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 1100명 감축  (21년 시험 티오 4400명)

23년 - 3400명 감축 (22년 시험 티오 4900명)

24년 - 4300명 감축 (23년 시험 티오 4500명)

25년 - 3060명 감축 (24년 시험 티오 5500명)

6일 교육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립학교 교사 수 감축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올해 초등학교 교사 정원은 2424명이, 중·고교 교사는 2443명이 줄어든다. 총 감축 규모는 4867명이지만 이 중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한시적 교사 증원(1807명)을 제외하면 순감원 규모는 3060명이다.

자꾸 교사 정원감축 가지고 올해 티오 박살난다는 글 보이는데,

발표된 이 교사 정원은 올해 교사 정원이고

다시말해 올 3월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내용임. 이미 선발 끝난 인원들.

올해 보는 임용시험은 올해 교사정원이 아니라 내년 교사정원에 영향을 받는다.

3060명 감축되는 이 내용은 이미 작년에 정해져 있던 내용이고

이거 감안해서 작년 시험 티오가 나왔던 거임.

그리고 교사정원 감축이 올해가 처음도 아니고 4년째다.

특히 교과교사 정원은 전 정권 무렵부터 감축 진행중이었음.

현 정권에서 비교과 교사 증원을 대폭 축소해서 전체 교사 정원도 마이너스로 바뀐 거고.

(원래는 교과교사 감축보다 비교과교사 증원이 커서, 전체 교사정원은 증원이었고)

올해 시험 티오는 내년 교사정원이 영향을 주는데

이게 공식 발표되는건 연초라서 내년 초 되어야 알 수 있음.

시험티오 발표보다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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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올해 교사정원 감축한다고 올해 티오 박살난다는 소리는 딱히 상관관계가 없다.

정 따지고 보면

올해 교사 정원을 작년보다 덜 줄여서, 작년 시험 티오가 되게 잘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추측 정도는 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