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민원 파트나 학부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학폭위처럼 전담직을 따로 신설해서 줄인 교사 봉급으로 운영하는 게 나은 거라고 봄, 이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는 교사가 많아서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려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사교육 시장 규모가 매우 크고 효율적이고, 공교육 교사들만의 고유업무인 생활지도 및 상담은 기피하는 교사가 많으니 아예 학교를 기본교육만 시키고 심층교육이나 보충학습을 사교육계에 용역의뢰해서 절감된 비용으로 처리하는 게 더 나아보인다. 

특히 교생,알바에서 만난 사범대생녀 보면서도 느낀건데, 임용고시를 보겠다는 인간들이 학생들을 연애대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 외에도 일하면서 업무 내로남불 오지는 거 보고 진짜 인성,자질 안되는 애들 많다는 걸 느껴서 인성면에서도 사교육계에 비해 딱히 비교우위 같은 건 없을 거라고 봄, 애초에 사립 안될만한 만한 애들이 임용에 진입하는 경우도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