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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위위리)- 2025 후쿠오카 위스키 토크 [스압주의.]
원래 계획은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가게 된 위스키 토크. 비행기 1시간 지연이라는 이슈가 있었지만 덕분에 잠 더 잘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재미 있었던 행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 좋은 행사라는 생각임. 1부/2부 끊어 놓은 것 없이 풀로 달릴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티켓 값도 다른 행사에 비해 상당히 혜자 스럽다. 특히나 요번에 느낀건데 1천엔~ 5천엔 이 가격때에 맛있는 위스키가 많고, 의외로 비싼 놈들은 돈값 못하는 놈들이 많음. 그냥 미들급 하나 산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돈 쓰는 것도. 아니 그냥 그러는 편이 훨씬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어찌됐거나 가는 길. 작년에는 하카타 출발이었는데 올해는 텐진 출발이어서 찾는데 좀 고생함. 1시즈음이었는데 이때도 사람이 많길래 설마 아직까지 줄서나 싶어서 잔뜩 긴장했다. 다행스럽게도 위스키 토크 줄은 아니고, 저 옆 A 관에서 하는 다른 행사 관련 사람들이 많더라고. 작년에도 봤던 익숙한 풍경. 작년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늦게 도착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감. 위스키 토크 삼신기. Qr 티켓 찍고 들어가면 팔찌랑 저렇게 시음 샘플 담을 수 있는 받침이랑 물도 줌. 작년에는 물을 따로 안 팔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가니까 물을 100엔에 팔더라고. 괜히 물 더 사갔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전한 인기의 위스키 토크. 체감상 작년이랑 인원수는 비슷했음. 오히려 조금 더 많았나? 작년이랑 다르게 올해는 중앙에 그림 전시도 해 놨던데 술 먹느라 제대로 못 봄. 개인적으로 체감되는 차이점이라고 하면 작년보다 스텐딩 테이블의 개수가 줄어든 것 같은 느낌. 여튼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평가 기준은 이러함. ------------------------------------------------------------------------------------------ 5점: 냄새, 맛, 피니쉬 세가지 요소 모두 강렬하고 인상적이며 볼륨감이 뛰어남. 4점: 훌륭하지만 세가지 요소 중 한 가지 정도 아쉬운 점이 있음. 3점: 괜찮지만 특별한 인상이 없거나 취향에 맞지 않음. 2점: 여러 향미 요소에서 부족함이 느껴짐. 1점: 여러 향미 요소도 부족하고 취향에도 맞지 않음. 0점: 평가를 떠나 그냥 불쾌함. ----------------------------------------------------------------------------------------- [Glen garioch 21.]정확하지는 않지만 위베 등록상으로 아마 1965로추정.] 올해는 일본 위스키 부스는 쳐다볼 생각도 없었고 그냥 올드 바틀이나 먹으로 갔기 때문에 시음 코너와 수입사 코너 위주로 왔다갔다 함. 모 갤럼의 가게에서 나온 곳이었는데 라인업 좋았음. 노즈- 약간의 보리. 흙내. 찐한사과. 쿰쿰한향, 미묘항 피티. 구황작물. 고구마. 구운사과. 약간의 자두. 시간이 지날수록 향은 약해짐. 독특함. 과일이랑 고구마 같은 구황작물이랑 약간 흙내음도 좀 나고…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이 약해지는 건 아쉽다. 맛- 흙. 꽃 같은 식물내음. 청포도. 사과. 구수한 느낌에 약간의 피트. 약간의 알콜. 43도 치고 꽤 진한편. 피니쉬- 피티함. 고소함. 꽤나길다. 구황작물. 총평: 독특하고 맛있는 웰메이드 글렌 가리옥. [점수 4/ wb 91] [glenfarclas fino cask 1966.] 이거 히구치에 2만엔 하는데 여기서는 3천엔 하길래 바로 시음 해봄. 