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장난감 뛰뛰 안에 갇혀서 꼼짝을 못해도 지나가는 형아를 향해

해맑게 배시시 웃어주던 밍구기야요ㅎ

형제의 난을 아주 지혜롭게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긍정의 똑띠 밍이기도 하구요

심하게 덜컹거려도 말을 탔다고 생각하고

장시간의 덜컹거림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지요

아빠가 머리를 이상하게(?) 만들어 놓으셨어도 

공룡이 되었다며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 토로사우르스 됐어요'라며 구체적인 공룡 이름까지ㅎ

열심히 만들던 의자 집이 부서졌어도 화내지 않고

형제들과 같이 다른 걸 만드는데 동참하죠

계속 불러도 한 개가 빠졌다는 책망(?)을 들어도 웃죠ㅎ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민국이는 뭐든 "할 수 있어요"

울 예쁜 민국이 오늘 개학 첫날 학교 잘 다녀왔니?

아무리 사춘기라도 울 민국이는 긍정 밍이기에

잘 이겨내며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성장하고 있겠지ㅎㅎ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지금은 꿈나라 여행 중이겠네

오늘 밤도 꿀잠 단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