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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효고현에서 홋카이도까지 집단 식중독 폭발! 겨울인데 왜?!
[시리즈] 미식의 천국 일본에 이랏샤이~ · 죽을만큼 맛있는 일본의 신선한 도시락 가게 · 일본 유명 관광지에서 100여명 집단 식중독 (feat. 나가시소멘) · 소스 항아리 60년간 안 씻은 日 유명 식당 · 일본의 충격적인 낫토 머핀... 위험성은 복어, 독버섯과 동급! · 日스시전문점, 또 집단 식중독... 수십명 구토와 설사에 입원까지 · 日, 초중교 급식에 불량 우유 제공... 피해학생 655명 이상 · 日, 공포의 낫토 머핀에 이은 곰팡이 시폰케이크 논란! · 日고교생들 호텔 숙박 중 집단 병원 호송... 피해학생 12명 이상 · 日, 유명 식빵에서 생쥐 조각 발견 돼... 경악! · 日, 백화점 장어 먹고 식중독 환자 속출... 복날 몸보신 대신 병원신세 · 日백화점 장어 도시락 먹고 130명 집단 식중독... 여성 1명은 사망! · 물만 마셔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나라... 458명 이상 환자 발생 · 日 음악 페스티벌에서 대량 식중독 발생... 중증 환자도 있어 · 물놀이만 해도 식중독에 걸리는 나라... 日고교생 등 69명 집단 발병 · 日유명 제과점, 수년간 상미기한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 소비자는 짬통? · 日 유명 제과 기업, 벌레 혼입된 과자 팔아놓고 소비자 무시해 논란 · 생물무기 제조하던 스시녀... 전신 마비 되어 병원 치료 받는 중 뜨거운 한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에도 식중독이 없으면 섭섭한 일본 최근 일본 열도 각지에서 발발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 사건들을 가져와봄 이곳은 일본 도야마현 타카오카시에 위치한 '타카오카 종합 급식 센터' 이 센터에서 주문배달하는 도시락 때문에 집단 식중독이 발병했다고 함 2월 12일에서 13일 사이 도시락을 먹은 7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그 중 1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 도야마현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2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은 입원까지 했다고 함 효고현 가코가와시에서도 대량 식중독이 발생함 식중독 문제를 일으킨 곳은 효고현 가코가와시의 음식점 '타니구치' 효고현에 따르면 2월 8일 타니구치가 제조한 도시락을 먹은 35명이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함 35명은 가코가와시나 히메지시 등에 사는 20대~60대 남녀 주민들로 확인됨 타니구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조 납품하는 업체이며 8일에는 치킨난반(일본식 닭튀김), 타르타르소스, 츠쿠네(일본식 고기완자) 등이 포함된 도시락을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짐 효고현은 35명이 공통적으로 섭취한 음식물이 타니구치의 도시락밖에 없었기에 이것을 식중독 원인으로 단정 타니구치에 14일부터 4일간 영업정지를 명령함 참고로 타니구치가 8일에 납품했던 도시락은 총 4684개이므로 보고되지 않은 환자도 다수 있었을 것으로 보임 아키타현에서도 집단 식중독 사건이 있었음 2월 7일 일본 아키타현의 음식점 '젠'에서 회식을 한 28명의 고객 중 5명이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 같은 날 이곳에서 식사를 한 다른 7명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함 이들 환자를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보건소는 4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림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에서도 집단 식중독은 발생함 문제를 일으킨 건 홋카이도 몬베츠군 옷코페초에 위치한 식당 '아지노 가스토' 2월 2일 지역 주민 26명이 참가한 회식에 이곳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이 제공되었는데 도시락을 먹은 주민 12명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했다고 함 보건소 검사 결과 환자들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가게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임 이날 가게 측이 제공한 음식은 초밥, 회, 국, 계란찜, 구운생선과 튀김이 포함된 도시락 등이었다고 함 보건소는 2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림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음식점 2곳에서도 집단 식중독이 발생함 먼저 소개할 곳은 삿포로시 추오구의 '마치노 스시야 시키 하나마루 스스키노점' 1월 20일 이 가게에서 식사한 고객 2명이 다음날부터 몸 상태가 나빠졌다는 신고가 삿포로시 보건소에 접수됨 또 15일에 이 가게를 이용한 남녀 6명은 설사 등 증상이 확인되었으며 보건소에서 환자들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집단 식중독으로 판명 삿포로시 주오구의 또다른 음식점 '호테이텐신포 벤자이텐'에서도 1월 17일 가게를 이용한 고객이 몸 상태가 나빠지는 일이 있었고 검사 결과 고객 13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며 집단 식중독으로 판명됨 두 점포 모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종업원이 조리를 하는 등 요리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보는 중임 삿포로 보건소는 '마치노 스시야 시키 하나마루 스스키노점'에 영업정지 2일, '호테이텐신포 벤자이텐'에 영업정지 4일의 처분을 내림 이 일로 삿포로시는 2월 10일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었음 음식점과 시민들에게 조리 전 손 씻기를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다는데... 조리하면서 담배 피우고, 화장실 갔다와서 안 씻은 손으로 초밥을 쥐고 회를 써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인 일본에서 저런 당부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ㅋ 세상에서 제일 웃긴 게 쪽발이들이 다른 나라 음식보고 더럽니, 주방이 불결하니 평가하는 거임 ㅋㅋㅋ 쟤들이 유독 식중독 사고가 많은 게 여름 날씨 탓이 아니라니까? 그냥 위생 관념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양심이 있으면 손이라도 씻고 조물딱대라 JAP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안 사먹어' 끝판왕은 커피였다…"더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jpg
