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母 묶고 중학생 딸 강간까지…2025년 출소하는 ‘그놈’

박만두(211.36) 2024.08.11 08:08:31
조회 102 추천 1 댓글 0
														

2010년 7월 부산서 발생한 사건
범인 조씨, 동거녀 친오빠집서 범행
4명 일가족 폭행, 딸에 성폭행 시도
징역 15년 선고…2025년 하반기 출소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10년 8월 11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여중생 성폭행을 막는 과정에서 풍비박산난 가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한 가족에게 발생한 끔찍한 비극을 알리는 글로, 전국적으로 사건이 알려지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사건은 그해 7월 30일 오후 2시 50분께 발생했다. 남성 조씨(당시 41세)는 이날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동거녀의 친오빠 A씨의 집으로 향했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영상 캡처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영상 캡처
평소 일정한 직업 없이 동거녀의 집에 얹혀 살았던 조씨는 도박장에서 돈을 탕진하면서 동거녀에 주먹을 휘두르는 게 일상이었다. 결국 동거녀는 조씨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도망쳤고, 조씨는 동거녀의 행방을 A씨에게 물을 생각으로 그의 집으로 갔다.

A씨는 아내와 큰아들, 둘째 딸과 함께 4명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다. 조씨의 범행 날 A씨의 집에는 A씨의 아내와 그의 어린 딸(당시 중학생)만 있었으며, 둘이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문이 열린 틈을 타 집에 침입한 조씨는 사전에 준비한 둔기(도끼망치)와 청테이프를 꺼내 아내와 딸을 결박했다. 그리고는 동거녀의 행방을 물었고, 모녀가 “모른다”고 하자 무자비하게 둔기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조씨의 끔찍한 악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아직 10대인 딸을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딸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엄마를 죽이겠다”는 조씨의 협박 때문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

