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내년 최소 김도영 2년차 시즌 wrc130 정도는 쳐줘야함

그래야 국대전력위에 어필하고 wbc,아시안겜 뽑혀서 군면제 받는게 최고의 시나리오

아시안겜 노리려면 일단 내년에 당장 성적을 찍어줘야 하는거

그러려면 무조건 출장수나 타석 보장해줘야함. 300타석은 무조건 쳐야 함. 김선빈, 박찬호의 비중을 줄이고 윤도현이 준주전급으로 기용되야 하는거. 그래서 윤도현의 쓰임이 내년 시즌의 키임.

윤도현을 아시안겜 가서 군면제 노리라고 하는 이유는 그 선수의 능력치를 김도영급으로 보기 때문임. 야잘알이면 이걸 확신함.

그래서 윤도현급의 특히 야수가 군대가는건 그야말로 시간낭비고

향후 기아왕조 구축, 특히, 김도영의 메이저진출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큰 전력손실을 불러일으킬거.

김도영을 보내도 김도영이 있을 정도는 되야 기아왕조 구축이 확실해지는거. 물론, 윤도현도 김도영 이후 메이저 노릴만한 선수라고 본인은 보고 있음.

내년 시즌의 키는 무조건 윤도현을 당장 주전급에 가까울 정도로 쓰게끔 기용할 수 있느냐임. 박찬호가 fa를 앞두고 있고 선수 성향도 그런편이라서 상당한 반발이 일어날 수 있음. 감독이 그걸 관리할 수 있느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