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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범재 확실히 그것은 태어났을 때 정해지는 절대적인 서열이다.재능을 가지지 못한 자는 재능을 가진 자에게 이길 수 없다.나아가고 싶은 길도 포기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정말 그런 걸까?- 낙제기사 영웅담 -아름답게 최후를 장식할 여유가 있으면 끝까지 아름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 은혼 -이것이, 자유다!- 진격의 거인 -마지막으로 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나 안녕히 주무시길 메르엠.- 헌터x헌터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블리치 -해보면 되잖아?하고 싶으니까 해본다.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란그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거 아니야?- 러브 라이브 -지금은 아무리 추워도봄은 다시 찾아와요. 신기하죠?눈은 반드시 녹거든요. 반드시저는 봄이 제일 좋아요.- 후르츠 바스켓 -그런게 현명한 거라면 난 평생 바보여도 좋아요- 나루토 -남들은 다 하는데, 너만 못하는건 절대 없어- 도라에몽 -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플라티닉 메모리즈 -우리는 일 분 전의 우리보다 진화한다.한 바퀴 돌리면 아주 조금이지만 앞으로 나아가지.그것이, 드릴이라고- 그렌라간 -이제 이 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해주겠다고 약속해줘.얘네들은 내게 정말 소중하거든.- 토이 스토리 3 -나한테 거짓말은 사랑나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전한거야.- 최애의 아이 -인간은 덧 없는 생물의 아름다움.늙기 때문에.죽기 때문에.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고 존귀한 거다.- 귀멸의 칼날 -안녕이다, 원포올-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닌자 세계에서 규칙을 어기는 녀석은 쓰레기 취급을 받지.그러나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다.- 나루토 -자식의 꿈은 부모의 꿈이야.네가 이루면 돼!우리는 네가 꿈을 이루길 바랐어.우린 꿈을 포기한 게 아니야.우리의 꿈을 너의 꿈으로 한 거야.부모는 그런 거란다.가족은 그런 거란다.- 클라나드사람은 죽어. - JOAT피스 -
작성자 : 금발양아치누나고정닉
스압) GR86과 함께한 시즈오카 3박4일 여행기
GR86타고 시즈오카 여행 했습니다. 사실 3번째긴 한데 후기는 처음 써봄소도시 좋아하고 자동차도 좋아하고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최근에 럽라도 재밌게 봤고...그래서 글이 좀 짬뽕일 수 있으니 양해 바람---첫날은 호텔 직행둘째날 하코네-시라이토폭포셋째날 미노부-모토스호-야마나시-야마나카코넷째날 누마즈-귀국일단 이 차는 예약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았음.평소에는 카모아로 예약하고 캠리타고 댕겼었는데 이번엔 토요타 렌터카에 직접 전화함. (참고로 모든 차 오토임 수동 없덴다)처음 밟아 보자마자 느낀건 일반 차랑 다르게 뭔가 쫀득하고 서스펜션 딱딱함첫날은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호텔로 런침 호텔은 누마즈 리버사이드에서 머뭄 [주차요금 1박에 1000엔]전날 호텔로 올때 비가 때려 붓길래 걱정했는데 맑아서 기분 좋았음 ㅋㅋ 담배 한대 조지고 둘쨰날 출발.현지인들 이렇게들 많이 해두길래 따라해봄ㅋㅋ츠바키라인 타고 이니셜D 성지순례 하러옴 [마지막화 86 엔진블로우 났던 곳부터 쭉 올라옴]직접 달려보니 이런곳에서 다운힐 조지다 뒤지면 걍 자연사임 ㅇㅇ카레는 밥이 퍼석퍼석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였음주차장에 꼴리게 생긴 FD가 유혹하고 있길래 바로 찍어줌 (허락받음)밥먹고 소화시킬 겸 아시노코 스카이라인 한번 조져주고여기는 오와쿠다니로 가는 길. 