노즈- 황, 구황작물, 덜 통합된 알콜(시간 지나면 알코올 통합은 괜찮아짐.) 사과. 파인애플. 지릿내(약간 백주). 자두. 약간의 꿀 내음. 풍부한 에스테르.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꽉 뭉쳐가지고 엉망임. 포텐은 꽤나 있어 보이긴 하는데 어 음… 일단 내 기준으로는 vote 124에 92.4 라는 점수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 올드 보틀은 컨디션 따라 천차만별이라 그냥 참고만 해주셈. 맛- 달고. 황내가 나고. 푹 익다 못해 썩은 뉘앙스의 노란 과일. 파인애플. 사과. 미묘하게 떨떠름하다.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미묘함. 과일 느낌이 꽤 있긴 한데 잘 익다 못해 썩어버린 그런 느낌임. 뭔가 미묘함. Fino 라는 캐스크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뭔가 미묘했음. 메모에는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미묘 하다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뭐라 콕 찝어서 특정하지는 못한 모양. 피니쉬- 황내음. 구황작물. 보리내음. 총평: 그냥저냥. 이 친구는 많이 풀어야할듯? [점수 4/ wb 91] [strathisla 1960 gordon & macphail.] 이런 저런 행사 다닐 때 몇 번 보긴 봤는데 오늘에서야 먹어본다. 참고로 여기 whiskymew 부스인데, 혹여나 일본 위스키 행사장에 가서 이 부스가 있다면 그냥 무조건 여기 가셈. 바틀 라인업도 라인업인데 가격이 진짜 미친 놈이라서 무조건 추천함. 노즈- 찐한 매실. 장향. 사과. 농후한 에스테르. 과일. 그냥 올드쉐리 그 자체. 에스테르가 너무 강렬한데 알콜통합은 완벽. 동시에 부드러움. 그냥 예상했던 그 냄새가 아주 정직하고, 선명하게, 그리고 잘 난다. 팔레트- 사과. 파인애플. 망고. 자두. 매실. 에스테르가 뭉쳐져서 폭발함. 다만 밍밍하고 약간 떨떠름 함. 40도 치고는 꽤나 진하긴 하다. 폭발력이 꽤나 좋음. 이런 술 먹을 때 마다 cs 로 내놨으면 벨런스가 엉망일지 아니면 그냥 강렬하고 폭발적일지 항상 궁금함. 피니쉬- 장향. 캬라멜. 흑당. 특이하게 피니쉬에서는 과일 보다는 요런 검은색 당류의 뉘앙스. 총평: 맛이 아쉽지만 향의 폭발력이 좋음. 92점 턱걸이. [점수 5/wb 92] [caol ila 1968 GM 58.5%.] 위베 기준 vote 70 평 93.74라는 괴물 같은 기록의 술. 사실 피트는 굳이 찾아 먹는 편은 아닌데, 평이 워낙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신뢰하는 위베 호감고닉 banananabob 햄이 97 점을 줬길래 궁금해서 먹어 봄. 노즈- 강렬함. 굉장히 강렬하다. 피티함. 황. 곡물류. 여기까지만 보면 왜 고평가였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강렬하고 단순하게 쏘던 피트와 곡물류의 향이 수그러듬. 시간경과- 볼륨이 살짝 줄어들지만 여전히 좋음. 매실. 약 내음. 베리. 쉐리느낌. 초반에는 강렬한 피트가 지배적이고 시간 지나면 우리가 쉐리에서 생각하는 긍정적인 뉘앙스의 향이 점점 강해짐. 종국에는 피트가 6 과일이 4… 한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피트가 너무 쓸데없이 강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듬. 초반에 피트 강도만 놓고 보면 거의 뭐 아드벡 수준이었음. 팔레트- 과일. 베리. 붉은 과일. 보리류의 단 내음. 잿내. 피티함. 초반에는 앞서 서술한 과일맛이 나고 시간 지나면서 몰티함. 잿내. 피티함 순으로 넘어 감. 맛의 레이어는 보통 고평가 받는 술들이 가지는 특징이라고 생각. 근데 개인적으로 몰티함+ 피티함 조합을 별로 안 좋아하는게 흠이긴 하다. 피니쉬- 보리구수한 피트. 보리 잿 내음. 피니쉬는 그냥 그랬음. 피트랑 잿내 밖에 안 남. 강도와 지속성은 나쁘지 않았음. 총평: 당연한 말이지만 97점은 에바인듯. 개인적인 취향에는 썩 맞지 않았다. [점수 5/wb 92.5-93] [karuizawa 1981. 일명 가벼운 자와라고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걍 돈 아깝더라. 