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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방문해서 닥터헬기 설명듣는 안철수...jpg
"의료용 헬리콥터는 착륙장을 못 찾아 헤매는데, 경기도의 수많은 시청과 구청 등에서는 착륙을 거부했다. 잔디가 망가지거나 죽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해군에서 발생한 환자를 구하러 출동했을 때. 오로지 창원시청만이 선뜻 청사 앞 잔디받을 개방해주었다. 대부분의 학교들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이유로 헬리콥터 착륙을 거부했다. 선진국에서는 이 모든 장소가 의료용 헬리콥터 착륙장 1순위로 꼽히는 곳들이었다." - 이국종, <골든아워> "해군과 해병대가 위험을 뚫고 적진에 상륙하지 못하거나, 외상외과 의사가 처음의 수술적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상황 자체는 종료다. 반전의 기회는 없다. 사람들은 내게 먼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시스템은 일개 의사 혼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무런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회의만으로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다는 말은 허구다. 나는 그 같은 말의 허구성에 몸서리가 처졌다. 어쨌든 지금 상황을 뚫고 나갈 교두보가 있어야 다음 단계가 있을 것이다." - 이국종, <골든아워> "일본은 중중외상 의료 시스템을 설립해가는 데 한국보다 20여년 먼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본 열도 전체에 거점 중증외상센터들이 설립됐으며. 닥터헬리라는 헬리콥터 기반의 항공 의료팀이 운영됐다.로열런던병원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보던 모습들이 일본으로 그대로 전해졌다. 그 같은 변화의 주축이었던 마시코 교수는 나보다 면저 로열런던병원에서 영국의 외상 의료 시스템을 배웠다." - 이국종, <골든아워> 정말 이때에 비하면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중인듯. 하지만 여전히 병원에서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많고 충분한 지원이 없기 때문에 더 활발한 권역외상센터 활동 및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선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사피엔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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