 변함이 없다.

늘찬  :  언제나 옹골찬

다가  :  어렵고 험한 일은 모두 다 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다빈  :  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다스리  :  다스리다 의 줄기(어간)를 그대로 삼은 이름.

다슬  :  ①모든 일을 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②다스릴 을 줄여 다듬음. ③다사롭다 의 슬겁다 에서 첫 소리마디(음절)을 따옴.

다온  :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오는.

다올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 올.

다옴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 옴.

다와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와. 특히 정씨 성과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정다와.

다은  :  다사롭고 은은한 을 줄여 다듬음.

다이  :  정다이, 즉 정답게. 다이 는

다참  :  다 가득 참. 다 진실(참).

다한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다흰  :  모두 하얀.

다힘  :  있는 힘을 다하다.

도담  :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뜻에서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 을 나타내는 도담도담 에서 따온 이름.

도도  :  돋우다 의 옛말 도도다 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 의 뜻을 지닌 도란도란 에서 따온 말.

도래  : 오래오래 잘 살라는 뜻에서 오래오래 의 다른 말인 도래 도래에서 따온 이름.

도손  :  오손도손(→오순도순) 에서 뒷말을 따온 이름.

도움  :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동이  :  딸 그만 낳아라 라는 뜻으로 한동이 났다 에서 따온 이름. 동은 - 윷놀이에서 말이 첫 밭에서 끝 밭을 거쳐 나가는 한 차례.

두나  :  둘째로 얻은 아이라는 뜻에서 둘 의 경상남도 방언 두나를 그대로 따온 이름.

두동  :  앞뒤가 엇갈리거나 어긋나다 라는 두둥지다 에서 따온 이름.모순된 삶을 살지 않겠다는 반어적 이름.

두루  :  들처럼 넓고 탁 트인 마음을 가지라고. 두루는 들의 방언. 두루두루 에서 따온이름.

두메꽃  :  깊은 산골에 피어 있는 꽃.

두바다찬솔  :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지닌 옹골차고 소나무(솔)처럼 꿋꿋한 아이를 두다.

두빛나래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

두온  :  두 번째로 온.

두힘  :  힘있는 아이를 두다.

드리  :  드리다 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드리  :  아름드리에서

든솔  :  든든함이 든 굳세고 야무진 소나무(솔)처럼 살라고.

든해  :  집안으로 가득 든 햇빛.

든해솔  :  가득히 든 해와 소나무(솔)처럼.

들샘  :  들에서 솟는 샘.

들찬  :  들판 가득 찬.

들찬길  :  들판으로 박차고 나아가는 길.

라  :  해라, 이겨라 들에서 맺음씨꼴(종결어미)을 따온 이름.

라라  :  흥겨울 때 읊조리는 소리.

라미  :  동그라미 에서 따온 이름.

라별  :  빛나라 별들아 에서 특정 소리마디(음절)를 따서 지은 이름.

라와  :  비교를 나타내는 어찌자리 토씨(부사격조사) 보다 의 옛말.

란새  :  노란새 에서 따온 이름으로 노 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렁찬  :  우 씨 성과 어울려 남자답게 우렁차게, 힘차게.

로다  :  기다리던 아이가 바로 너로다 라는 뜻으로 너로다 에서 따온 이름.

로와  :  슬기로와, 이로와 등에서 따온 이름.

로운  :  슬기로운, 이로운 에서 따온 이름.

로지  :  오 씨 성과 어울려 지어 오로지 , 즉 한 곬로.

루다  :  이 씨 성과 어울려 지어 이루다 , 즉 뜻하는 것이 그대로 되게 하다.

루라  :  뜻한 바를 잘 이루라고 이 시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루리  :  이 씨 성과 어울려 지어 이루리 , 즉 뜻을 펴리.

리네  :  우리네 조상, 우리네 정, 우리네 나라 들의 우리네 에서 따온 이름.

리라  :  하리라, 이리라 들의 씨끝(어미)에서 따온 이름. 특히 이 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리리  :  소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소리마디(음절)들을 모아 지은 이름.

마디  :  이 편을 맺고 저 편은 시작하는 마디 같은 사람이 되어라.

마루  :  산의 꼭대기

마루  :  산의 꼭대기.

마루나  :  꼭대기, 즉 훌륭한 인물이 될 아이를 낳아. 마루에서 태어났다하여 마루+나다 를 줄여 다듬은 말.

마루한  :  으뜸(마루)가는 큰(한) 사람이 되라고.

마리  :  머리, 즉 우두머리. 으뜸가는 사람. 마리는 머리 의 옛말.

마음  :  언제나 마음을 올바르게 건사하여라.

마음새  :  마음 씀씀이.

말근  :  티없이 정의롭게 살라는 뜻에서 맑은 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글  :  말과 글처럼 중요한 사람이 되어라. 맑을 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맑은  :  마음씨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고.

맑은가람  :  맑은 강(가람- 옛말).