걍 이거 사먹지 말고 돈 좀 보태서 사마롤리 맥캘란이나 먹어 볼 걸 싶은 후회가 밀려오긴 했다. 그래도 카루이자와 먹어봤다는 거에, 그것도 넘버1을 먹어봤다는 거에 의의를 두는걸로… 노즈- 뭔가 미묘함. 건포도. 캬라멜. 장향. 흑당이 되다 가만듯한 향. 대추야자. 빈잔에서는 비스킷. 미묘한 탄내. 흑당에 절인 매실. 스모키.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좀 힘이 빠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추측이긴 함. 볼륨감은 꽤나 괜찮긴 했는데 뭔가 냄새를 특정하기가 힘듬. 냄새가 꽉 뭉쳐져 있는 답답한 느낌. 특이한 점이라면 은근히 스모키가 있음. 개 빡시게 챠링했나봄. 팔레트- 강렬한 탄닌감. 단맛. 짠맛. 미티함. 아세톤. 에스테르. 매실. 흑당. 캬라멜. 솔티드 대추야자. 뭔가 맛이 막 나는데 조금 뭉게졌음. 메모에는 ‘시발 이게 뭔맛임?’ 이라고 적혀있다. 객관적으로 보면 맛이 없지는 않은데 이게 1.5라고 생각하면 맛없음. 다만 신기한 점이라면 확실히 스카치와는 뭔가 좀 다른 느낌. 개인적으로는 스카치+ 럼의 뉘앙스와 유사하다고 생각했음. 피니쉬- 잔당감. 캬라멜 흑당. 엄청 끈젓함. 미묘한 탄내. 고소함. 한줄평: 돈 아깝다. 다만 이게 컨디션이 정상인 건지는 확인이 힘들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힘이 빠졌다고 생각함. 나쁜 인상이긴 했는데 언제 한 번 더 먹어 볼일 있으면 카루이자와는 한 번 더 츄라이 해 볼 것 같음. 뭔가 가능성을 본 기분. [점수 4/ wb 91] [앱솔루트 초이스 밴넵.] 흰색 검은 색 둘 다 벤넵이고 나는 흰색만 시음함. 듣기로는 검은색이 좀 더 벤넵스럽고 흰색이 프루티 하다고 해서 흰색으로 선택했다. 아직 출시 안 했고 올해 6월? 인가 출시한다던데 가격이 6.5? 6.6 뭐 이랬던 것 같음. 솔직히 막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노즈- 복숭아. 유산취. 콘푸라이트. 망고. 노란 과일. 후르츠 칵테일. 코코넛. 처음에는 복숭아랑 유산취, 그리고 콘푸라이트 같은 곡물류의 고소함이 폭발을함. 다만 시간지나면서 조금씩 약해지는데 그때부터는 노란과일, 망고, 후르츠 칵테일, 코코넛 뉘앙스가 강해지면서 서서히 과일이 힘을 잃기 시작함. 냄새의 볼륨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아지는데 낮아져도 나쁘지 않은 편. 팔레트- 과일. 복숭아. 굉장히 인공적인 뉘앙스. 살구. 사과. 망고. 노란 과일. 꿀물. 약간의 밴냅스러운 펑키함. 보리껍질. 상당히 폭발적. 메모에는 진짜 미쳤다고 되어있는 걸 보아하니 어지간히 취향이었나 봄. 초반에는 과일이 폭발하고. 시간 지나면서 밴냅스러운 펑키함과 곡물류로 변함. 이 놈도 앞선 쿠일라 처럼 맛의 레이어가 있는 편. 피니쉬- 펑키한. 피티 비슷한 미티함. 과일. 길다. 총평: 그리 복잡하지는 않지만 강력하고 맛있는 벤넵. 한 병 구하고 싶음. [점수 5/ wb 92.5-93] [longmorn 1969 gm.] 일명 캘틱라벨이라고 불리는 라벨이다. 롱몬 켈틱 라벨이 종류가 참 많은데 그 중에서 평이 거의 제일 좋은 바틀이라 개인적으로 기대 엄청나게 했는데 좀 실망함. 개인적으로 롱몬 켈틱 라벨은 [1969 58.9%, 1965 44.4%, 1968 54.9% ]이렇게 먹어 봤는데. 노즈는 1965 가 제일 좋았고. 맛에서는 요번에 먹은 69가 조금 독특하게 초콜릿 같은 뉘앙스가 강했음.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1968이 제일 좋았음. 94점으로 아직도 최고점 위스키는 건제하다. 사실 롱몬 캘틱 라벨 관해서도 이래저래 할 말이 좀 많은데, 이건 내가 롱몬 켈틱 라벨을 좀 더 먹어보고 언제 한번 글을 써 볼 예정. 노즈- 지릿한 황. 솔직히 뭔지 모르겠음. 막 뭉쳐져서 엉망임. 매실. 파인애플. 초반에는 지릿한 황이 훅 치고, 그 뒤로는 뭐라 형용 못할 향이 펼쳐진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올드 매실 쉐리 냄새.(자두, 매실, 핵과류. 에스테르. 파인애플 따위…) 인듯한데. 그게 막 뭉쳐져 있더라고. 물도 좀 줘 보고 시간도 좀 줘 봤는데 개인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음. 맛- 매실. 사과. 흑당. 초콜릿. 굉장히 강렬함. 절제된 탄닌감. 약간의 짭짤함과 쌉싸래함. 