늦게가면 주차장에 못들어간다는 글을 봤었는데 진짜 막힘..생각보다는 금방 빠지더라 한 15분..? 걸려서 올라간듯오와쿠다니 도착 [주차요금 500엔]구마모토 아소산에서 유황냄새 맡아봤는데 여긴 더 심한듯 거의 두리안 냄새남 ㄷㄷ계란은 별로 안좋아해서 후지산 사이다만 사감점심은 역시 마리루 오므라이스지 ㅋㅋ저번에 사장님이랑 자동차 얘기하다 갔었는데 이번에 또 가니까 알아보시더라 정말 좋으신 분임친구는 럽라 얘기하다가 굿즈 받아감 ㄷㄷ둘째날은 이러고 공항으로 친구 한명 더 데릴러감가는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시라이토 폭포 한번 들려줌. [주차요금 500엔]여름에 와본적 있는데 초봄에 가니까 시원해서 좋더라그땐 폭포고 뭐고 걍 입수마려웠음ㅅㅂ이건 공항갔다 오는길에 찍음그리고 뷰오수문가서 얘기 좀 하다 둘째날 끝셋째날 아침은 오란다관가서 요우세트에 홍차 조져줌오란다관 요우세트는 신이다 86타고 가니깐 뭔가 더 맛있음 아무튼 그럼다음은 야마나시로 출발이곳저곳 유루캠프 관련된게 많았음우리는 저 지포라이터가 뽐뿌와서 바로 하나씩 지름ㅋㅋ그리고 모토스호 와서 호토먹고 귤도 받았다.원래 사슴고기 카레 먹을려 했는데 닫혀있어서 옆에있는 호토집으로 감처음먹어봤는데 존나 맛있었다. 약간 미소된장국+칼국수임찰지게 먹고 나왔는데 갑자기 눈이 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리루 사장님께서 야마나시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FR은 조심하라 하셨는데..도로에 쌓일정도는 아니라 걍 출발함로손 가와구치코에키마에점에 왔다.당연하게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고.. 로손 앞에 GT86이 있길래 아쉬운데로 같이 한방 찍음ㅋㅋ 이런 변수가 여행을 더 재미있게 하는 법!근데 가는길에 진짜 좆된걸 느낌 ㅋㅋㅋㅋ눈이 갑자기 퍼풋더니 도로에 쌓임악셀 살살 밟아도 뒤가 ㅈㄴ 털리더라ㅋㅋㅋㅋㅋ스노우모드+비상등키고 기어가듯이 감어찌저찌 저녁 먹으러 도착함 여기는 遊食厨房 Tom Dog 라는 곳인데 모츠나베가 ㅈㄴ 맛있음오후 6시 오픈이고 인스타도 있음 매장안 흡연도 ㄱㄴ우리는 2월에 후지큐 하이랜드 갔다가 왔었는데 맛있어서 이번에 또 옴 --이렇게 셋째날도 끝인 줄 알았는데..돌아가는 중에 도로 상황이 진짜 심상치 않다는걸 느낌누마즈로 가려면 고텐바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야하는데 그쪽이 눈땜에 전면 통제가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쓰루시까지 올라간 다음 그 쪽 IC로 겨우 빠져나감 고속도로에는 세이프티 카 같은 차들이 천천히 가라고 유도해주더라 색다른 경험이였음그리고 호텔와서 뻗음마지막 날 아침.누마즈는 눈이 안와서 참 좋음근데 마지막 날이라 개빡침아무튼 마지막을 장식하러 출발한다.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에 옴 [주차요금 500엔]돌고래랑 물개들 있길래 구경 좀 하고우칫치 나와있길래 사진도 찍고 인형도 샀다ㅋㅋ그러고 아와시마 섬에 와서 밥먹고 감 [주차비 500엔, 배 편도 3000엔] 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식당인데 덮밥 맛있었음우리는 비행기 시간땜에 한바퀴 돌아보고 걍 나왔는데 펭귄도 있고 뭔가 많더라 또 보자 누마즈...-----------------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R86 3박4일간 908키로 타고 기름값 대략 2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누마즈 거의 한달에 한번씩 왔었는데 아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는데 곧 입대라 전역하고 또 가야겠네요 제발 후지산 터지지 말아다오 누마즈에서 살고싶다
작성자 : Akand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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