맑은누리  :  깨끗한 세상(누리- 옛말).

매디  :  무슨 일을 하든지 마무리를 분명하게 짓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매듭 의 강원도, 전라남도,경상도 방언을 따온 이름.

모두가람  :  모두가 강(가람- 옛말) 이라는 뜻.

모두다  :  모두 함께.

모드니  :  모든 것을 가진 사람 이란 뜻으로 모든+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모든  :  여러 가지의, 전부의.

모람  :  가끔 가끔 한데 몰아서 띵나 뜻의 모람모람 에서 따온 이름.

모아  :  늘 뜻을 모라 살는 삶을 살라고.

모은  :  값진 것을 모은 사람.

모이  :  작고도 야무지다 는 뜻의 모이다 에서 줄기(어간)만을 따온 이름.

모해  :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햇빛).

무들  :  광주 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무슬  :  섬돌, 우물, 진터에 쌓은 돌 을 뜻하는 옛말 무를 변형시킨 이름.

무지개  :  비가 갠 뒤 하늘에 생기는 일곱가지 색의 아름다운 띠.

물맑  :  맑은 물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물보라  :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처럼 시원스레 살라고.

미나  :  미덥게 나다 에서 가 말마디(어절)의 첫 소리마다(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미나래  :  믿음성이 있다 의 뜻을 지닌 미쁘다, 미덥다 의"미"와 날개 의 방언"나래"가 합쳐진 말로, 깊은 믿음을 갖고 세 상을 훨훨 날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미드미  :  믿음이 강한 사람 이라는 뜻에서 믿음+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미라  :  미덥게 자라라 를 줄여 다듬음.

미리별  :  미리내(은하수)의 별.

바다  :  바다처럼 넓음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바로찬글  :  바르고 옹골한 글을 쓰라 는 뜻으로 지음.

바론  :  바른 의 옛말 바론 을 그대로 삼은 이름.

바름  :  바르다 의 활용형으로, 올바르게 살라는 뜻.

밝은빛누리예  :  밝은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세상(누리- 옛말)에서 예쁘게 살아가라 는 뜻에서 지은 이름. 여기서 예는 예쁘다 의 뜻 이외에 소리의 아름다움을 살려 짓기도 하였다.

밝음이  :  밝음+이 로 마음이 밝은 사람이 되라 는 뜻.

범한  :  범처럼 씩씩하고 큰 인물로 크라.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를 뜻하는 낱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별  :  밤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인물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별글  :  별처럼 아름답고 빛을 내는 글.

별솔  :  별처럼 빛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 하는 대상을 높여서 부를 때 붙이는 토씨(조사).

보나  :  보람이 나타나.

보늬  :  보늬 는 밤처럼 겉껍질이 있는 과일 속의 얇은 껍질로, 이 껍질처럼 여리고 약한 사람들 을 감쌀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보단  :  어는 누구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라고 보다는 을 줄여 지은 이름.

보담  :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라는 뜻에서 보다 의 방언을 따온 이름.

보라나  :  보랏빛으로 피어나.

보람  :  무슨 일이나 보람을 느끼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보르미  :  보름 에 태어난 아이.

보미  :  봄에 태어난 아이. 보람차고 미덥게.

보미나  :  보람차고 미덥게 자라나라.

보슬  :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모양. 보람과 슬기.

보아라  :  나를 보라.

보예  :  보람차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

봄나  :  봄에 태어난 아이.

봄시내  :  봄철의 시냇물.

봄해  :  봄철의 태양.

부루  :  한꺼번에 없애 버리지 않고 오래 가도록 늘여서 를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불 꾼  :  사냥꾼, 지게꾼 과 같은 형식으로 지은 이름으로, 불을 지피는 사람 의 뜻. 넓게 말하면 쌀쌀하고 찬 기운이 도는 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불을 지펴 서로의 사랑이 도타워지도록하는 사람 무슨 일이든 뜻하는 일이면 불같은 마음으로 꼭 해내는 사람 의 뜻을 지님.

비사벌  :  전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비치  :  빛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또는 비치다 에서 따온 이름.

비치나  :  빛이나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빈길  :  비어 있는 길.

빛글  :  세상 사람들의 빛, 곧 길잡이가 되는 글을 쓰라는 뜻.

빛길  :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

빛다  :  빛을 다 모은 듯이 밝고 환한 아이.

빛솔  :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빛초롱  :  빛나는 초롱, 빛을 내는 초롱.

새길  :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라는 뜻.

새꽃  :  새로 핀 꽃.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새난  :  새로 난 의 뜻으로, 늘 새로난 것처럼 신선하다는 뜻.

새누  :  새로운 누리(옛말) 의 줄임말로 새 세상 이라는 뜻.

새늘  :  언제나(늘) 새롭게.

새론  :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새로운 을 줄여 지은 이름.

새밝  :  새롭게 밝아오는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솔  :  새로 난 소나무(솔)의 푸르름처럼 살라는 뜻에서.