이전까지 먹었던 롱몬들은 과일 뉘앙스가 좀 더 강했는데 이 녀석은 검은색 당류의 뉘앙스가 강한편. 맛은 그래도 맛있었음. 노즈가 영 시원치 않아서 걱정했는데. 피니쉬: 잔당감정도 딱히 잘 모르겠다. 한줄평: 기대이하. 개인적으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 않을까 싶은 조심스러운 추측. [점수 4/ wb 91] 요건 일옥에서 보던 건데 궁금해서 바얄 담아옴. 개인적으로 omc 상당히 좋아하는 병입자이기에 기대중. 죽어버린 캘틱 롱몬과 맥 라이제르바. 가격이 저렴했으니 당연한 수순이었다. 기억하기로 아마 맥 라이제르바가 1천엔이었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 [Wsp jura 30years edtion no 97.] 이때 즈음부터 슬슬 취하기 시작함. 사실 진심으로 먹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바틀을 팔아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살려고 시음 몇개 해봄.그런데어… 음… wsp 다 썩 별로였음. 주라는 자세한 평을 남기지는 않겠음. 다만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점수 3-4. 맛없음. 노즈, 팔레트, 피니쉬의 볼륨감은 준수.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찰흙 맛과 냄새에 과일 향 좀 나고 보리 쩐내 났던 걸로 기억. [요번에 풀린 rudder Dufftown 27 yo, ARC cooley 2001] 따로 상세 리뷰는 없는데, 앞서 서술한 앱솔루트 초이스 벤넵이랑 캐릭터가 비슷함. 다만 arc 쪽이 좀더 유산취가 강하고, 곡물류 강하고, 복숭아 뉘앙스가 약했던걸로 기억. 그리고 좀 더 단순했음.다 맛은 있었음. Arc 쿨리는 91 점 정도는 주고 싶을 정도. 다만 앞선 벤넵이 너무 압도적이었고 더프타운은 이래저래 체급에서 많이 밀리는 느낌이었음. 간단하게 요약하면 앱솔루트 초이스 벤넵>arc cooley> Dufftown. 순. 특히나 쿨리는 61000엔인가 하던데 나 같으면 돈 더 보태서 앱솔초이스 살 듯. [wsp bennevis 25yo edtion no.5] 노즈-꽤나 강렬함. 유산취. 사과. 찰흙 같은 냄새. 되다가 만 복숭아. 치즈, 팔레트- 복숭아. 사과. 약 냄새. 상큼함. 프루티. 미묘한 밴넵 펑크. 피니쉬- 복숭아. 콘프레이크. 유산취. 나쁘지 않았는데 썩 내 취향이 아니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찰흙같은 냄새+ 밴냅 펑크가 문제인듯.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앞서 소개한 쿨리랑, 더프타운이랑, 앱솔 벤넵이랑 비슷한 느낌. 총평: 분명히 맛,향, 피니쉬 다 잘 나는데 뭔가 미묘하게 거부감이 느껴짐 [점수 4-5/ wb 91.5-92] 푸짐한 인상의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 라디 정도만 바얄로 받아옴. 먹을게 너무 많기도 하고 이래저래 먹어본 바틀도 많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고인 정도 먹어봤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라디가 최강 라인업일테니 이것 정도만 먹어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쯤에서부터 슬슬 산책 한번 조져줬음. 취기도 깰 겸 겸사겸사. 여담이지만 사진은 없는데 교토 파인엔 레어가 요번에는 바깥에, 그것도 음식이랑 같이하는 부스를 냈더라고. 기분탓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wdc 그림에 있는 분이랑 상당히 닮은 분이 부스를 담당하고 계셔서 본인 맞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못 물어봄. 바틀 구입이 가능했는데 요번에 나온 가리옥 21wdc는 아직 안 풀려서 못 산다고 하심. 그리고 가리옥 출시 날짜도 말해 주셨는데 일본어 숫자가 약해서 잘 못 알아들음 ㅎㅎ… 여튼 다시 돌아와서 다시 시음. [Longmorn 1965 GM 43.9] 사실 롱몬이 롱몬이겠지 싶어서 안 먹으려고 했고, 실제로 그래서 수많은 켈틱 롱몬이 있음에도 애써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노잼 롱몬 증류소의 나름 big fan 으로서 + 옥션에서 보았던 궁금증으로 주문함.