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rp서버는 규칙이 좀 빡세야됨 특히 경찰의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어야 함.

rp서버는 경찰 체계가 잡혀있어야 대부분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구조임

갱, 밀입국, 약탈, 강도 등등 대부분의 메인 컨텐츠가 범죄 행위에 있기 때문에

서버를 위해서라도 경찰들이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임해야 할 의무가 있음

안 그럼 경찰을 할 이유가 없음

이런 면에서 우가서버는 기본적인 경찰 법이 어느 정도 있고,

디스코드에 바디캠 채널이 있어서 경찰들의 권력남용을 시민들이 신고할 수 있게 되어있었음

이러니 함부로 테이저 건도 못쏘고 수갑도 못채움

경찰의 체계가 이렇게 잡혀 있으니 사람들도 서버에 더 몰입을 할 수 있게 됨

근데 우가의 단점은 방송이 도파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경찰이 어느 정도 유할 필요가 있었음.

하지만 치지직은 플랫폼 특성상 더 리얼하고 현실적으로 체계가 잡혀있어야 시청자들이 훨씬 재밌어 할 거임

치지직은 "슬슬" 같은 채팅 안 나오잖음ㅇㅇ 

근데 지금 봉누도는 경찰들이 너무 좆대로 행동함. 수갑 채우고 싶을때 채우고 테이저건 쏘고 싶을때 쏘고

청장이란 사람이 교육도 안해서 진지하게 임하는 경찰이 없음.

어제 경찰서 침입 배드 rp 나온 거에 대해 경찰의 죄도 상당히 있음. 정확히는 경찰청장.

이런 이유로 현재 2일차 메인 컨텐츠인 밀입국, 교도소가 개판이 된거임.

교도소도 메인인 이유는 기본 수감 시간이 60분이기 때문에.. 근데 시발 교도소에 아무것도 없음.

오늘 사람들 제일 바글바글하고 핫플레이스가 될 장소에 경찰 한 명도 배치 안 한 것도 모자라

수갑 채운 상태로 교도소 보내고 죽인 상태로 교도소 보내고 개씹막장 그 자체. 이게 어떻게 rp서버냐.

rp 서버를 기획했으면서 rp에 대해 좆도 모르면 이렇게 되는거임

이런 서버를 3주나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