새얀  :  새롭고 하얀.

세련  :  굳세게 살으련 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리  :  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움  :  뜻을 똑바로 자리잡게 함.

세이  :  세 번째 태어난 아이.

세찬  :  힘있고 억센.

소리  :  소리(목소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소리 를 삼은 이름.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러운 여자가 되라는 뜻에서 솜+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르.링

소아  :  소담스럽고 아름답다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소예  :  소답스럽고 예쁘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솔관  :  천으로 된 과녁 의 뜻을 지닌 옛말을 그대로 따온 이름.

솔길  :  소나무(솔)가 늘어서 있는 길.

솔빛길  :  네 앞에 펼쳐질 길이 솔빛처럼 희망차거라.

솔잎  :  소나무(솔) 잎과 같은 날카로움과 향기를 지닌.

솔찬  :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옹골찬.

수련  :  몸가짐과 마음씨가 맑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 에서 따온 이름.

수리  :  하는 일에서 우두머리(꼭대기)가 되라는 뜻에서 독수리 , 정수리 에서 따온 이름.

슬기  :  언제나 슬기로움을 잃지 말라고.

슬아  :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니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아라  :  슬기롭고 아름다워라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예  :  슬기롭고 예쁘게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옹  :  슬기롭고 옹골차다(실속 있다).

슬우  :  슬기로움고 우람한 씩씩함을 지니라고.

슬찬  :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승아  :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의 이름

승아  :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이름을 삼은 이름.

시내  :  시내(시냇물)처럼 시원하고 맑은 삶을 살라고.

시원  :  막힘없이 시원한 성격을 지니라고 시원하다 에서 뿌리(어근)을 따온 이름.

아라  :  바다의 우리말

아라  :  조 씨 성과 어울려 좋아의 뜻. 무엇이든 알아 에서"알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아란  :  아름답게 자란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아련나래  :  예쁘고 아름다운(아련- 옛말) 날개(나래- 방언).

아롱별  :  아롱다롱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우라고.

아름나  :  아름다운 아이를 낳아. 아름다운 나라.

아리솔  :  아리땁고 소나무(솔)처럼 늘 마음이 푸른 사람이 되라고.

아리알찬  :  아리땁고 알찬 사람이 되라고.

안찬  :  속 안치 꽉 찬.

알  :  어디에서나 알맹이와 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

알찬마루  :  알찬 꼭대기(마루)처럼 실제 높은 사람이 되라고.

알찬바로  :  알차게 바로 살라고.

알찬해  :  알찬 해처럼 더욱 남을 밝게 해주라고.

얀  :  하씨 성과 어울려 하얗다 의 뜻을 지닌 이름.

얀별  :  하얀별 에서 따온 이름.

얀새  :  하얀새 에서 따온 이름.

얼  :  정신(얼)이 곧은 사람이 되라고.

엄지  :  엄지 손가락 에서 따온 이름.

에가득  :  가슴에 가득 사랑을 지니라고 토씨(조사) 에 에 어찌씨(부사) 가득 를 붙여 지은 이름.

에다  :  안에다 에서 따온 이름.

여름  :  열심히 살아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열매 를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영글  :  영글다 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예님  :  예쁘고 고운 임(님).

예다움  :  예쁨과 정다움을 지니라고.

외솔  :  한 그루의 소나무와 같은 고고함과 푸르름을 지니라는 뜻.

외솔  :  한그루의 소나무

우람늘  :  우람하다(크고 위엄 있다) 의 우람 에 언제나 를 뜻하는"늘"을 붙여 지은 이름.

우솔  :  우람한 소나무(솔) 처럼 바르고 크게 자라라고.

움찬  :  돋아 오르는 싹(움)이 힘찬.

으뜸  :  이 세상에서 이 아이가 최고(으뜸)라는 뜻.

은새  :  고은(←고운) 새, 조(좋)은 새 에서 따온 이름.

은소라  :  고은 소라, 조(좋)은 소라 에서 따온 이름.

은솔  :  고은(←고운) 소나무(솔), 조(좋)은 솔 에서 따온 이름.

은솜  :  고은 솜 에서 따온 이름.

은송이  :  고은(←고운) 송이 , 조(좋)은 송이 등에서 따온 이름.

이든샘  :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마음이 샘처럼 솟으라고.

이루리  :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이루리라  :  무엇인가를 꼭 이루는 사람이 되라고.

이룩  :  (원하는 바를) 이룩하다 에서 이룩 을 따서 지은 이름.

이솔  :  소나무(솔)의 기상과 품위를 이루다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이송이  :  송이송이 에서 따온 이름.

이플  :  청순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의 장점을 살려 지은 이름.

잎새  :  나뭇잎처럼 푸르름과 시원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라고.

자랑  :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아이.

자올  :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원만한 성져을 지니라고 친하다 의 뜻인 옛말 압다 에서 따온 이름.

잔디  :  잔디처럼 어려움을 이기고 끈기를 지니라고.

