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51화 자동차 체험 에피에서 

처음에 대한이가 왜 저렇게 아빠에게 안겨있었을까?

저때 대한이 컨디션이 안좋았었나?

어디 아팠다기에는 뛰뛰 타면서 엄청 좋아하고

신나했었으니 그건 아니었던 거 같고

주제에 맞는 짤들 찾으면서 어쩌다 저 장면들 보게 되면

두 아우들은 신나하고 스스로 계단도 잘 올라가고 그랬는데

대한이는 왜 아빠에게 푹 안겨서 마치 못볼 거 본 것처럼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이는 거 같고 그랬을까?

근데 또 대한이가 처음부터 아빠에게 안겨있었던 건 아니고

계단 밑까지는 스스로 뛰어와서 아빠에게 안겼었거든

하여튼 울 대한이가 왜 그랬을까??????? 였는데

팥죽 이몽님이 올려주시는 움짤들 보면서

이제서야 그 의문이 확 풀렸음ㅋㅋ

그러니까 51화 에피 본방이 아니고 미공개2에서 잠깐 보여줬던

헬기 체험이 제일 먼저였음

거기서 울 어린이들 특히 대한이가 헬기 굉음에 너무 놀라

그 충격의 여파로 그 다음 촬영지인 뛰뛰 체험 하려 갈때까지

계속 겁에 질려 놀래있었던 거였음ㅠㅠ

물론 저때는 셋다 무서워했었지만

특히 유독 그 여파가 매우 컸던 대한이가

공군 체험 에피에서는 호기심 가득으로

무서운 놀라움이 아닌 감탄의 놀라움과

심지어는 헬기까지 직접 탑승하고 엄지척까지

민국 만세와 함께 울 대한이 정말 1년사이에

넘의젓하고 멋지게 잘 성장했댜니

(아부지야님이 굉음이 울리면 무섭다고

아버지 품으로 매달릴거라고 예상을 하셨었는데

멋지게 틀리셨네요ㅋㅋ)

이제 본론(?)으로ㅋㅋ

오늘은 무이데이 댜니데이 대한이의 날

울 예쁜 대한이 오늘도 잘 지냈니?

지금은 꿈나라 여행 중이겠지?

오늘 밤도 꿀잠 단잠 자고 우리 낼 또 보자^^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