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디붕이 어제 폐철로 다녀 옴 ADAMJCROSS
- 싱글벙글 일본학과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의 무기력함 니지카엘
- 백종원 자기가 지각했을 때 vs 남이 지각 했을 때 ㅇㅇ
- 여자의 갈망이 느껴지는 눈빛연기 배터리형
- 러시아의 돈줄..그림자 선단 배터리형
- "강제수사까지 검토"...김건희 압박 나선 검찰 마스널
- 성윤모 닮았다고 괴롭힌 후임 사망.. 2명 실형 ㅇㅇ
- 싱글벙글 코가 대단한 나라 하프홍어
- 10일만에 3만5000여명 ‘병사 자동진급 폐지’ 반대 청원 물냉면비빔냉면
- 국내에서 치킨 콜라 조합 등은 언제 처음 시작됐을까? 백갤러
- 빽다방 알바생들 근황.jpg 노리유키
- 올타임 여성 연쇄살인마 원투펀치 ㅇㅇ
- 싱글벙글 호텔가정법학 응우옌때문에깡
- 영양제나 철분제 먹을 때 탈색하면 안되는 이유 ㅇㅇ
- 트럼프 : 일론 약쟁아 아프리카로 돌아가라 ㅋㅋ ㅇㅇ
싱글벙글 한국전쟁의 원펀맨들
다들 알다시피 한국전쟁엔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남아공으로 구성된 영연방군이 참전했음그리고 이 일화는 영연방군들이 1950년 10월 17일 겪었던 일인데당시 전황은 인천상륙작전으로 북한군 주공이 운지하고 북한 본토까지 쭉쭉 밀리던 상황이었고그 중 황해도 사리원시는 영국군, 호주군, 뉴질랜드들로 구성된 영연방군이 공격하고 있었음근데 당시 북한군 전황이 되게 불리한 상황이라 북한군 전체가 '일가실각인데챠앗~' 하면서 변변찮은 반항도 못하고 있었고덕분에 영연방군은 별다른 저항도 없이 사리원시로 스리슬쩍 입성하는데 성공함그 중 ANZAC군 제27여단 (호주-뉴질랜드 혼성군) 병력들은 사리원 시가지에서 정체불명의 한국인 한무더기와 마주침그 정체는 전의를 상실한 채 무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무리지어 떠돌아 댕기던 북한군들그런데 해가 지고 있어서 시계가 깜깜해진 상황이었기에 ANZAC군은 이들이 먼저 진격한 국군 병사들인줄 착각하고, 공격하지 않았음그런데 이 북한군 무리들, 돌연 ANZAC군 쪽으로 몰려가더니....그들을 열렬히 환영하기 시작함왜냐하면 북한군은 북한군 나름대로, 이들이 지들 구원해주러 내려온 '소련군' 인걸로 착각중이었던 것얘들이 착각한데엔 나름 사정이 있었는데당시 영국을 중심으로 영연방군은 일종의 각진 비니모자인 '캡 컴포터'를 즐겨 썼었고특히 호주군과 뉴질랜드군은 그들의 상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슬라우치 햇' 이란 모자를 즐겨 썼었음 (저 카우보이 모자처럼 생긴거)북한군은 이들의 모자가 말로만 듣던 소련군의 '개리슨 모' 또는 '우샨카' 라고 착각했고더군다나, 흔하게 보던 미군들은 올리브색의 군복을 착용했지만 상대적으로 희귀하던 영연방군은 카키색 계열의 군복을 착용했기에 이들을 처음본 이 북한 병사들이 완벽하게 오해해버린것때문에 북한군은 ANZAC 병사들에게 몰려가서 '루스끼' '스딸린' 을 연발하며 붉은 별이 새겨진 담배를 건내주고 '오오미 슨상님 우덜을 구원해주러 온거냥께' 하면서 아주 신나함상황이 뭔가 싸~ 하게 돌아가자 한 뉴질랜드군 소위는 이들이 국군이 아닌 북한군이란걸 깨닫고 휘하 병사들에게 몰래 사실을 알림그리고 소위의 공격 신호가 떨어지자 ANZAC 군 병사들은 싱글벙글 하던 북한군들을 한놈씩 붙잡고...