재마루  :  고개(재) 마루.

재미  :  세상을 재미 있고 즐겁게 살라고.

재바우  :  고개(재)의 바위처럼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바우는 바위 의 방언.

재찬  :  고개(대)가 찬.

제나  :  기다리던 아이를 이제 낳아 .

제철  :  적적한 때에 잘 태어나.

조롱목  :  조롱박 모양으로 생긴 물건의 잘록한 부분.

조은  :  좋은 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조히  :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잃지 말라고 깨끗이 를 뜻하는 옛말을 삼은 이름.

종달  :  종달새처럼 하늘 높이 나는 인물이 되라는 뜻.

주나  :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라고.

주리  :  주위 사람들에게 기쁜과 즐거움을 주리.

주미  :  주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줌+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지나  :  나쁘고 궂은 일들은 빨리 지나 라고.

지니  :  많은 복을 지니 라고 지니다 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지은  :  세상을 바르게 하는 좋은 글을 지은 .

지음  :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지음 .

진나  :  진달래와 개나리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진달래  :  이름 봄의 진달래 처럼 예쁘고 고으라고.

진샘  :  값진 샘 에서 따온 이름.

진솔  :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 을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진이  :  진달래처럼 곱고 예쁜 아이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차나  :  옹골찬 아이라는 뜻에서 찬+아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차미  :  옹골차고 미더운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차분  :  성격이 찬찬하고 침착하라고.

차분나래  :  차분한 심성에 날개(나래- 방언) 단 선녀와 같은 아름다움을 지닌.

차오름  :  박차고 힘껏 날아오르는 기상을 지니라고.

착히  :  모든 일을 착하고 바른 마음으로 풀어가라고.

찬  :  속이 꽉 차 흐트러짐이 없는.

찬내  :  물이 가득 찬 시내.

찬놀  :  하늘 가득 찬 놀.

찬누리  :  복이 가득 찬 세상(누리- 옛말)을 누리다.

찬늘  :  늘 가득 찬.

찬늘봄  :  늘 봄 기운으로 가득 찬.

찬들  :  곡식이 가득 찬 풍성한 들판.

찬들  :  곡식이 가득찬 풍성한 들판

찬솔  :  알차게 잘 자란 소나무(솔).

찬솔나라  :  알찬 소나무(솔)처럼 자라나라.

찬솔큰  :  알찬 소나무(솔)처럼 큰 사람.

찬슬  :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찬슬기  :  옹골차고 슬리롭게 살라고

참  :  언제나 거짓 없는 참된 마음을 지니라고

참이  :  참되고 바르게 살아갈 이

참이삭  :  참된 이삭

채움늘  :  늘 부족한 점이 없도록 채워나가라

초고리  :  작은 매(초고리)와 같이 재빠르고 날카로우라고

초롬  :  함초롬하다(차분하다) 에서 초롬 을 따 이 를 덧붙여 지은 이름

초롱  :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

초롱  :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 라는 뜻의 초롱초롱하다 에서 따온 이름

초롱꽃  :  초롱꽃처럼 예쁘고 생기발랄하다는 뜻에서

치리  :  모든 악한 것들을 물리치리

크나  :  크고 훌륭하게 자라나.

크심  :  마음과 덕이 큰 사람이 되라고.

큰가람  :  큰 강(가람- 옛말).

큰길  :  크고 넓은 길로 바르게 나아가라고.

큰깃  :  큰 새 날개의 털.

큰꽃  :  커다란 꽃.

큰꽃늘  :  큰 꽃이 늘.

큰꽃들  :  큰 꽃이 가득 핀 들.

큰나라  :  큰 인물로 자라나라.

큰나래  :  커다란 날개(나래- 방언)를 단듯이 품은 뜻을 마음껏 펼쳐라.

큰돌찬  :  바위처럼 꽉 찬 사람.

큰돛  :  커다란 돛을 단 배처럼 쑥쑥 앞으로 나아가라고.

큰마루  :  커다란 산처럼 넓은 마음을 지니라고. 마루는 산의 꼭대기 .

큰말  :  커다란 마을(말)에서 널리 이름을 떨칠.

큰맘  :  크고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라고.

큰모듬  :  큰 모음.

큰모음  :  큰 모음.

큰뫼  :  큰 산(뫼- 옛말).

큰솔  :  크고 우람하게 잘 자란 소나무(솔).

큰아  :  큰 인물이 될 아이 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큰애  :  크고 훌륭한 일을 할 아이. 큰아 참조.

큰재  :  커다랗고 높다란 고개(재)처럼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라고.

큰힘  :  큰 힘을 지녀서 올바르게 쓰라고.

클  :  앞으로 큰 인물로 자랄.

키움  :  예쁘고 바르게 키우겠다는 뜻.

키클  :  키와 마음이 클 사람.

타고나  :  훌륭한 자질을 갖고 타고나.

터전  :  삶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라고.

