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색깔은 안중요하다는 말


인맥이나 어떤힘으로 운좋게 국대로 뽑혀서 애초에 메달권이 불가능하거나
스타병걸려서 설렁설렁하는 놈들에게나 그렇겠지

올림픽 4년만을 위해서 하루하루 순간순간
뼈를 깍듯 절실하게 피땀흘려  최고가 되려는 선수들에게도
메달 색깔은 과연 안중요할까?
안중요하다는 인간들은 가식적인 위선자들이거나 모순을 캐치못하는
모자라는 인간들임
페어플레이 스포츠 정신으로 경기를 한다고해서
메달색깔이 안중요한게 아님
올림픽에서 진짜 메달 색깔이 안중요하면
애초에 금은동으로 왜 메달을  나눠놨고
메달순위집계는 왜 순위를 매겨서 하는것이며
시상대에 설때 1위한 선수와 2,3위 한 선수의
위치나 자리는 왜 차이가 나게 만들어 놨겠는지 생각해보길.
선진국들은 왜 늘 그 메달들을 더 독식하기위해서
상위권내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지도 생각해보길.

우리가 경쟁을 안한다고 다른 놈들도 거기에 동의하며 치열하게 안하는게 아님
힘빼놓고 뒷구멍으로 통수치며 지들의 목표를 더 수월하게 챙기는 놈들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만을 외치고
이상만 부르짖는 놈들에게 이미 이상이란 그들의 현실적 수단이라
어리석은 대중을 악랄하게 이용하는 구린 놈들임

특목고 폐지를 외치던 공직자를 지지하며 그 구호대로 교육해방 외치며
내새끼는 특목고 진학 준비도 안시켰는데
알고보니의 그 공직자의 자녀는 특목고로 진학시키고
자녀의선택이라서 존중한다 이지랄하는거랑 똑같음.


이번 일본올림픽만큼 한국대표들에게서 절실함이나 패기가
안느껴진건 처음이었고 그게 바로 순위나 성적에 반영됨
우리나라가 올림픽 순위 10위권내에서  밀려난거
단순한 올림픽 스포츠 순위가 아니라
지금 이나라 정치나 사회가 개판이고 퇴보됐다는 바로미터임
전세계인들이 시청하고
그 세계인들이 사이에서 바로 보편적인 국력의 잣대로 보는
올림픽  순위
결국 올림픽에서 드러남.
공정한 기회나 실력에 의한 기회가  무너진 썩고 썩은 사회에서
선수선발은  인맥이나 뒷백없이 공정하게 제대로 됐을까.

몇몇 종목은  의문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