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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하고 막차탑승하는 ㅈ리산 동메달후기
adjust를 통한 로그의 정상화 전날 김천에서 타고난후에 김천에서 자고 남원으로 합류예정이였지만 일이생겨서 집으로복귀후 당일날 내려가기로 결정 당일 5시반에 출발 2시간반 정도걸리더라 그렇게 ㅇㅅㅅ,ㅋㅋ 님을 뵙고 8시시작 2포인트 '고산터널' 이때까지만해도 가는길이 정말 이쁘고 좋았었다 해도 점점뜨고 주변경치도 너무이뻤고 차도없어서 정말좋았었음 ㄱㅎㅁ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그렇게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운 2포인트 고삼터널 입갤 하지만 이때까지는 몰랐었지...남은획고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 내가 잘못본건가 획고 1000? 하필 당일은 석가탄신일...수많은 차들이 지리산에있는 절 가는사람들+지리산 가는 사람들로 붐벼서 바리아가 열일하더라..문제는 획고1000을찍어도 아직 한참남았다는것...결국 할배라이딩하면서 무정차로 ㄱㄱ 시암재 여기가끝인줄알았는데 아니더라 여기서부터 비가 살짝내림 근데 금방그쳐서 깔작인줄 알았는데 이게 시발점일줄은 몰랐지.. 그렇게 3번째포인트 지리산 국립공원 입갤 ㄱㅎㅁ님께서 조언해주신걸 생각하면서 내려가니 정말편했다... 보급은 정령치 넘어서 마을에서 하기로결정 ㅈ리산의 숨은복병+4번째 포인트 정령치 살떨리는 지리산다운힐중 갑자기 다시올라가더니 정령치업힐시작 봉크가씨게와서 정령치3/2구간에서 잠깐 정차후 보급깔짝하고 등반완료 그렇게 다운힐후 밥집을찾았지만 휴일이라그런지 문을닫아서 옆에 국수집에서 콩국수+만두 먹음 짬뽕먹을랬는데 동절기메뉴라 안팔더라.. 그렇게 오도재 라는곳을 가는데 오랜만에 평지+다운힐 이라 좀 편했다 오도재...마치 무주의 오두재를 보는 느낌.. 동네업힐이 꼬불길이길래 이게오두잰가?하다가 나중에 차단기있는 업힐보고 '아 저게 메인이구나..' 그렇게 차눈치보면서 지그재그 라이딩조지면서 5번째 포인트 오두재 입갤 근데 들어오면서 문제가생김 ㅅㅂ 비가 온다 그것도 많이..구라청 개ㅅ.. 고도가높아서그런지 비는 점점많이오고 근처 사설 편의점에 우비를 판매하길래 급하게 구매 근데 얘보니까 영산강 생각나서 그꼴날까봐 무서웠었다... 문제는 림브였던 ㅋㅋ님이셨는데 그래서 다운힐 기어가기로결정...인데 추월하면서 내려가시더라...생각보다 우중림브다운힐 괜찮은데?싶었다 사진속 오두재는 이곳이였더라 예전에 와본적있었음 내려갈수록 고도가낮아져서 그런지 비가 오긴했지만 점점 줄더라 그렇게 수분령가는길 열일하던 가민이 갑자기 획고가 -,+ 번갈아 찍히면서 획고쪽이 고장나버림...얺이 방수라매요....;;획고가 보여야 얼마나 남은건지 볼수있는데 못봐버리니 멘탈이 갈리기시작무슨 산 다운힐후 버스정류장에서 깔짝보급. 반빕+우중이라 잠깐있어도 추워.. 작년 우중 지리산이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새삼느낌 그저 숭배.. 6번째 포인트 수분령 아치 이때부터 슬슬한계가 느껴진게 전날 김천 탔을때 영산강이후로 첫라이딩이라 무리해서 그런지오른쪽 무릎 안쪽이 다리를 필때마다 아파왔었는데 그 통증이 여기서 최고조에 달했었음... 거기다 파워젤도 다떨어지고(4개) 로뚱이(77)라 이제 작은 낙타등만 봐도 다리에 힘이안들어가짐 남은건 25km남짓.. 중간 공사장업힐중 경치 이뻐서 찍었는데 흔들림 하늘이 흐린게 아니나다를까 다시 비가오기시작함... 그렇게 흐를대로흐르기시작하는데 ㅋㅋ님,ㅇㅅㅅ님께서 수시로뒤에 봐주면서 페이스에 맞춰주심...정말감사했습니다 근데 하필 우중이라 바퀴에서 튀는물때문에 뒤에붙기가 힘들었음...우중때 머드가드가 필요한이유를 몸으로느낌 날이점점 어두워지기시작할무렵 결국 마지막포인트 남원의료원 입갤.. 이 끝이없을것같은 라이딩의 마무리... 옷갈아입고 맥시카나에서 저녁으로 치킨먹고 전주에 24시 사우나가서 씻고, 나는 찜질방 안들리고 근처커피구매후 출발..11시쯤에 출발했을거임 여튼 휴게소에서 깔작 자고 하다보니 4시반쯤 도착... 그래도 우중아닌 2차답사(은메달)는 할?만하지않을까싶은 행복회로 돌리는중.. 우중에서도 같이타신 ㅇㅅㅅ,ㅋㅋ 님 로뚱이 끌고 가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민트색고래고정닉
싱글벙글 세계 최초 개복치 전시한 국내 수족관 카페
어시장에 잡혀와 해체당해서 살코기로 팔려나갈 예정이었던 개복치... 이 개복치를 국내 한 아쿠아리움 카페 사장이 구매해 와 수조에 전시를 했다.. 수족관 카페로서는 세계 최초의 개복치 전시! 쉽게 보기 힘든 개복치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 과연 사람들의 반응은? 자칭 동물보호인 "개빠, 털바퀴맘"들 우루루 몰려와서 두들겨 패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횟감 될 물고기 데려와서 키운다는데 동물 학대니 뭐니 하면서 머리 끝까지 분노한 모습 ..ㄷㄷ 일본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어종인 산갈치 수조에 데려와서 이미 실신해 바닥에 붙은 채로 아가미만 겨우 뻐끔거리는거 시한부 긴급 전시랍시고 전시해놨다가 며칠만에 죽어버렸어도 좋은 볼거리와 학습 기회 제공했다고 좋은 반응인데 한국은 동물보호 (고양이, 강아지만) 단체 씹새끼들 덕분에 고래 사육도 법적으로 금지되고 북극곰이나 황제펭귄같은 희귀 동물들도 영영 못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사육 질은 별반 차이 없는데, 유독 한국만 동물보호단체 분탕이 심해서 불가능) 그분들이 생각하는 동물 보호/애호 사랑으로 키우는 가족 그분들이 생각하는 당장 쳐 없애버려야 하는 미친 싸이코패스 씨발련들의 동물학대 동물권 유린 학살현장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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