터큰  :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그 기틀(터)이 큰.

텃골  :  터 잡힌 골짜기처럼 든든하게.

텃골돌샘터  :  충청북도의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토리  :  도토리처럼 작지만 야무지고 옹골차라고 도토리에서 따온이름.

통꽃  :  통꽃의 꽃잎처럼 서로 도우며 조화롭게 사는.

튼동  :  이 아이를 낳아 동쪽 하늘이 훤히 개인듯이 시원하고 기쁜.

튼싹  :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새싹.

튼트나  :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아이 의 뜻인 튼튼+이 를 소리나는대로 지은 이름.

튼튼  :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라고.

틀큰  :  사람의 됨됨이나 여러 가지 틀이 큰.

티나  :  어디에서나 예쁘고 고운 티가 나타나.

파라  :  노 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높아라 의 일부분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라나  :  마음이 푸르러서 언제나 싱싱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아이.

파라미  :  파란 기운이 나는 이라는 뜻에서 파람+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란  :  파란 하늘처럼 맑고 깨끗하게 살아라.

파랑  :  파란빛처럼 시원하고 강인한 성격을 지니라고.

파랑새  :  언제나 파랑새와 같은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퍼리  :  넓고 큰 벌판을 누비라는 뜻에서 벌판의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펴라  :  온 힘을 기울여 꿈을 펼쳐라.

푸르  :  삶을 늘 푸르게 살라는 뜻에서 푸르다의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푸르나  :  푸른아이라는 뜻에서 푸른+아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푸르내  :  푸른 물이 가득 흐르는 맑은 시내.

푸르니  :  마음이 늘 푸르니.

푸른나래  :  푸르고 싱그러운 날개(나래- 방언).

푸른나무  :  알차게 잘 자라서 푸른 기운이 넘쳐나는 나무.

푸른들  :  앞으로 곡식이 익을 풍성함을 준비하는 들판.

푸른마을  :  나무들이 푸르게 우거진 아름다운 마을.

풀잎  :  풀잎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게 자라라고.

풀큰  :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풀처럼 큰.

풋내  :  새로 나온 푸성귀, 풋나물 들에서 나는 풀 냄새 로 언제난 신선함을 지니라는 뜻.

피네  :  꽃이 피네.

피라  :  꽃처럼 곱고 예쁘게 피어라.

피리  :  피리와 같이 맑고 고운 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라고.

피어나  :  예쁘고 바르게 피어나.

핀아  :  오랜 정성과 사랑으로 꽃처럼 핀(태어난) 아이.

하나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

하늬  :  하늬바람 하늬 ; 하늬바람처럼 시원한 성격을 지니라고.

하람  :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하랑  :  하 는 높다라는 뜻(하늘) 랑 은 함께 라는 뜻(∼랑∼).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

하련솔  :  하려무나(하련), 소나무(솔) 처럼 지조 높은 일을.

하예라  :  예쁘게 하늘을 닮으며 자라라.

하예진  :  하늘처럼 높은 뜻과 예쁜 마음을 지닌.

한  :  크고(한) 대범한 마음을 지니라고.

한가람  :  몹시 넓고(한) 물이 풍족하게 흐르는 강(가람- 옛말).

한결  :  한결같은 지조를 지니는 사람이 되라고.

한길찬  :  큰(한)길에 가득 찬.

한내  :  큰 시내(大川)

한내  :  큰 시내처럼 물이 풍족해서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한누리  :  큰(한) 세상(누리- 옛말)을 두루 경험하며 크게 살라고.

한별나라  :  큰(한) 별처럼 차고 오른.

한봄찬  :  깊은 봄에 차고 나온.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한) 빛이 되라는 뜻에서.

한빛  :  큰 빛

한샘가온  :  큰(한) 샘 가운데(가온대- 옛말)처럼 깊고 깨끗한.

한울  :  큰(한) 울타리와 같이 사람들에게 포근함을 주라고.

해가빛  :  해가 빛나는.

해긴  :  매우(많이) 긴. 즉 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해 는 많이의 옛말.

해길  :  해가 비추는 길 을 가듯 평탄하게 살아라.

해나  :  해가 나다.

해늘  :  늘 해처럼 밝게 살아라.

해님꽃  :  해처럼 밝고 꽃처럼 예쁘게 자라라.

해련  :  밝다 는 뜻의 해 에다 마음이 순하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에서 련 을 따와 지은 이름.

해비치  :  해 비치다 에서 따온 이름.

해사랑해  :  해를 사랑해.

해샘찬  :  샘에 가득 찬 햇빛.

해솔  :  해처럼 밝고 소나무(솔)처럼 바르게.

해찬나래  :  햇빛(해)이 차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는 날개(나래- 방언).

해찬솔  :  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솔).

환찬  :  환한 것이 찬.

환히찬  :  빛이 환하게 차 있는.

횃불  :  세상을 이끄는 횃불이 되라고.

희라  :  깨끗하게 살아라.

