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뽑으면서 자기가 존나 깨시민인줄 알았던 개병신들은
이게 뭔가 싶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전문직 준비중이라서, 내 일 아니라 강건너 불구경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교사 무시? 그런건 아님, 뭐 그렇게까지 교사들이 엘리트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체로 평타 이상은 된다 보거든


그래서 이 글은 겉만 보면
교사 준비하는 애들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면서 까는것같지만
실상은 좌빨새끼들을 겨냥하는 글이다.


교사 까는 글 아니다
문재인 까는 글이고,
좌빨들 까는 글이다

나라 망친 새끼들이 니네들이야
니네들이 좆도 모르면서, 좆도 없으면서
그 잘난 "인간대접" 좀 받고 싶다고 망상하다가,
그 심리 이용해먹는 포퓰리스트한테 선동당하고 몰표준거지

그러니 자업자득이다. 알았냐?
이제라도 정신차렸으면 시위 제대로 해라
정신못차렸으면 정신 차리고.


진보가 왜 종종 문제가 되냐면
이새끼들은 뭘 자꾸 바꾸려고 한다
그럼 예상을 깨고, 불의타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야

보수가 좋은 게
보수라고 해서 무조건 체제유지가 아니다
보수도 바꿀 건 바꾸자 한다
근데 급진적이진 않음,
왜냐? 밸런스라는 게 있는거거든
정치는 시소라서,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게 되어있다

좌파들이 불평을 해대잖아
이거도 바꾸고,  저거도 개선좀 하자
근데 좌파들의 전형적인 문제 중 하나는
뒷일을 생각안한다는거다

그러면 최소한 질서는 있어야지
그래야지 예측을 할거아니야?
질서가 있어야 예측이 된다
무질서는 예측이 안된다
규칙 자체가 자꾸 바뀌어버리니까

그냥 뭐하나 맘에 안들면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하다가
결국 뺑뺑이 돌려서 도돌임표치고 다시 원상복귀하자는 것



내가 솔까 기사도 정독 안해보고왔다만
교사 TO 감소한것도,
분명 어디 다른데 메꾸려다가
니네한테 불측의 피해를 주게된거다

보수는 때때로 변화를 추구하더라도,
좀 더 냉정하게 계산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는 쪽이기 때문에
"예측"이 쉽다는 면에서
사회 구성원들이 변화에 대처하기 쉽도록 설계가 되어있음

예를 들어서 이런거다
상징적인 비유를 들어줌

A라는 직업이 존나 잘나간다쳐보자
그래서 어떤 새끼가 A로 진로를 잡았는데
갑자기 좌파정부가 집권하더니,
세상 바꾸자면서
A가 씹병신되버림,
그래서 씨발 몇년 준비하던거 접어버림.
아 그냥 회사나 드가야겠다~하다가
또 나중에 정권바뀌드니만
A가 또 좋아져버림.

장난하냐는거지 씨발

브루스 올마이티 찍냐?
그냥 뒷일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인생죠진 병신새끼들이 구원을 바라면서 소원빌면,
그거 전체선택해서 싹다 엔터 때리는것임?

사다리 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거의 다 올라왔는데
갑자기 뒤쳐졌던 새끼가 다가오더니
사다리를 걷어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고
차별이 존재하는게 자연의 이치인데
좌빨새끼들은, 대부분 인생에 불만이 많은 애들이기 때문에
우리도 잘살게 해주세요~
기득권새끼들 망하게 해주세요~
이지랄을 하는거라고

근데 걔네가 잘되서 기득권으로 올라서면,
또 그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해보고 망한 애들이 생긴다
그리고 걔넨 또 좌빨짓을 할수도 있다

그니까 정치는 사실 절대진리나 정의의 문제가 아니다
거칠게 보면, 정치는 그저 게임이고, 영토의 문제다.

시장경제는 자연 그 자체다
그래서 수요가 높고 기술력 경쟁력이 있으면 돈을 많이 벌게 되어있다
이게 기저원리인데,
이 자연성을, 좌빨새끼들은 "인공적으로" 통제하려든다

재벌이 돈 많이 버는게 불공평한거같냐?
니가 엠창인생 사는게 걔네들때문인거같냐?
개소리 지랄하고 있다

근데 얘네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전가하고 남탓하는게
심리적 패턴으로 굳혀져있기 때문에
일단 뭐가 됐든
잘나가는새끼들은 대부분 뒤가 구린 새끼들이고
자기네들의 권리를 빼앗아갔다고 보는것이다

그래서 이 인공성이 자연성을 압도해버릴때
이른바 "진보"라는게 성립되는데,
사실 이건 잘못된 표현이다
진보가 아니라 변화다
그게 진보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한다
그렇잖아?
뭐가 바뀐다 해서 다 진보냐? 퇴보일수도 있고 그냥 쫌 애매할수도 있다.
근데 대부분은 퇴보다.
왜냐?
사실은 기존의 체제가, 그래도 균형이 잘 맞아떨어져있는 상태였음이 판명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언제? 변화의 피바람이 불고나서.


최저시급도 봐라
그거 올려달라는 전국적 패거리들의 정체가 무엇이냐?
결국 아르바이트생들이고,
걔네 가족들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정치적 지향성이 같은 사람들까지 포괄한다

그래서 바꿨더니 어케 됌?
직원을 안뽑아버림
왜? 인건비 감당안되니까
그럼 어떻게 되느냐
해고되는 애들이 생긴다
조직은 생산성이 낮아진다
그럼 재화와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
곧이어 판매감소로 이어지고
줄줄이 망하게 됌

그럼 또 시장독점이 생길것임

물론 이 시나리오는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지적하는것은
마냥 좋은 건 없다는거야


공리를 생각해야하는데
약자 편에 선다?
말이야 번지르르하고 좋다 이거다
근데 실상을 뜯어보라고
그게 얼마나 편향된건지, 위험한건지,
알수있다

그래서 다수결이라는것도
솔직히 말해서 병신같은 제도인거다
왜? 약자들이 다수거든
약자들이 분석적으로 생각하냐? 그런 애들 별로 없다
일단 닥치고 돈 좀 많이 달라 이거임
걔네들 등에 업은 좌빨 포퓰리스트 정치인은
그거 다 들어주다가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는거고.



사실 나도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문재인 혐오하는 애들은 진짜 안타깝다
자기 선택에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
계산은 얼추 제대로 맞췄는데도
남이 무책임하게 싸질러놓은 똥 밟고 좆된거임


존나 씨발 연좌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