어서 오세요. 지난 연말부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잖아요. 사람들이 지갑을 통 열지 않고 있는데 특히 이 부분부터 소비를 줄였다고요?바로 커피인데요. 작년 4분기 카페 매출로 살펴보니까 직전 분기보다 10% 가까이 줄었습니다.우리나라를 커피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숍이고, 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 수가 미국,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나라잖아요.하지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는 "커피 판매"가 맥을 못 추는 모습입니다.한국신용데이터의 작년 4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를 봤더니, 소비위축으로 가장 많이 타격받은 곳이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작년 4분기 외식업 가운데 카페 매출은 직전 3분기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괜히 "겨울이어서 국민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덜 팔린 거 아니야?" 하실 수 있겠지만, 1년 전과 비교해 봐도 1.3% 줄어들었습니다.또 내 지갑이 얇아졌을 때, 혹은 경제건 정치건 불안하다 할 때 줄일 수 있는 것 하면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바로 술이죠. 술집 매출도 전 분기보다 1.7% 줄었고요.별식 간식으로 먹는 패스트푸드도 1.8% 줄었습니다.이 밖에도 삶이 팍팍할 때 줄이게 되는 것 예술, 스포츠, 여가 관련업 매출이 3분기보다 7.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말 기본 말고는 다 줄이게 되는 시기이군요. 저도 사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꼭 마시는 편인데 최근에는 점심값도 그렇지만 커피값도 너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 커피 값 지금 어느 정도냐면, 커피 브랜드 일리 아시죠?일리 카페의 회장이 최근 커피 원두 값에 대해서 "퍼펙트 프라이스 스톰", "더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지난해 약 70% 원두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미 카페들이 커피 값을 줄줄이 올렸는데, 올해도 여전히 원두 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연초부터 커피 값을 올리는 데가 많습니다.지난 1월 24일부터는 스타벅스와 할리스가 일부 제품을 200원에서 300원 올렸고, 폴바셋도 1월 23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200원에서 400원 인상한 바 있고요.특히, 커피 값 저렴해서 많이 찾았던 저가 커피 브랜드 마저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컴포즈 커피는 지난 13일부터 그동안 10년간 지켜왔던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을 1천500원에서 1천800원으로 300원 올렸습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여기에서 커피값이 더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죠?지금 가장 문제인 게 기후입니다.이상 기후로 작황이 안 좋아지면서 커피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건데요.올 들어서만도 커피 선물 가격이 35%나 급등했습니다.커피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을 보면, 지금 이상기온으로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습니다.세계 아라비카 커피 절반이 이 브라질에서 나오는데요.섭씨 18도에서 21도에서 잘 자라는데 이것보다 10도 가까이 더 올라가니까 작황이 부진할 수밖에 없죠.또 잦은 산불과 가뭄으로 지난해 생산량도 줄었는데, 앞으로도 생산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올해 수확량도 예년보다 4.4% 감소할 거란 예상입니다.여기에 브라질 생산업자들이 커피 값 오르는 걸 기대하고서 재고를 풀지 않고 있다고 해서 가격은 더 오를 수 있습니다.인도도 올해 폭우와 고온현상으로 수출물량이 10% 줄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가격이 높아지는 또 다른 요인, 수요가 있겠죠.늘어나는 커피 수요도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데요.특히 차를 주로 마시던 중국에서 젊은 층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국제 원두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입니다.중국 커피 소비가 2024년에 37만 8천 톤으로 2020년보다 10만 톤 가까이 늘었는데요.이게 어느 정도냐면, 우리나라 지난해 소비량의 절반에 달한다고 합니다.때문에 커피 생산이 예전처럼 회복돼도 이 넘쳐나는 커피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가격이 안정되기 힘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지난해만 2조 원어치의 커피를 수입했는데요.국제 원두 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앞으로 커피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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