흰가람  :  하얗고 깨끗한 강(가람- 옛말).

흰꽃  :  하얀꽃처럼 깨끗하고 순결하게 자라라.

힘차  :  힘차고 굳세게 살라는 뜻.

힘찬  :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 월, 일, 요일 우리말


■ [요일]

 다날 - 월요일

 부날 - 화요일

 무날 - 수요일

 남날 - 목요일

 쇠날 - 금요일

 흙날 - 토요일

 해날 - 일요일


■ [월]

해오름달 - 1월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시샘달 - 2월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물오름달 - 3월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잎새달 - 4월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푸른달 - 5월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누리달 - 6월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견우직녀달 - 7월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타오름달 - 8월 하늘에서 해가 땅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열매달 - 9월 가지마다 열매맺는달

하늘연달 - 10월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달

미틈달 -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매듭달 - 12월 마음을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


■ [일]

1.하루 2.이틀 3.사흘 4.나흘 5.닷새 6.엿새 7.이레 8.여드레 9.아흐레 10.열흘

11.열하루 12. 열이틀 13.열사흘 14. 열나흘 15.열닷새 16.열엿새 17.열이레 18.열여드레 19.열아흐레 20.스무날

21.스무하루 22.스무이틀 23.스무사흘 24.스무나흘 25.스무닷새 26.스무엿새 27.스무이레 28.스무여드레 29.스무아흐레 30.서른날 마지막날.그믐날

▣ 아름다운 순 우리말


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람  :  강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무리다  :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가분하다·가붓하다  :  들기에 알맞다. (센)가뿐하다.

가살  :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가시버시  :  '부부(夫婦)'를 속되게 이르는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

가우리  :  고구려(중앙)

가위춤  :  빈 가위를 폈다 닫쳤다 함.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가재기  :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가탈  :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각다분하다  :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갈개꾼  :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

갈래다  :  ①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

갈마보다  :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않아 약점을 잡히다.

강짜를 부리다  :  샘이 나서 심술을 부리다.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갖추다  :  동작을 재게하여 잇달아 재촉하다.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사망  :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개차반  :  똥이란 뜻으로, 행세를 더럽게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

개평  :  남의 몫에서 조금씩 얻어 가지는 공것.

객쩍다  :  언행이 쓸데없이 실없고 싱겁다.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거레  :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일.

거우다  :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건목  :  정성들여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걸싸다  :  일하는 동작이 매우 날쌔다.

걸쩍거리다  :  성질이 쾌활하여 무슨 일에나 시원스럽게 덤벼들다.

걸태질  :  탐욕스럽게 마구 제물을 긁어모으는 것.

게염  :  부러워하고 탐내는 욕심.

게정  :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겨리  :  소 두 마리가 끄는 큰 쟁기. cf)호리한 소 한 마리가 끄는 작은 쟁기.

겯고틀다  :  (시비나 승부를 다툴 때지지 않으려고)서로 버티어 겨루고 뒤틀다.

결곡하다  :  얼굴의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다.

결두리  :  농사꾼이 힘드는 일을 할 때 끼니밖에 간식으로 먹는 음식.새참.

결딴  :  아주 망그러져 도무지 손을 쓸수 업게 된 상태.

고거리  :  소의 앞다리에 붙은 살. cf)사태

고거이  :  사물의 핵심.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고뿔  :  감기

고삿  :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고수머리  :  곱슬머리

고타야  :  안동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골막하다  :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모자라는 듯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하는 짓이 잘고 꼼꼼하다.

곰파다  :  사물을 자세히 보고 따지다.

곱살끼다  :  몹시 보채거나 짓궂게 굴다.

공성이 나다  :  이력이 나다. 길이 들다.

공중제비  :  두 손을 땅에 짚고 두 다리를 공중으로 쳐들어서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는 재주.

공치하다  :  공교롭게 잘못되다.

괴덕  :  수선스럽고 실없는 말이나 행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구듭  :  귀찮고 괴로운 남의 뒤치닥꺼리.

구메 농사  :  ①규모가 작은 농사. ②곳에 따라 풍흉(豊凶)이 다르게 되는 농사.

구쁘다  :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구성없다  :  격에 맞지 않다.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실  :  ①공공이나 관가의 직무(職務). ②세금(稅金). ③마땅히 자기가 해야 할 책임.

구어박다  :  사람이 변동이나 활동을 자유로이 못하게 한 군데나 한 상태로 있게 하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구유  :  마소의 먹이를 담아 주는 큰 그릇.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굴레  :  마소(말과 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 매는 줄.

굴침스럽다  :  억지로 하려는 빛이 보이다.

굴타리먹다  :  오이·호박·수박따위를 벌레가 파먹다.

굴통이  :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은 보잘것없는 물건이나 사람.

굼닐다  :  몸을 구부렸다 일으켰다 하다.

굽도리  :  (방안의)벽의 아래 가장자리.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뒤얽혀 마음이 산란하다.

