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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바쇼 후기
정확하게 11시에 맞춰 입장함 줄이 ㅈㄴ 많았음. 내 앞에 최소 200명은 되어보여서 줄 낑겨서는건 의미없으니 걍 입구에 있다가 줄빠지고 드감 첫 잔은 부나12 여긴 부나하벤 특가 가격보러 먼저 뛴건데 14년 페스아일이 28만이더라고 그래서 깔끔히 포기 부나 12는 안정적인 엔트리 셰리였다 2차 목표였던 메타베브 떨이부스. 근데 여기도 포트샬롯은 애진작에 털렸더라고 스타워드 포티스만 시음해봄. 맛 나쁘지 않았다 궁금했던 화심소주 화심 군쌀은 첫맛은 흔히 아는 증류식소주인데 끝에 딱 적당히 설익은 생쌀 씹는 고소한 쌀향이 삭 지나가더라고 알콜도 전혀 안느껴짐 되게 괜찮았음 군고구마는 잘 모르겠다 시에가 리큐르 배 리큐르는 상상 그대로의 배과즙을 딱 구현한 맛. 맛있다. 인스타랑 네이버 팔로우하면 각각 진저, 청사과 리큐르로 만든 칵테일을 준다. 얘네 상당히 맛있고 날씨도 날씨라 맛있게 먹음 식물성? 버섯 균사체 사용한 비건 고기라더라 가운데 색 짙은 동그란게 제일 맛있었음 대 황 갓 올해도 여김없이 온 미국고기형님들. 1차는 찹스테이크였다 맛있었다 말해뭐해 지나가다 먹은 한라봉 술이던가? 근데 잡맛 없이 괜찮더라고 군인만 아니였으면 집에서 먹으려고 한 병 샀을지도 팔팔양조장 작년 하드포션 맛에 반해 또 먹었다 하드포션 핑크가 더 맛있었다 안주땡겨서 3천원주고 소시지 먹음 존맛;; 지나가다가 먹어보래서 먹어본 감귤 리큐르 칵테일. 상콤해서 좋았다 지나가다 테일즈부스 구경함 아크릴 개꼴?루 클라세 아줄 무료시음인가?? 싶어서 봤는데 유료더라고 부스 구경만 함 여기까지 봤는데 12시였음 근데 기원 줄이 생각보다 짧은데 임스 수량이 남았다는거임 그래서 바로 기원 줄에 붙음 기원 부스 벽에 각종 위스키 제조할 때 쓰는 도구를 전시해뒀다 이건 되게 좋았음 평소라면 증류소 투어가도 잘 못보는 것들일텐데 이렇게 보여줘서... 피트에 코박아봤는데 아무냄새도 안남.. ㄲㅂ 배치7cs, 호랑이, 임스를 시음했다 셋 다 훌륭했다. 배치7 맛도리였음. 임스는 맛을 제대로 못느꼈음 너무 찔끔이라ㅠ 그래도 싫은 맛이 없었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 결과적으로 임스캐를 샀다. 바틀넘버 208번 바로 옆에 기원 마스터 디스틸러님이 친필싸인 해주시고 계셔서 나도 받음. 힘들어보이더라 최소 250개 하셨을텐데 싸인에 enjoy 써줘서 좋았음 럭키드로우 하래서 했는데 럭키하게도 독수리 미니어처 당첨!! 독수리 좋아하는데 기분이 좋아졌음 지나가다 먹은 하몽. 맛도리 그잡채 로엔히로 갔다. 칵갤독병 있더라 라벨 꼴리는게 많았음. 겨울 먹어보고싶다ㅠㅠ 전부터 궁금했던 골오모 먹어봄. 솔레라5 먹었는데 걍 버번이던데? 모르고먹으면 위스키라고 착각할듯. 소량시음이라 그런가 대 황 갓 2차는 삼겹살이였다. 한쪽은 뻑뻑했는데 다른 한 쪽은 지방 있어서 맛있었음. 지방 많은 쪽이면 훨씬 맛있었을듯. 겉에 양념도 짭짤하니 좋았다 듀어스 18, 15, 12년 시음 버티컬의 차이가 확연했다. 숙성연수가 오를 수록 알콜이 확연히 차분해지고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 18년은 너무 부드러워서 취향 아니였음. 12나 15가 내 픽 테일즈 부스 가봄 꽃놀이, 이브 크겔, 25블몰, 보컬레이 먹어봄 이브 크겔이 그렇게 쓰대서 먹어봤는데 난 잘 안느껴졌음 이 역시 소량시음이라 그런가...? 꽃놀이 이자식 상당히 맛 괜찮았고 블몰은 레모네이드에 가까운 상큼한 산미가 특이했음. 보컬레이도 안정적인 셰리맛 유료시음이 있더라고요 홀린듯이 일러스트레이션 딘스톤 29년, 테일즈 크리스마스 오크니를 먹어봄 숙성감은 둘 다 확실히 있었음. 섬세하게 노트 뜯어볼 열정과 실력이 없어서 상세리뷰는 불가능 ㅠ 맛은 있더라고요 아크릴스탠드를 샀다. 사실 이거사려고 여기 옴 지나랑 레이 2개 삼. 내가 산 테일즈가 딱 이 2병이라 같이 dp하려고 샀음 지리는 육전플래터. 한 16000원 하던가? 점심대용으로 먹었어요. 이걸 먹으며 부나하벤 하이라이트 들으며 취기를 좀 날려줬음 우량예 부스 우량예 본품은 시음 없고 우량특곡 먹어봄. 솔직히 백주는 싸구려 아니면 다 비슷한 것 같음 옆에 노주노교도 있어서 먹어봤다 지나가다 먹은 어디어디 아이리시 대 황 갓 3차는 도넛베이컨.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베이컨과 크럼블을 올렸다. 자극적인 맛임. 달고 짬. 지나가다 본 까치. 배 술이란다 먹어보니 배 뉘앙스가 있긴 한데 아직은 아쉬운 느낌? 그래도 난 좋았음 막바지로 다농 가서 가무치 먹어봄 25도였다 도수 낮은건 솔직히 별로... 43도는 나쁘지 않은데 매움 근데 수록이 ㅈㄴ 괜찮더라 미스터리 바틀이랑 수록 서막? 그거 먹었는데 캐스크 잘 먹인 좋은 술이였음 오늘의 간단 전리품 사진 안찍어서 여기 안썼지만 이곳저곳 많이도 돌아다녀봤다 전체적인 평은 약간 좀... 신선한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작년이랑 완전히 똑같거나 오히려 별로가 된 느낌이였음. 사람도 너무 많고... 오픈런 한 분들은 더 불만이 컸겠지만 난 아니다보니 걍 그저그랬다는 느낌임. 그래도 좋았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용가리치킨고정닉
