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책 읽는데 저자 양갈배 존나 웃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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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자기객관화 못하는 언냐들 싱기하긔 인생 빅데이터상 안될걸 알텐데 왼쪽잦한테 들이대다가 까이셨어 작성자 : ㅇㅇ

트라우마 책 읽는데 저자 양갈배 존나 웃기긔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7.27 17:37:49

조회 51 추천 0 댓글 0

“집으로 가서 네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라.”

그가 나를 잘못 읽은 게 분명했다. 이미 성장해 그들을 벗어난 내게 부모는 더 이상 필요치 않았다. 나는 오래전에 부모를 포기했고 신성하고 영적인 부모, 즉 모든 스승과 구루 그리고 나를 다음 단계의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현명한 사람들과 내 실제 부모를 맞바꿨다. 더구나 지난 몇 년 동안 베개에 마구 주먹질을 하거나 판지로 만든 부모님의 형상을 잘게 찢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부모와의 관계를 ‘치유했다’고 믿었다. 나는 그의 충고를 무시하기로 했다.

갈배 하루아침에 시력장혜 얻고 답없어서 똥양 떠돌면서 명상 수련하니까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구루한테 저말 듣자마자 전에 앰앱 형상 찢는거 떠올렸노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가봐 난 얼마전에 좆기때 앨범에 있는 애미 얼굴 다 파내서 버렸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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