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잘 만든 노잼 롱몬 쉐리. 노즈- 매실. 사과. 꿀. 약간의 시럽 같은 느낌. 감기 시럽생각이 난다. 절제된 에스테르. 올드 롱몬쉐리 하면 딱 떠오르는 그 냄새. 에스테르가 절제된 뉘앙스라 생각만큼 막 다양한 과일이 피어나지는 않지만 선명하고 꿀이랑 시럽 같은 느낌임 꽤나 매력적이다. 나쁘게 말하면 노잼이고 좋게 말하면 잘 만들었음. 흠이 있다면 시간 지나면서 노즈가 조금 약해진다는 것. 팔레트- 폭발력이있다. 신문지. 사과. 자두. 매실. 에스테르. 약간의 흑당. 잉크. 과일과일함. 두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엄청 진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 워터리 하지도 않았음. 피니쉬- 약간의 잉크. 신문지. 잔당감. 미약한 에스테르. 총평: 노잼 하지만 맛있는. 롱몬. [점수 5/ wb 92-92.5] 이거 바얄로 받아옴. 조만간 리뷰 할 것. 이거 나는 사마롤리인줄 알았는데 MI 더라고. 여튼 다들 맛있다고 해서 기대 중. [Probably Speyside's Finest 1965 DL] (글렌파클라스) 이름부터 간지나는 ‘아마도 스페이사이드 최강’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마침 있길래 먹어봄. 여담이지만 롱몬이 그냥 깨끗한 쉐리라면 파클은 더티함까지 잘 다루는 느낌. 그래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롱몬 보다 파클이 좀 더 다채롭고 잘 만드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증류소라서 그런지 이런 보틀 먹을 때마다 몇몇 괴상한 현행 친구들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노즈- 황. 지릿내. 구릿내. 시간이 지나면 매실. 사과. 붉은 과일이 화사하게 피어남. 꿀. 뭔가 더티하면서도 동시에 깨끗한 올드 쉐리의 공존. 약간의 장향. 캬라맬. 청포도. 초콜릿, 왁시함, 강렬함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다 있음. 가히 ‘최강’ 이라는 칭호가 아깝지가 않더라. 팔레트- 사과로 시작. 망고. 애스테르. 청포도. 과일폭탄. 약간의 탄닌감. 워터리. 존나 맛있었음 그냥. 질감이 꿀같지가 않고 살짝 워터리 하다는것만 빼면 그냥 흠잡을 때가 없더라. 여기서 초코 맛까지 같이 났으면 진짜 미쳐버리는 건데 그건 아쉬움. 피니쉬- 애스테르 프레쉬한 느낌. 과일껍질. 피니쉬는 팔레트. 노즈에 비해서 아쉽지만 하자가 있는 건 아님. 한줄평: 가히 스페이사이드 ‘최강’ 이라고 자칭할 만함. 위톡에서 먹은 베스트 중 하나. [점수 5/ wb 93] [Bowmore 1973 51.1%] 오늘의 베스트 중 둘. 위베를 보아하니 일본 한정인듯. 노즈- 처음에는 비릿내. 피트. 미묘한 유산취. 약간의 향수. 푹 구운 사과. 매실 청포도. 약간 가스틱한 뉘앙스. 부드러우면서 강렬함. 부쉬밀이 떠오른다. 망고. 사과. 시간 지나면 찰흙, 치즈.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짐. 볼륨은 처음부터 좋았다. 메모에는 미쳤다고 되어있음 개인적으로 피트를 선호하지 않지만 보모어는 좋아하는데, 피트와 다른향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해서 그럼. 그런 의미에서 이 술은 정말로 피트를 가니쉬로만 첨가한 느낌. 팔레트- 망고. 청포도. 사과. 탄닌감이 은근히 있다. 과일. 미약한 피티함. 진짜 존나 과일폭탄임. - 머금고 있으면 과일이 사라지고 갯내음. 피티함. 처음에는 폭발하는 과일. 시간지나면서 갯내음 피티함. 이 친구도 맛에 레이어가 있다. 피니쉬- 짭짤함. 피티함. 잔당감. 보리껍질 나쁘지 않다. 한줄평: 맛있는 보모어. [점수 5/ wb 93] 이렇게 먹고 퇴장시간 딱 맞춰서 바깥으로 나옴. 물이 깨끗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은 어느정도 꽤 있었음. 근처에 식당이랑 상가도 꽤 있더라고. 해장겸 저녁. 이거 먹고 아다리 잘 못 돼서 밤에 뒤질뻔함. 여튼 올해도 재미있는 위스키 토크였다. 내년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무조건 참가할 예정임. 혹여나 참가를 망설이는 위스키 러버가 있다면 꼭 참가 하는 알중이 되도록하자.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NATO-IP4와 한국에 대한 주저리
