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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리구미 오프 교류회 참가 후기 3편
[시리즈] 나키리구미 오프 교류회 · 나키리구미 오프 교류회 참가 후기 1편 · 나키리구미 오프 교류회 참가 후기 2편 14:00-14:50 이벤트 기획운영에서 준비한 이벤트 기획이 있었다인트로- 동! 이라는 게임인데 홀로멤의 오리곡 아니면 커버곡의 인트로 부분을 1초간 들려주고 어떤 노래인지 맞추는 게임이었다바로 정답이 나오지 않으면 30초간 씽킹 타임을 주고, 그 이후에는 정답을 공개하는 방식이었다 경품(11개)도 준비되어 있었다 정답 공개할때 찍은 사진임 기억나는 문제 말하면 SSS, 보탄 커버곡 ノンブレス・オブリージュ, 오죠 오리곡, 아키로제 커버곡 daze 등등이 있었다 본토인들 ㅈㄴ 잘했다, 노래는 알아도 이걸 일어 제목으로 말해야해서 정말정말정말 힘들었다 멧챠 카와요 ㅎㅎ 1회차, 총 10문제가 있었는데 6명이 정답을 맞췄다 운영이 이를 예상하고 남은 경품 4~5개를 위해서 2회차 문제(10개)를 준비했다 2회차에서 2번 우승했다 https://youtu.be/s3R9c8LQWMk 気まぐれメルシィ／百鬼あやめ×カグラナナ【歌ってみた】 ななかぐ辛党ch10万人記念✨ということでホロライブ二期生の愛娘 百鬼あやめちゃんと気まぐれメルシィを歌わせて頂きました！二人で歌うのは去年のフタリボシ以来・・・。また一緒に歌おうね☺フタリボシ-Arrange Ver.- 【百鬼あやめ×ななかぐら】https://www.youtube.com/watch?v=...youtu.be이거 맞추고 아쿠땅 스카이트리 콜라보 태피 받았다아니 이자식들 나키리구미 맞아?!?! 이걸 모른다고? 보통 문제 나오면 시작하자마자 여러명이 동시에 손을 드는데 이거와 아래의 문제는 손을 드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적당히 눈치보고 매우 소심스럽게 천천히 손을 들고 맞췄다 다들 놀라는 눈치였다, 아니 니들 나키리구미 맞냐고https://youtu.be/r1cKh7SAl6o ミックスナッツ / Official髭男dism【Covered by 博衣こより】『SPY×FAMILY OP主題歌』Mixed Nuts 💿初オリジナル曲「WAO!!」🔽各種音楽サービスでリリース中！🔽https://cover.lnk.to/WAOスパイファミリーにハマりすぎてMixed Nuts歌ってみたよ➰➰‼！初めての低音系歌ってみた…ドキドキだけどいっぱい聴いてもらえますようにっ✨◆本家様：Official髭男dism - ミックスナ...youtu.be이거 맞추고 아쿠땅 카드 받았다아니 이자식들 J-POP 잘 안듣나? 이걸 모른다고? 이거 일어 발음을 몰라서 몇번 번복해서 말했다 믹쿠스낫츠 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귀한건줄 몰랐다, 자리에 있던 나키리구미들이 전부 경악했다이거 나중에 여기서 친해진 나키리구미(겸 아쿠아크루)가위에 써져있는 정보와 이 카드의 상세한 정보를 엄청 진지하게 자세하게 말해줬다 아쿠땅 굿즈만 2번 받으니까 옆자리에 있던 나키리구미가 아쿠땅 세토나노? 오레모 호시이나~~~~~~~~~~~~~~~~~~~~~~~~ ㅇㅈㄹ해서 ㅈㄴ 웃었다 www 예이~ 빈손으로는 안돌아간다 아쿠땅 사랑해!!!!!!!!!!!!!!!!!!! 오죠 굿즈는 별로 못구했지만 아키바에서 찾을수없던 아쿠땅 굿즈를 건졌다 그러고보니 경품이 뭐뭐 있었냐면시온짱 캔뱃지, GIGO 콜라보 보탄, 라미 쿠션, 뽀요요 쿠션, 아야미오 모리폴리 콜라보 태피스트리오죠 모찌돌 등등 이렇게 있었다 사실 문제를 3번 맞췄는데 3번이나 받는건 ㅈㄴ 눈치보여서 "제가 봐도 3번은 아닌거 같습니다"하고 손을 내렸다 시선이 조금 무서웠다 그리고 나키리구미들이 가져온 굿즈 구경했다따로 현찰이 오고 가는 모습은 못봤다, 자랑, 양도, 교환을 하던거같았다 이거 다음날 아키바에서 샀다 15:00-17:50 교류2번째 교류 타임에는 운영진이 따로 요상과 관련된 노래니까 최대한 불태워주십쇼! 라고 전언을 했다 그 자리에 있던 나리키구미들 : 우오옹오옹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기억상) 첫곡은 아쿠땅의 긍지 높은 아이돌이었다 아쿠땅..........