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임용고시 관련 청원에 대한 1번째 글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5177?navigation=petitions 이게시험입니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07549&ref=A (임용고시 합격정보 유출관련)

과목이 저랑 같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과목이 다른분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다만 우리가 같은 시스템안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고 도착점을 모르는 레이스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

점수를 주면 준대로 받고 만족하는 우리가 진정 교사인가

우리가 그렇게 처우를 받으면서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진정 교육이란것을 하란말인가 궁금합니다.

수행평가,형성평가,구성주의,학습자중심,자율,자기평가,동료평가,자기교수,arcs 등등등 좋은 말 좋은 이론 배우게하고 시험을 풀게하면서 어떻게 평가기준하나 없이 인생이 걸린 시험앞에 영문 모르고 쓰러지게 만든단 말입니까 다른건 몰라도 어떻게 교육학이라는 시험을 내면서 채점기준이 없단말입니까 

평균으로 3명의 교사가 점수를 내니 틀릴 수가 없다! 오류가 없다! 위탁했다!

저는 평가의 오류를 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우리가 시험이라는 레이스속에서 자신의 결과를 인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그냥 수험자가 아닌 교사가 되기 위한 수험자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교육자가 되는 시험에 최소한 시험 채점기간, 시험정보 공시기간, 시험정보 이의신청기간(채점기준표)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