NATO-IP4, 북대서양조약기구-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협력에 대해 NCP갤러리에서 썼던 글을 대충 손봐서 가져왔다.4개 파트너국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이자, 미국이 구상하는 인도-태평양 전략의 주요국가이기도 하다.그 차원에서의 정상회담이고. 아래의 국기를 보면 한-일-ANZAC(호주, 뉴질랜드; 편의상 ANZAC으로 묶어서 호칭) 국기가 보일거다.한국에게 있어 NATO-IP4는 1차적으로 나토 국가들 이전에 인도-태평양 전략의 주요국가인 ANZAC과 일본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함과 동시에동북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사안에 대한 협력과 공동대응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NATO를 비롯한 유럽의 이야기만 하러 가는 것이 아닌 한국이 당사자일 수 밖에 없는 인태지역 사안에 대해 한국이 목소리를 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다.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24년 IP4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북러 상호간의 자동군사개입을 명문화한 그 조약이 맞다)을 규탄하고러북협력 간 군사적,경제적 협력이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IP4의 공동대응 사안이라는 공동선언문을 이끌어낸 것이다.특히, 한국이 일본, ANZAC과 달리 QUAD, AUKUS와 같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군사안보다자협력체에 가맹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NATO-IP4 참여는 1세계의 안보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할 유일한 통로이자 미국과 서방에 대해 한국이 서방 주도의 인도태평양 질서를 지지한다는 유일한 어필이나 다름없다.따라서 NATO-IP4에 대한 괄시는 "한국은 1세계와 다자안보협력 안하겠다", "서방 주도의 인도-태평양 전략 지지 안한다"로 국제사회에 해석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2023년 한국은 NATO와 ITPP(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IP4 모든 국가가 NATO와 체결)와 체결하였다.비록 조문화된 것은 실무급 및 고위급 정무 및 군사분야이라지만, 정기회의 참여를 명시해놓은 상황이고 각국 정상들도 이에 맞추어 꼬박꼬박 나가는 중에한국 혼자 "분위기를 깨고" 불참을 선언한다면, 이는 NATO와 일본, ANZAC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자, 이제 IP4를 넘어서서 유럽과 미국 이야기를 해보자.NATO-IP4를 통해 (미국이) 강조하고 있는 사안이 하나가 있다.바로 사진과 같이 NATO의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일부)과 인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미국이 NATO가 발 걸치고 있는 오만잡다한 곳과 인도-태평양 지역을 따로따로 비효율적으로 원맨쇼 하면서 관리하는 현상을 넘어서서하나의 단일한 체계를 구성하여 장기적으로 통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셈이다.