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내가 디렉이면 초반부 중반부 더 잔잔하고 잠 오게 부르라고 할 거 같음

그래야 후반부 마타 난도모 마타 난도데모 부분이 힘 주고 안 불러도

마치 풀템 18렙 왕귀한 징크스 느낌으로 확 살아남

모오- 모도레나이

테사- 기미와유우 << 뭔가 좀 더 전투적? 도발적으로 불러야 됨 화난듯이

곡 전체적으로 두키 낮춰 부르라고 할 거 같음

늦여름~초가을 하나비 감성?

섭씨 19도 정도의 약간 차가운 감성인데

지금 노래가 너무 열정적임

뭔가 숨이 가쁨 ㅇㅇ;;

넬 기억을 걷는 시간에서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대 그대도 나와 같나요

부를 때 보면 힘 빡 주고 부르는 게 아니고

몽환적으로 힘 다 풀고 가볍게 부르는 그런 느낌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너무 곡 분위기랑 다르게 힘이 잔뜩 들어감

특히 극후반부 고음이 본인 음역대를 벗어난 상태로 무리하게 부른 느낌

뭔가 차갑고 싸늘하고 한기가 흐르는 기모노 입은

일녀같은 느낌이 나야될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