그리고 2기생들의 오리곡이 하나씩 나오고(스타라이트 개쩔었다 역시) 나키리의 오리곡, 옛날 3D 라이브 영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편집한 메들리가 나왔다정말 정말 정말 뜨거웠고 분위기가 고죠됐었다 뭔가 오죠 3D 라이브 정주행한 느낌이었다 카와요를 나키리구미들과 함께 콜을 넣을수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본토인들의 콜은 정말 대단하다 미나키리 妄想アスパルテーム 개쩔었다다들 아쿠땅의 일을 알고있어서 더욱 열심히 콜을 넣은거같다 チュープリ 네에, 츄우시테? 부분에서 다들 녹아내렸다 으아앙아악 와타시는 라프짱 파트에서 옵빠이옵빠이!를 ㅈㄴ 큰 소리로 외쳤다 다함께 웃었다 어떤 노래는 옛날 라이브 버젼과 최근의 라이브 버젼으로 바뀌는 연출도 있었다예를 들면 오죠, 로보코 잔향산가에서 오죠, 미오샤 잔향산가로 바뀐다든가 아야후부미 노래가 엄청 많이 나왔다 だいしきゅーだいしゅき 이거도 콜 좋았다 2기생 노래도 많았다, Blessing, Blend S, 스타라이트, OBP 등등 잠깐 휴식 시간에 보라색 뿔달린년하고 같이 사진 찍었다사진 협조 감사합니다 겜블 멈출수가 없는데요~~~ 휴식 시간이 끝나도 그들의 겜블은 멈추지 않았다운영 : 슬슬 멈춰주세요겜블러들 : (무시) 아 네네치가 안나오네~ 운영진중에 한명 (남성인데 여성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치마를...) 운영진에 게닌이 많았다 다음편에서 계속
작성자 : 잡이고정닉
[나사루] 오랫만에 글 올림 - from LONDON
ㅎㅎㅎ 안녕! 잘 계셨는지..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는 듯 싶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작년 9월 부터 살기 시작해서 2024년은 남아공에서 맞았던 1인임 ㅎㅎ벌써 마지막 글 올린지 많은 세월이 지나서 다시한번 소개 하자면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 21살때 부터 20년 정도 일하다가 일본에 한번 가볼까 해서 일본으로 가서 일본분과 결혼해서.. 그분 직장 따라 캄보디아 -> 남아공을 거쳐 8월 부터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1인임 ㅎㅎ요런 것들 그렸었음 ㅎㅎㅎ암튼 지금 런던인데 햐 런던오면 짱 좋을 줄 알았는데 안 그렇네.. 역시 여행지로는 어디든 좋고, 살게 되면 어디든 거기가 거기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서울은 살기 참 좋은 도시인듯.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아. 무엇보다 안전하고 수도 안끊기고 전기 안끊기고,, 강도까지는 괜찮은데 남아공은 유괴를 하니까좋은 도시 기준이 현저하게 내려간 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한국은 참 좋은 나라인건 확실함. 남아공은 마지막 날에 수도가 끊겨서 (전기뿐만 아니라 수도도 끊긴다는 사실.. ) 수도가 끊긴다면 어느정도 끊길거라고 생각함?? ㅎㅎㅎ 우리는 5일 끊겼음. 우리가 사는 곳이 프레토리아라고 남아공의 행정 수도이고(물론 전세계 범죄율 2위의 자랑스러운 도시.. 가끔 1위도 함) 그중에서도 워터크루프라고 하는 꽤나 잘 사는 동네였는데도수도가 5일끊김.... 수도끊기면 제일 큰 문제가 변기가 작동 안한다;;;; 와 진짜 햐;; 변기 한번쓰는데 물 10리터 쓰는거 암?? 알기 싫었는데 진짜 알게되는게 너무 싫었다... 온수샤워? 샤워가 불가능이야;; 전기끊기고 수도도 끊기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해서 전기는 안끊겨서 얼마나 다행이냐;; 라고 생각했던게 쫌 불쌍..전기는 순환 단전이라고 해서 최소 8시간에서 하루 정도 끊김.. 물론 신호등도 꺼져 ㅋㅋㅋ 어떻게 살았나 싶다. 암튼 런던에와서 느낀건 와;; 미친 물가.. 2000파운드라고 하면 그냥 대충 1파운드 2000원이라고 하면 400만원이잖아. 와이프 아는 분이 부동산에 문의해서 2000파운드 정도의 방을 구해 볼까 하는데요? 