일본 외무성과 한국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NATO-IP4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이러한 유럽 및 인태지역 연계에 대한 강조가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위 내용에 대하여 한국 외교부 산하의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서양 동맹과 인도태평양 동맹 간의 기능정 연결성을 도모하는 차원으로, 특정 국가나 세력(새붕 주: 대표적으로 중러)을 안보 위협으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지정학적, 상징적 대응을 추구하는 단기적 대응보다 더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접근"즉, NATO-IP4는 단순히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견제목적만을 가진 회의가 아닌, 미국과 서방이 1세계 내부질서와 세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런 국제정치적 현상에 대한 대응의 측면을 넘어 한국이 NATO-IP4에서 얻고자 하는 다른 이익들은 무엇인가?흔히들 폴란드를 대상으로 한 방위산업체의 무기체계 수출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을 한다. 물론 한국이 NATO와 가까워지면서 기회의 창이 열린 것도 사실이고, 그럴 목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다른 동유럽 국가들을 공략할 길이 열린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유럽 방산 수출 확대 그 자체가 한국이 NATO-IP4에 참가해서 얻고자 하는 주요 목표는 아니며, 부수적인 성과라 해석하는 편이 옳다.... 옳기를 빈다. 제발. 언제까지 지역질서고 구도고 나발이고 다른 나라에 뭐든지 팔아먹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라는 1950-60년대 일본식 경제동물 마인드로 살거냐 참...각설하고 한국-NATO 협력은 크게 두 가지의 목적 아래에서 이어져왔다.IFANS의 보고서는 "WMD, 테러리즘, 해적, 사이버 방위, 에너지 안보 등 신종 위협을 한미동맹을 넘어 NATO와 협력하여 대응하는 차원"과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통적인 한-NATO간의 협력을 설명한다. 현재에도 여전히 작용하는 전통적이면서도 주요한 측면이지만, NATO와의 ITPP 체결로 협력분야와 수준이 심화되면서 근래에는 NATO의 안보 인프라 구축 역량 공유라는 기능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한-NATO 관계가 대화 중심 협력에서 상호 역량 향상으로 방향성이 변화하면서 한국은 신흥 기술, 과학기술, 사이버 방위, 상호운영성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및 역량 개발의 기회를 확보하고자 한다.핵심은 NATO 및 그 회원국 상대로 역량 개발 차원에서 한국의 NATO 표준 채택(생각외로 NATO 표준에 안맞는 장비들이 국군에 많다, 기업 목업까지 합치면 더더욱) 활성화, 한국군의 NATO 훈련 참여 기반 마련, NATO와의 군사과학 연구 및 방산 협력 촉진이 있다.이것을 통해 겸사겸사 NATO 회원국 시장 수출을 진행하고자 한 것이고, 우크라전이라는 특수상황이 겹치면서 대유럽 방산 수출이 조기에 성사된 것이다.또한, 신흥 기술 및 사이버 방위 분야 등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NATO 논의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의 표준과 규범을 NATO STANAGs에 채택시키는 것 또한 주요한 목적이기도 하다.밀덕으로서 한-NATO 협력 강화 노력에 있어 최대성과는 단언컨데 전장정보 수집 활용 체계(BICES, Battlefield Information Collection and Exploitation System)에 참여하여 NATO와의 상호군사정보 공유를 강화한 것에 있다.위의 사진대로, 바이시스는 NATO 구성국 간 군사 및 전장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IFANS 보고서에서는 "긴급연락체계 구축, 군사정보 교환 및 소통, 대외비 NATO 화상회의 참석" 등을 강조하고 있다.작전 보조와 정보 공유, 연결성, 가능한 모든 곳에 배치되고 활용할 수 있는... 상호간의 정보 공유 체계를 넘어 이정도면 NATO 공통의 C4I 체계와 비슷한 물건이라 볼 수도 있겠다.