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올해 우완 선발은 86회, 좌완 선발은 58회 만났다

1. 김도영 : 우투 81회, 좌투 58회

2. 테스 : 우투 82회, 좌투 55회

3. 박찬호 : 우투 76회, 좌투 53회

4. 김선빈 : 우투 64회, 좌투 48회

5. 최원준 : 우투 77회, 좌투 34회
>> 확실히 좌투 상대로 덜 만난 건 사실이긴 함. 4월 ~ 5월 초에는 좌완 상대로도 주로 나오다 한동안은 좌투 상대로 빠졌고, 6월 말부터 7월까지는 어느 정도 나오다가 8월부터는 띄엄띄엄 나오는 식.

6. 이우성 : 우투 63회, 좌투 47회

7. 최형우 : 우투 71회, 좌투 39회

8. 나성범 : 우투 65회, 좌투 33회

9. 김태군 : 우투 32회, 좌투 50회
10. 한준수 : 우투 53회, 좌투 9회
>> 포수는 확실히 플래툰으로 많이 굴려졌는데, 특히 좌투 상대면 한준수는 거의 빠지는 일이 많았음. 김태군도 상대적으로 우투를 덜 만나긴 했지만 전담 포수제 때문인지 우투 상대로도 종종 나오긴 함.

11. 이창진 : 우투 14회, 좌투 42회
>> 대놓고 좌투 저격용으로 나옴. 허리 아파서 잠깐 내려간 기간 제외하면 좌투 상대로 빠진 경기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 우투 상대로 안 나온 건 어차피 이 팀 외야가 죄다 좌타자인 것도 있고...

12. 변우혁 : 우투 15회, 좌투 28회
>> 5월 말 ~ 6월 조던이 부진할 때 종종 좌투 상대로 나왔고, 잠시 2군 갔다가 6월 말 복귀한 후에는 좌투 상대로는 몇몇 경기 빼면 쭉 나옴. 우투수 상대로는 이우성 없을 때 몇 번 나오긴 했는데(교수 수비가 헬이라), 이우성 복귀 후에는 거의 출전이 없었음.

13. 서건창 : 우투 38회, 좌투 5회
>> 이창진과 변우혁이 좌투 저격용이면 서교수는 거의 우투 위주로 들어갔음. 단 서교수는 우투 저격을 위해 들어간 건 아니고(애초에 플래툰으로 쓸 우타 내야수가 없음 / 변우혁 제외) 타격감 좋았던 4월하고 6~7월에 몰아서 나온 거긴 함. 이후로는 2군에 있거나 대타 위주.

나머지는 출전이 적어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