싱글벙글 최근의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거실 인테리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tv의 설치 유무이다. 예전에는 tv를 거실에 설치하는 게 필수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만, 요즘은 굳이 tv를 볼 필요가 없기도 하고 이동식도 있기 때문에 굳이 거실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창이 넓게 나 있거나 전망이 좋은 집의 경우 집주인 취향에 따라 쇼파를 창 쪽으로 배치하고, tv를 두지 않거나 이동식 tv(스탠바이미 등)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음. 아이들의 정서발달 등을 이유로 tv를 아예 두지 않는 집들도 있는데, 더 나아가 거실을 서재처럼 운용하는 '거실서재화'라는 키워드로 유행하고 있다. tv없앤다고 공부하겠냐? 하는 비판도 당연히 있겠지만 요즘의 거실서재화 트랜드의 핵심은 부모의 솔선수범이다. 과거에 강압적으로 tv를 없앤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거실에 소파만 두는 게 아니라 넓은 책장과 독서를 위한 4~6인 책상을 두고, 가족이 모여서 각자의 공부를 한 테이블 위에서 하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고 부모는 아이의 모범이 되어 상호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테이블에서 폰만 보고 있는 부모라면 거실서재화니 뭐니 꼴값 떨지말고 그냥 대형 tv달고 같이 아동만화라도 보는 게 낫다는 걸 명심하자 여튼 tv가 없는 인테리어 수요가 생기면서 거실을 좀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거실은 티비와 소파 사이에 시청을 방해할 물건이 있으면 안되기에 낮은 선반이 들어오는 게 최선이었다. 하지만 tv가 사라지면서 월패널에는 무지주선반 등을 달아 벽을 다채롭게 꾸밀 수도 있고, 시야에 대한 제한이 사라져 소파나 책상 앞에 리클라이너나 빈백 같은 휴식용 가구를 리듬감 있게 두는 배치도 가능해진다. 이런 배치는 기존에 비해 좀 더 자유로운 인상을 준다. 여러 기능을 가진 가구가 한 공간에 적절하게 들어오면 가족 간의 상호작용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소파-tv구조에서는 가족의 시선이 획일적으로 tv를 향할 수 밖에 없지만 위 사진 처럼 여러 가구를 적절한 방향으로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갈 수 있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필요할 때만 tv를 보고 평소에는 닫아두는 인테리어도 있다.또 하나의 특징은 홈바이다. 커피머신이나 간단한 쿠커를 두어 다과를 준비하는 용도로 쓰면서, 감도를 주어 장식용 물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와인 냉장고+와인잔 장식장 구조의 배치로 고급화 하는 경우도 있음 이는 기존의 베란다를 거실로 확장하고 난방을 깔면서,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사진의 흰 기둥)을 어색하지 않게 만들기 위함이다.(그냥 수납장을 짜고 홈바는 주방에 두는 경우도 많음) 이렇듯 거실에서 같이 모여 공부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커피도 내려마시는 등 가족이 함께 모여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최근의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이다.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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