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는 개인 사업을 하려고 나온거임.

6개월이 넘는 긴 시간의 공백,
앞으로 비늘이들과 소통하기 힘듬,
굉장히 오랜시간 고민해왔고 주변인들이 다 알 정도의 이슈,
타 기업 이적이 아니면서도 스텔보다 더 좋은 환경,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가는것임에도 불안함에 펑펑 움.

이 모든 조건 통합되는게 개인 사업밖에 없음.

실제로 연예인들 보면 개인 음반 회사 내는 연예인들 엄청 많거든?
당연히 평범하게 평타만 쳐도 수익은 배가 되지만 뒤지게 바쁘다는게 함정이지.

실제로 강다니엘이라는 연예인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음.
물론 걔는 소속사가 말려 죽이려고 들기도 했고 지금은 믿었던 사람이 돈 들고 튀어서 회사 문 닫았지만 ㅋㅋㅋ
아마 칸나 주변에서 어느 한 인물이 칸나에게 사업에 대해 얘기했을 가능성이 있을듯?

일단 평범한 개인세는 절대 아님.
고작 그딴거 하려고 이렇게 욕 먹을거 뻔한데도 모든 서사 내팽겨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아마 음악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음 ㅇㅇ
막 이세돌이나 스텔같은 육성 기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음반 회사 ㅇㅇ

광고 하나만 받아도 비늘이들 지갑 터는것보다 수십배는 더 벌걸?
단지 이제 본인이 모든걸 해결해야하니 방송은 커녕 SNS 할 시간도 안나올거고
비늘이들이랑 소통도 SNS로 글 올리는 정도가 최선이 되겠지만
본인이 감당만 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