라고 얘기했더니 여기(카나리워프) 엔 한달 2000파운드 정도의 싼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는 멋진 대답을 들었다고.. 1파운드 1000원이라면 납득가는 금액인데 2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멍해지는 것들이 수두룩하다;;뭔 나라가 이리 비싸냐;; 그래서 그런지 거리에 돌아다니는 저 후줄근한 사람도 완전 부자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쭈굴)우리나라는 물가가 매우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한국 안 산지 5년정도) 그래도 아직 영국이 있으니까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함.. 그리고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고 상남자임.. 불만있는자가 지는 구조인 듯 싶어서 우리나라 같은 방어 태새 (가장 약한자가 되면 이긴다)는 씨도 안먹히는 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 조낸 지저분하고 암튼 나도 한 지저분함 하는데 내가 지하철 자리에 앉고 싶지 않았다면 진짜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될 듯 싶다.그래도 와 영국뽕이 대단한게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을 봤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기가 오리지널이네....얼마전에 마벨 영화 봤는데 배경이 영국이라서 생각해보니.. 아 여기구나.. 길가다 보니 해리포터 뮤지컬 하는 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아.. 해리포터.. 여기네.. 이런 뽕이 있따. 길가는 고양이 마저 런던 고양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후광이.. 암튼 나이 쳐먹고 이러면서 살고 있음. 세상은 진짜 넘 넘 넓은 것 같다. 사람들도 넘넘 많고. 요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영국에서 영어를 쓰는건 당연하니까,영어만 잘하면 정말 정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영어 공부를 꼭 꼭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고 또 글 올릴게 읽어 주셔서 감사 감사 남아공 댄서들. ㅎㅎ 남아공은 코샤족과 줄루족이 주된 부족이야 그 유명한 넬슨 만델라는 코샤족. 이번에 큰 폭동이 일어난 더반은 줄루족이 주로 살고 있는 곳임 ㅎㅎ참고로 폭동은 전 대통령인 주마가 줄루족 출신이었는데 부정 부패로 사임한뒤 구속되어서 주마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시위에서 시작됨 ㅎㅎ 지금 그 주마는 MK라는 신당을 만들어 활동중 넬슨 만델라가 만든 당은 ANC 백인들 위주의 당은 DA야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듯안녕 남아프리카 공화국 친구들 ㅎㅎ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9월이면 보라빛 자카란다가 흐드러지게 피는 프레토리아였음. ㅎㅎ 은근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해 지금은 치안이 너무 안좋아서 추천하기 좀 어렵지만, 조금 안정이 되면 아프리카 여행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카나리 워프에서 찍은 템즈강 ㅎㅎ 런던이 좋긴 좋다자카란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프레토리아 대학 캠퍼스 ㅎㅎ
작성자 : 나사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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