그느다  :  젖먹이가 대소변을 분간하여 누다.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린내  :   우리말로 '연인'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

그미  :  그 여자

그악하다  :  ①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②사납고 모질다. ③몹시 부지런하다.

금새  :  물건의 시세나 값.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길가온  :  길 가운데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마  :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은 도구.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주는 돈. 이자(利子).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김바리  :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서 차지하는 약은 꾀가 있는사람.

까대기  :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얼음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깜부기  :  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밀이나 보리의 이삭.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①꿩의 어린 새끼. ②외양이 거칠게 생긴사람. cf)꺼펑이 - 덧씌워 덮거나 가린 물건.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꼬리별  :  혜성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내음  :  꽃의 냄새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

꾀꾀로  :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①끈의 길지 않은 토막. ②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끄느름하다  :  날씨가 흐리어 어둠침침하다.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나래  :  ①배를 젓는 도구. ②논밭을 고르는데 쓰는 농기구.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나린  :  하늘이 내린

나릿물  :  냇물

나부대다  :  조심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납신거리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난든집  :  손에 익은 재주.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남새  :  무·배추 따위와 같이 심어서 가꾸는 채소.

남우세  :  남에게서 비웃음이나 조롱을 받게 됨.

남진계집  :  내외를 갖춘 남의 집 하인.

낫잡다  :  (수량·금액·나이 따위를)좀 넉넉하게 치다.

낳이  :  피륙을 짜는 일.

내남없이  :  나나 다른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로.

내숭  :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은 엉큼함.

너널  :  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선.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넉가래  :  곡식·눈 따위를 한곳에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넉장거리  :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짓.

넌더리  :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생각.

널출지다  :  식물의 줄기가 처렁처렁 길게 늘어지다.

노가리  :  씨를 흩어 뿌리어 심은 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닥이다  :  잔재미있고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다.

노드매기  :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일.

노량으로  :  어정어정 놀아가면서 천천히.

노루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노적가리  :  한데에 쌓아 둔 곡식 더미.

노총  :  기일(期日)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야될 일.

놀금  :  (물건을 살 때)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크게 깎아서 부른 값.

높새  :  뱃사람들이 북동풍(北東風)을 이르는 말.

눈거칠다  :  하는 짓이 보기에 싫고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눈비음  :  남의 눈에 들도록 겉으로만 꾸미는 일.

눈썰미  :  한두 번 보고도 곧 그것을 해낼수 있는 재주.

눈엣가시  :  ①몹시 미워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②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느껍다  :  어떤 느낌이 생긴다.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 도록.

느루먹다  :  양식의 소비를 조절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비. 연우(煉雨)

늘비하다  :  죽 늘어서 있다.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늠그다  :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능  :  넉넉하게 잠은 여유.

능갈치다  :  능창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늦  :  미리 보이는 조짐.

늦마  :  늦은 장마 비

늦사리  :  철 늦게 농작물을 거두는 일. 또는 그 농작물.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다따가  :  갑자기. 별안간.

다락같다  :  ①물건값이 매우 비싸다. ②덩치가 매우 크다.

다랑귀  :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다직해야  :  기껏해야.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닦아세우다  :  남을 꼼짝 못하게 몹시 호되게 나무라다.

단물나다  :  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바탕이 헤지게 되다.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달구치다  :  꼼짝못하게 마구 몰아치다 cf)달구질 - 달구로 땅을 단단히 다지는 일.

달랑쇠  :  침착하지 못하고 몹시 까부는 사람.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달포  :  한 달 남짓.=달소수, 삭여(朔餘)

답치기  :  되는 대로 함부로 덤벼드는 짓. 생각 없이 덮어놓고 하는 짓.

당나발붙다  :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다.

당도리  :  바다로 다니는 큰 나무배.

닻별  :  별자리 중에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대갚음  :  남에게 받은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는 일.

대두리  :  ①큰 다툼. ②일이 크게 벌어진 말.

댓바람  :  단번에. 지체하지 않고 곧.

댕기다  :  불을 옮겨 붙이다.

더껑이  :  길쭉한 액체의 엉겨 붙은막.

더께  :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더치다  :  병세가 도로 더해지다.

더펄이  :  성미가 활발한 사람.

덖다  :  ①때가 올라서 몹시 찌들다. ②음식에 물을 붓지 않고 볶아서 익히다.

던적스럽다  :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더럽다.

덜퍽지다  :  푸지고 탐스럽다.

덤받이  :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낳아 데리고 들어온 자식.

덤터기  :  남에게 넘겨 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 맡은 걱정거리.

덧거칠다  :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

덧게비  :  다른 것 위에 필요 없이 더덧엎어 대는 일.

덧두리  :  ①정해 놓은 액수 외에 더 보태는 돈(웃돈). ②헐값으로 사서 비싼 금액으로 팔 때의 그 차액.

덩둘하다  :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덩저리  :  물건의 부피.