7cea8276bd836bf237ee98bf06d604034ef072c2b6496c8bcb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626479 언냐들 이게 스프링클러 맞긔? 2갤러(211.234) 24.08.26 37 0
626478 언냐들 지금 이 깜부툰 같애 ㅇㅇ(223.39) 24.08.26 291 12
626477 보줌은 어쩜그렇게 음색도구리고 [1] ㅇㅇ(118.235) 24.08.26 125 4
626476 이거보니 띠니도 혐혼마렵노 ㅇㅇ(118.235) 24.08.26 164 9
626475 이년은 뭣모를때 팔려온 ㅌㅊ네 ㅇㅇ(39.7) 24.08.26 146 8
626474 띵냥이가 보통의 한녀보다 ㅅㅌㅊ 삶이노 ㅇㅇ(223.39) 24.08.26 106 11
626472 띠니요즘 김치냥 만나는데 ㅇㅇ(223.39) 24.08.26 122 6
626470 1번 30대 동탄미시 인스타팔로워많음 [1] ㅇㅇ(117.111) 24.08.26 247 14
626469 언니들같은 200충 한녀들은 이런 띵냥이도 감지덕지긔 ㅇㅇ(221.155) 24.08.26 167 15
626468 아시발 앰창 우울하다 [1] ㅇㅇ(223.62) 24.08.26 91 2
626467 이 좆냥이는 언젠간 나를 죽일 것 같긔 ㅇㅇ(117.111) 24.08.26 153 9
626466 아아 마시러 가겠긔 ㅇㅇ(223.62) 24.08.26 37 2
626462 깜부냥은 없긔? ㅇㅇ(39.7) 24.08.26 25 0
626461 띠니는 능력 없어서 먹여살려줄 퐁퐁냥 구하고있긔 [1] ㅇㅇ(106.101) 24.08.26 92 5
626460 응디 주물거리고 싶노 ㅇㅇ(211.235) 24.08.26 62 1
626459 동성커플이어도 집안일 반반 안한댔는데 갤보니까 이유 알겠노 ㅇㅇ(223.62) 24.08.26 42 0
626458 칭긔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는 시술 2천만원 들여서 받았대 ㅇㅇ(106.101) 24.08.26 47 0
626457 약간 이게 언니들이 평균적으로 얻을수있는 띵냥이긔 [3] ㅇㅇ(221.155) 24.08.26 307 16
626455 와 존나유충애미같긔 ㅇㅇ(61.80) 24.08.26 65 0
626453 개강 존나싫긔 ㅇㅇ(211.235) 24.08.26 22 0
626452 이좆냥이는 그래도 안쓰러운 마음 ㅇㅇ(39.7) 24.08.26 98 2
626451 야이 한남같은년들아 ㅇㅇ(223.38) 24.08.26 144 12
626448 이좆냥이 설거지하는중에 쇡신청 들어와도 ㅇㅇ(39.7) 24.08.26 182 14
626445 일본항해사로 텔레그램저격하니깐 그고닉 빠직하시자너 [1] ㅇㅇ(118.235) 24.08.26 37 0
626444 이년이 밤에 띠니손길 거부하면 존나 패고싶을듯 ㅇㅇ(221.155) 24.08.26 62 2
626443 띠니가볼땐 이년 야망봊이긔 [1] ㅇㅇ(39.7) 24.08.26 230 16
626442 숨소리가들려 [2] VenusAs_A_boy(121.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26 31 0
626441 일머리 없어서 괴롭긔 어딜가든 병신취급이긔 [1] ㅇㅇ(118.235) 24.08.26 73 3
626440 내가 처먹은 밥그릇 설거지하는게 나를 위해 존재하는년 같아서 ㅇㅇ(117.111) 24.08.26 140 10
626439 이년은 일좀 잘할거 같긔 ? ㅇㅇ(118.235) 24.08.26 49 0
626436 나 젖괴급인가봐 22살인데 세탁기 빨래 한번도 안햐봄 [1] ㅇㅇ(211.234) 24.08.26 73 1
626435 개보다 좆냥이가 나아 ㅇㅇ(118.235) 24.08.26 53 4
626434 위에 셋은 취집냥이고 밑에 셋은 맞벌이냥이긔 ㅇㅇ(118.235) 24.08.26 164 12
626433 띵냥이로서 엄근진하게 생긴게 ㅈㄴ ㅎㅌㅊ같음 ㅇㅇ(221.155) 24.08.26 89 4
626430 불륜하다가 잦편 들어오니까 상간냥이 통에 숨겼노 ㅇㅇ(106.101) 24.08.26 150 6
626429 이년은 바가지 안긁을거같이 생겼어 ㅇㅇ(221.155) 24.08.26 86 4
626428 왜 혐혼하고도 보지력 길러야하는지 알것같긔 ㅇㅇ(39.7) 24.08.26 160 9
626425 애비 후배는 밤 10시에 다짜고짜 연락질하는거보니 2갤러(106.101) 24.08.26 42 0
626424 띠니는 애호파라 안마해주고싶긔 [2] 2갤러(211.196) 24.08.26 52 0
626423 근데 잦들이 예쁜봊 찾는 이유를 알것도같노 ㅇㅇ(221.155) 24.08.26 242 14
626422 한남들 왜 혐혼하려는지 이해완 ㅇㅇ(117.111) 24.08.26 103 7
626421 나는 내가 제일 미운거같음 [1] 하루마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26 56 1
626420 려시엔번방 피해자가없는 범죄라는게웃김 [1] ㅇㅇ(117.111) 24.08.26 146 16
626419 궁디팡! 해주고싶긔 ㅇㅇ(114.206) 24.08.26 47 0
626418 곰냥이는 어떻긔 [2] ㅇㅇ(172.56) 24.08.26 78 0
626416 이 고양이는 감자탕 만들거같아 ㅇㅇ(106.101) 24.08.26 109 9
626415 베리님 애착인형은 가지고 놀다 다른데 두신거 같은데요 ㅇㅇ(211.234) 24.08.26 156 18
626413 이 줌냥이는 좀무섭긔 2갤러(211.196) 24.08.26 74 2
626412 똥팬티 빨고있노 ㅇㅇ(118.235) 24.08.26 119 12
626410 귀족베리 ㅇㅇ(61.254) 24.08.26 37 1
뉴스 '최강야구', 경남대 강찬수와 박용택의 예측 불허의 대결…승부의 향방은?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