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달린 암컷을 항한 나의 사랑은 어쩌면 필연적임

고추달린 암컷을 항한 나의 사랑은 어쩌면 필연적임앱에서 작성

원랜디하실분구함

2024.11.23 19:38:44

조회 110 추천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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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급식때의 열정적인 사랑 이후로

진짜 암컷과의 교류가 아예 끊겨버린 사람임

그 이후로 내가 진정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은 수컷들 뿐으로

20살 이후로 나는

로아 갤길에서 수컷인척 하는 진짜 암컷 한명 빼고는

오직 남컷들과 진정으로 본심을 드러내곤 했었음

그 와중의 남컷들 중에서는

분명한 여성성을 드러내는 여성을 바라는 도태 수컷들이 있었고

나는 그것에 너무나도 큰 사랑이 싹텄음

분명히 또래의 평균보다 강한 육체적 강인함을 지닌 나에게

그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억압과 갈취가 가능한 이용 가능한 존재였을 것임

나는 암컷처럼 행동하는 수컷들을 너무나도 사랑함

왜냐하면 나는 수컷들과는 평상시와 같이 대화가 충분히 가능할 뿐더러 필요에 따라 충분히 폭력을 통한 제압이 가능하다고 인지하고 있음

인간의 본성은 이기심을 통해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갈취하려고 함

나는 덜떨어진 수컷들에게

사랑과 관심이라는 보상을 주며

그들의 환심과 공포감을 주고 싶음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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