도거리  :  몫으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도두보다  :  실제보다 더 크게 또는 좋게 보다. cf)도두치다 - 시세보다 더 많게 셈치다.

도드미 :  구멍이 널찍한 체.

도란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도린결  :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곳.

도사리  :  ①감·대추 등이 다 익지 못하고 도중에 떨어진 열매. ②못자리에 난 작은 잡풀.

도섭  :  능청스럽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것.

도스르다  :  무슨 일을 하려고 벌려서 마음을 가다듬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도파니  :  죄다 몰아서. 통틀어.

돈바르다  :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돈사다  :  무엇을 팔아서 돈으로 바꾸다.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동곳빼다  :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동그마니  :  ①홀가분하게. ②외따로 떨어져 있는 모양.

동뜨다  :  ①시간적·공간적 간격이 생기다. ②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동아리  :  (목적이 같은 사람들이)한패를 이룬 무리.

동이 닿다  :  ①차례가 잘 이어지다. ②조리(條理)가 서다.

동자아치 :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 하인.

동티  :  ①흙을 잘못 다루어 지신(地神)을 노하게하여 받는 재앙. ②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말.

되모시  :  결혼한 일이 있는 여자로서 처녀 행세를 하는 여자.

되술래잡히다  :  나무라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나무람을 당하다.

되지기  :  ①찬 밥을 더운 밥 위에 얹어 다시 찌거나 데운 밥. ②(논밭을 헤아리는 단위인) 마지기의 10분의 1.

되퉁스럽다  :  하는 짓이 찬찬하지 못하고 실수를 자주 하다.

된 바람, 됫바람  :  북풍

된바람  :  북풍(北風)을 이르는 말.

될성부르다  :  잘될 가망이 있다.

두남두다  :  ①편들다. ②가엾게 여겨 도와주다.

두동지다  :  앞뒤가 서로 맞지 않다. 모순되다.

두례  :  ①농사꾼들이 모내기와 김매기를 공동으로 하기 위해 이룬 조직.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솥이나 큰 독.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둥개다  :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뒤란  :  집 뒤에 울타리 안.

뒤스르다  :  (일어나 물건을 가다듬느라고)이리저리 바꾸거나 변통하다.

뒤웅박  :  쪼개지 않고 속을 긁어 낸 바가지.

뒤통수(를)치다  :  뜻을 이루지 못하여 매우 낙심하다.

뒨장질  :  이것저것 뒤져내는 짓.

뒷갈망  :  일이 벌어진 뒤에 그 뒤끝을 처리하는 일. 뒷감당.

뒷귀  :  사리나 말귀를 알아채는 힘.

드난  :  (흔히 여자가)남의 짐에 매이지 않고 임시로 붙어 살며 일을 도와주는 고용살이.

드레  :  사람의 됨됨이로서의 점잖음과 무게.

드림흥정  :  값을 여러 차례에 나눠 주기로 하고 하는 흥정.

드티다  :  자리가 옮겨져 틈이 생기거나 날짜·기한 등이 조금씩 연기되다.

들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들마  :  (가게나 상점의)문을 닫을 무렵.

들메  :  (벗어나지 않도록)신을 발에 동여매는 일.

들썽하다  :  마음이 어수선하여 들떠있다.

들입다  :  마구 무리하게.

들피  :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 지는 일.

듬쑥하다  :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속이 깊고 차 있다.

따리꾼  :  아첨을 잘하는 사람.

딸각발이  :  신이 없어 마른 날에도 나막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떠세  :  돈이나 세력을 믿고 젠 체하고 억지를 쓰는 것.

떡심이 풀리다  :  맥이 풀리다. 몹시 낙망하다.

떨거지  :  일가 친척에 속하는 무리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들.

뚜쟁이  :  남녀의 결합을 중간에서 주선하는 사람.

뚝벌씨  :  걸핏하면 불뚝불뚝 성을 내는 성질. 또는 그런 사람.

뚱기다  :  ①악기의 줄 따위를 튀기어 진동하게 하다. ②슬쩍 귀띔해 주다.

뜨께질  :  남의 마음속을 떠보는 것.

뜨악하다  : 마음에 선뜻 내키지 않다.

뜯게  :  헤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옷.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아침)

마고자  :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옷.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마디다  :  쓰는 물건이 잘 닮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반-헤프다.)

마뜩하다  :  제법 마음에 들다.

마루  :  '하늘'.

마름  :  ①지주의 땅을 대신 관리하는 사람. ②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단.

마름질  :  옷감이나 재목(材木) 등을 치수에 맞추어 자르는 일.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마수걸다  :  장사를 시작해서 처음으로 물건을 팔다.

마장스럽다  :  무슨 일이 막 되려는 때에 헤살(방해)이 들다.

마전  :  (피륙을 삶거나 빨아서)바래는 일. 표백(漂白).

마파람  :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풍(南風)

말결  :  무슨 말을 하는 김. 말림갓 - 나무를 함부로 메지 못하게 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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