한국의 바이시스 참여는 한국 정보기관의 군사정보 역량 향상과 더불어 한국군의 NATO 훈련 참여의 수월성 확보, 입체적 안보환경 평가를 위한 정보 접근성 향상, 미국 외 NATO 구성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정보 수집 경로의 다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동시에 한국이 보유한 정보를 NATO에 공유함으로써 NATO 구성국들에게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가능하다.정보 파트, 특히 비루하기 짝이 없는 SIGINT 역량을 자랑하는 한국이 미일 양국의 정보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현실을 타파하고,NATO 구성국과의 교류를 통해 역량 향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매우 매력적인 요소이다.이외에도 NATO COE(NATO 인증센터, 한국은 이미 NATO 사이버방위센터의 기여 파트너)에 참여함으로써 세계적 역량과 영향력을 기르고, NATO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다.상호운영성 면에서 무인전투체계 개발 협력에 참가하면서 이것을 동맹 및 우방국과 연동 및 통합하고, 국군의 무인 장비 개발 및 NATO 표준 형성 및 적용하기 위한 지원을 주고 받을 수 있다.정리하자면 NATO-IP4는 한국에 있어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실리적으로, 상징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이런 한-NATO 협력의 강화는 특정 정권에 의하여 단기간에 달성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2006년 참여정부 시기 NATO의 접촉 국가(contact country)지정이 이뤄졌다.2008년 이명박 정부 시기 NATO의 글로벌 파트너(partners across the globe)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한-NATO IPCP가 체결되었다.또한 한-NATO 정책협의회도 이명박 정부 시기 시작되었다.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한-NATO IPCP가 개정되었고, 한-NATO ITPP의 골자가 이 시기 마련되었다.2022년 윤석열 정부 시기 주NATO 대한민국 대표부가 개설되었고, 2023년에는 ITPP 체결이 이뤄졌다.즉, 한-NATO 관계는 국내의 정치적 변동과 집권세력의 성향과는 관계없이 끊임없는 국가적 노력을 경주하여 달성한 산물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떡밥이 워낙 거하게 불탔던 모양인지라 본래 백갤에 쓸 생각은 없었다만... 기왕 쓴 김에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자면,첫째는 NATO-IP4 회담과 대NATO 관계를 진영논리와 단견적 인식에 따라 희생해도 무방하다는 위험한 발상 아래 접근하는 방식은 지양하여야 한다는 것이고둘째는 앞으로 한국에 집권하게 될 행정부의 성향과 상관없이 대NATO 정책과 협력이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국의 주요한 국가대계로서 발전하는 방향을 지향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다.끝!참고문헌 겸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https://www.mofa.go.kr/www/brd/m_26779/view.do?seq=600https://www.ifans.go.kr/knda/ifans/kor/pblct/PblctView.do?csrfPreventionSalt=null&pblctDtaSn=14360&menuCl=P01&clCode=P01&koreanEngSe=KOR&pclCode=&chcodeId=&searchCondition=searchAll&searchKeyword=&pageIndex=1
작성자 : 캬루룽단또단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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