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나부터 말하면

푸른산호초 이거 왜한건지 모르겠네

그냥 듣기에는 뭐 나쁘진 않은데

나나한테 이걸 누가 기대해

데뷔곡 이후로 첫커버곡 아닌가

푸른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 그 인형같은 외모로 아아아~ 하는게 지리는 노래인데

하니가 다시 불러서 화제 된것도

일본 전성기시절 그 마츠다 세이코 느낌 살려서 그런거고

이걸 버튜버가 불러봤자 그 감동이 안오는데

차라리 이런 노래는 리코가 청량하게 부르면서 일러 이쁘게 그린거 넣는게 더낫다고봄

노래 선택 개에바네

그리고 리제는

항상 아쉽다 그냥 커버곡이

아직도 괴물 이후로 괴물처럼 못부름

리제 방향성중에 제일 좋은게 괴물이랑 힛온샷인데

여기서 포인트는 적당히 긁고 적당히 숨소리넣고 적당히 조절하면서 지를때 빡 질러주는거

이쁜 목소리로 저걸 하는게 리제 매력인데

괴물이랑 힛온샷말곤 모든 노래를 그냥 야하게 부르려고 하고있음

이럴거면 왜들어

둘다 기대픽인데 존나 아쉽다 방향성이 그냥

차라리 히나는 낙향 복제 하고있다곤해도 자기 방향성은 알고 부르고있음

라이브는 약해도 커버곡만 따지면 지금 나나보다 린이 훨씬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