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리아 오픈에 유명선수가 많이 온단다. 그 선수들의 사인을 받거나 같이 사진 찍으려면 시합이 끝난 다음에도 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 출입구 주변의 자리 표를 사야 되고, 보통 진 선수는 사인을 하지 않고 바로 퇴장하기 때문에, 사인 받기 원하는 선수가 이겨야 가능하다. 따라서 연습 시간에 찾아가서 사인 받거나 사진 찍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다. 보통 테니스 대회들에서는 선수 연습 코트도 관중들에게 개방한다. 나는 코리아 오픈을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코리아 오픈도 그런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확실이 아는 사람이 있으면 확인해 주기 바란다.)

단, 선수들의 연습 시간은 보통 홈페이지에 안 나오기 때문에 연습 후 사인을 받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한 가지 방법은 대회 관계자나 자원 봉사자 중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다. 대회 관계실에는 연습 시간이 공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방법을 쓸 수 없어도, 대회에 하루 종일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선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테니스 선수들을 매일 연습하므로, 이미 입구한 모든 선수들은 하루 중 언젠가는 연습 코트에 나올 것이다. 상위 4 시드 선수들은 1라를 부전승하기 때문에 스비옹텍, 페굴라, 리바키나 같은 선수들은 대회 시작 후 입국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중 아무도 그 전주에 어느 대회에도 나가지 않으므로, 예선 기간 전에 미리 입국할 가능성도 꽤 된다. 그렇다면 예선 기간부터, 탈락하는 날까지 언제든지 사인 받을 가능성이 있는 날이다. 단, 페굴라는 집이 뉴욕에 가까우므로, 집에서 좀 시간을 보낸 후 늦게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 스비옹텍이나 리바키나는 유럽에 가서 일주일 있다가 한국에 오느니, 미국에서 바로 한국에 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한다면, 시차 적응을 위해 일찍 입국할 것이다.

2. 경기장 입장하자마자, 연습 코트들을 돌아본다. 선수들 연습 시간은 관중 입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하므로, 언제 입장하든 연습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사인 받기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연습 코트를 확인하고 그 다음 시간 정각이 되기 전에 돌아 온다. 보통 연습 시간은 한 시간씩 주어지고, 매 시간 정각에 교체를 하기 대문이다. 단, 기다리는 동안 시합을 보러 갔을 경우, 조금 일찍 돌아와야 한다. 코트 교대 시간이 아 때 관중석에서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나가려다가 그 시간을 놓지는 수가 있다. 

3. 사인 받고 싶은 선수가 연습을 하지 않고 있으면 1시간 넘어서 다음 시간 정각이 되기 전에 다시 한번 연습 코트를 돌아 본다. 가령 10시 20분에 처음 돌아 봤다면, 11시 50분쯤 돌아 본다. 원하는 선수가 연습하고 있으면, 그 곳에서 기다리다가 사인 받으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정각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누가 그 다음 연습하는지를 확인한다. 단, 원하는 선수가 연습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그때는 사인 안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스트레칭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선수가 연습을 시작하면 1시간 뒤 돌아와서 시합이 끝나는 데로 바로 사인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두 시간 뒤 돌아 와서 이런 방법을 반복한다.

4. 선수들에게 사인 받거나 사진 찍을 때는 first name을 기억해 두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Last name은 다 알고 있지만, first name을 부르면 진짜 팬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이가, 제시카 엘레나번 코리아 오픈에 유명선수가 많이 온단다. 그 선수들의 사인을 받거나 같이 사진 찍으려면 시합이 끝난 다음에도 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 출입구 주변의 자리 표를 사야 되고, 보통 진 선수는 사인을 하지 않고 바로 퇴장하기 때문에, 사인 받기 원하는 선수가 이겨야 가능하다. 따라서 연습 시간에 찾아가서 사인 받거나 사진 찍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다. 보통 테니스 대회들에서는 선수 연습 코트도 관중들에게 개방한다. 나는 코리아 오픈을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코리아 오픈도 그런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확실이 아는 사람이 있으면 확인해 주기 바란다.)

단, 선수들의 연습 시간은 보통 홈페이지에 안 나오기 때문에 연습 후 사인을 받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한 가지 방법은 대회 관계자나 자원 봉사자 중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다. 대회 관계실에는 연습 시간이 공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방법을 쓸 수 없어도, 대회에 하루 종일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선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테니스 선수들을 매일 연습하므로, 이미 입구한 모든 선수들은 하루 중 언젠가는 연습 코트에 나올 것이다. 상위 4 시드 선수들은 1라를 부전승하기 때문에 스비옹텍, 페굴라, 리바키나 같은 선수들은 대회 시작 후 입국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중 아무도 그 전주에 어느 대회에도 나가지 않으므로, 예선 기간 전에 미리 입국할 가능성도 꽤 된다. 그렇다면 예선 기간부터, 탈락하는 날까지 언제든지 사인 받을 가능성이 있는 날이다. 단, 페굴라는 집이 뉴욕에 가까우므로, 집에서 좀 시간을 보낸 후 늦게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 스비옹텍이나 리바키나는 유럽에 가서 일주일 있다가 한국에 오느니, 미국에서 바로 한국에 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한다면, 시차 적응을 위해 일찍 입국할 것이다.

2. 경기장 입장하자마자, 연습 코트들을 돌아본다. 선수들 연습 시간은 관중 입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하므로, 언제 입장하든 연습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사인 받기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연습 코트를 확인하고 그 다음 시간 정각이 되기 전에 돌아 온다. 보통 연습 시간은 한 시간씩 주어지고, 매 시간 정각에 교체를 하기 대문이다. 단, 기다리는 동안 시합을 보러 갔을 경우, 조금 일찍 돌아와야 한다. 코트 교대 시간이 아 때 관중석에서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나가려다가 그 시간을 놓지는 수가 있다. 

3. 사인 받고 싶은 선수가 연습을 하지 않고 있으면 1시간 넘어서 다음 시간 정각이 되기 전에 다시 한번 연습 코트를 돌아 본다. 가령 10시 20분에 처음 돌아 봤다면, 11시 50분쯤 돌아 본다. 원하는 선수가 연습하고 있으면, 그 곳에서 기다리다가 사인 받으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정각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누가 그 다음 연습하는지를 확인한다. 단, 원하는 선수가 연습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그때는 사인 안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스트레칭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선수가 연습을 시작하면 1시간 뒤 돌아와서 시합이 끝나는 데로 바로 사인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두 시간 뒤 돌아 와서 이런 방법을 반복한다.

4. 선수들에게 사인 받거나 사진 찍을 때는 first name을 기억해 두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Last name은 다 알고 있지만, first name을 부르면 진짜 팬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이가, 제시카 엘레나 하고 기억해 두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