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시간] 악십의 시련과 은혜의 말씀

웹슈터(222.96) 2013.05.16 14:16:27

조회 643 추천 2 댓글 10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hero&no=20455

때는 2012년 8월 8일 경이였습니다.
그날의 날씨는 매우 더웠고 잠깐의 더위를 시킬 겸해서 교보문고로 발걸음을 옮겼던 저는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작품인 페이블즈. 배트맨 이어원을 구입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던 중, 책장 사이에 조그많게 미소를 짓고있던 성서 '악마의 십자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평소에 신자 '독덕'을 통해 그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던 저는 무심결에 성서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지금의 제 삶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hero&no=20471
집에 도착한 저는 기대반 설렘반으로 미처 옷도 갈아입지 않고 악십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뒤집은 그림체와 내용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hero&no=20473
당시의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들이었기에 저로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친히 쩌적쩌적 소리와 함께 기적을 보이시며
친히 두개로 갈라지시며 저에게 말하셨던 겁니다.
이때의 기적을 통해 저는 그분께 한발짝 나아갈 수 있었음을 전합니다. 악멘!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hero&no=23018
그분은 저의 미천한 집에서 가장 미천한 자리로 들어감을 자처하셨습니다.
마땅히 존귀를 받으실 분이 이땅의 악십을 믿지않는 미천한 자들을 위하여 친히 라면받침대가 되었을때
모든이들의 죄가 사할줄 믿습니다. 악멘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hero&no=24337
마침내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성전에 들어가신 그의 모습
찬양합니다. 악멘!

여기까지 저의 간증이었습니다.
모두 그분을 통해 구원받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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