존나게 패기 시작함영문도 모르고 쳐맞는 북한군들의 비명소리가 사방에서 울려퍼지고아직 상황을 모르던 다른 골목골목의 영연방군들도 눈치채고 각자 알아서 북한군들을 쳐때리기 시작함영연방군은 북한군을 존나게 패다가 숫적으로 불리해지면 지들이 '루스끼!' '스딸린!' 을 연발하며 소련군인척, 현장을 빠져나왔고다시 동료들을 모아와 북한군을 박살내는 패싸움 전술을 구사했음 이 날밤, 사리원시는 북한군들이 쳐맞는 소리로 가득찼고, 그 결과북한군 150여명이 맞아뒤지고 20명이 포로로 잡힘, 영연방군은 단 한명만 전사다음날 이 소식은 영연방군 지휘부에도 들어가고, 지휘부는 '저들이 우릴 러시아인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 이용해라' 라는 명령을 내림영연방군은 통역담당인 '카트콤' (카투사 영국군버전) 을 데리고 다니며 아직 사리원시 외곽에 남아있던 수백여명의 북한군을 상대로 기만전술을 펼쳤고이들을 안심시킨뒤 코 앞까지 다가와, 돌연 총을 겨누는 방식으로 외곽 진지들을 하나하나 함락시킴덕분에 사리원시는 아주아주 수월하게 함락됨그리고 어쩌면 주먹질만으로 시가전을 승리한 유일한 사례가 아닐까 함
작성자 :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고정닉
안되어쩌고후쿠오카하편
강녕? 다음주 8주년이라 귀국전 미리축하 가끔은 둘이 오붓하게 하이직 예전에 한번 따라해보려다가 포기함, 아프다 난 모리야마씨 발렌시아를 존나좋아한다 리큐르1 오렌지주스1, 잘 늘어뜨려야함 캡 닫을때 왼손은 저런 느낌이라고하니 다들 나처럼 살찝혀보자 텐진 다이묘 안쪽으로, 가게이름은 교자의 테무진인데 난 맨날 볶음밥먹음 맛있다 진짜 다이묘의 라스트보스댁 며칠전 서울 티앤프루프 왔었던 나가토모씨가 블랙벨벳을 말고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사준 공짜한우가 참 맛있더랬다 가끔 먹으면 그 맛이 좋음 카이칸피즈, 위의 리들리 모리야마씨가 원래 여기서 일했다 토모씨의 직계제자, 텐더 우에다씨의 손자뻘 제자 우유인데 거품이 이래 쫀쫀할 수가 있나 수상하게 한국인이 많은 바 나도 한몫 했다 으아닛? 이런 괘씸한년, 먹어서 혼내주겠다 난 애스톤 마틴 에디션이 더 낫더라 강녕? 드디어 메이킹을 시작한 세이류씨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시원하게 예선 말아먹음 6월 중순 릴리즈 예정인 이이치코 사이텐 쏘주 베이스 라이치랑 궁합이 좋다 귀엽기도하여라 작년말? 올초 입사한 마오씨 이집 말차알렉산더는 정말 일품이란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화이트초코도 제법 많이 들어있어 슬슬 체력 방전, 그래도 그냥은 못가겠다 모모타와리 에비에이션 먹고싶어요 쌈뽕했다 나카스로 돌아오자 거.. 여기 왜있습니까? 손님 분실물 찾아주러 뛰어나온 블루도어 두목님 심야식당 히구치와 사기꾼 두명 왼쪽 하지씨 다다음주 도쿄 본선대회 나가요 타쿠마의 엘리트 우승작, 파르마 한잔 35000엔은 좀.. 마이 퀸.. 사에키씨 아 씨바 저는 여기 눕습니다 아이씨바취한다 왜나라는 골목골목 작은 사당이 참 맛있다 호텔서 2분, 종착역 의미를 알 수 없는 초점과 리들리 모리야마씨 선배, 신타니씨 나이스가이다 뭣? 6주년!? 의리의 사내가 못본채 지나갈 수 없지 가게 일찍닫고 같이 옆에 앉아서 신나게 짠했다 집가고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빅밥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스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