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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료보험 CEO 암살범의 영화같은 행보
- 관련게시물 : 맥날에서 체포된 미국 보험사 ceo 암살사건 용의자 신상정보.jpg얼마 전, 뉴욕 한복판에서 미 보험사인 UHC의 CEO가 암살당함미국의 의료보험은 악명높고 특히 해당 보험사의 경우 보험금 미지급률이 평균치의 2배에 육박하며 독보적인 업계 1위를 자랑했기에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 왔구나 반응함결함이 심각한 AI를 의도적으로 도입해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방향으로 강제하는 등 악의적인 행보를 보인 전적도 있음흥미로운 것은 암살에 사용한 총알현장 감식 결과 탄피에 Deny(거부), Defend(방어), Depose(제거)가 새겨져 있었음이는 미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일 때 쓰는 단골 멘트인Deny(거부), Defend(방어), Delay(지연)을 풍자한 것보험급 지급을 지연하는 너희들을 제거하겠다는 메시지미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대도시인 뉴욕 한복판에서 이런 행동을 벌였으니당연히 인상착의와 동선까지 파악됐고 5만달러라는 현상금까지 책정됐는데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뜻밖의 반응을 보여줌범인을 잡는 것에 도움을 주기는커녕범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동선 주변을 돌아다니며 수사에 혼선을 안겨준 것그 규모가 자그마치 1만명분명 살인이고 범죄지만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기에 단순한 살인자가 아니라 영웅으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음그리고 해당 사건의 여파인지수술이 일정 시간을 넘어가면 환자에게 제공되는 마취제에 보험을 비적용하려던 안건이 무산됨그러다 결국 범인이 잡힘펜실베니아의 맥도날드 직원이 범인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함이 일이 알려지고 해당 지점은 무수한 1점 리뷰의 융단폭격을 받고 있는데쥐새끼가 나왔다는 이유쥐는 밀고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이들의 메시지가 안겨주는 바는 명확함그리고 때를 놓치지 않고 버거킹에서는 '저희는 밀고하지 않습니다'라며 노젓는걸 넘어 모터에 시동을 거는 마케팅 중그렇게 잡힌 범인의 신상이 또 놀라움을 안겨줬는데범인의 정체는 26세의 이탈리아계 남성 루이지 맨지오네Old Money라 불리는 명문가의 일원으로 부동산 개발업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컨트리 클럽, 라디오 방송국 등을 보유한 억만장자 가문 지역의 오페라 극단과 병원도 후원하는 등 부와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함단순히 집안만 대단한게 아니라 본인 역시 준수한 외모와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고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 대학 출신에 스탠포드대 AI학과 조교, 존스홉킨스 대학 로봇공학 연구원그야말로 엄친아 그 자체해당 암살이 의료보험으로 인한 개인의 경제난이 원인이 아니라 신념을 토대로 행한 범죄였다는 증거로 대두되고 있음 다만 정열적인 이탈리아인의 피는 못속였는지체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된 사진은 카페에서 점원에게 작업을 걸다 찍혔다고 함현재 체포된 그는 살인 및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사람들의 관심은 한층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함- 공포공포 암살당한 CEO 회사에서 어머니에게 한 일기존의 치료법은 효과가 없었으며 수 천 달러의 비용을 낭비했음새로운 치료법은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며 보험금 지급 거부전문의 상담을 연간 2회로 제한함전문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영상촬영검사의 보험금 지급 거부사전 승인 절차는 몇 주, 몇 달간 지연의사 쪽에서 진료 기록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고 말한 뒤,우리는 팩스로 온 환자 기록은 저장하지 않는다며 보험금 지급 거부의사가 타이핑한 진료 기록을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한 뒤,그런 우편은 받은 적 없다며 기록이 올 때 까지 보험금 지급 거부보장된다고 약속했지만 당연히 구라였음분노가 차오르는 와중에도 암살범은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총알로 도려냄- 미국 CEO 암살범 선언문이라는데루이지 만지오네 선언문 전문 제2 수정헌법은 내가 나 자신을 위한 최고책임자이자 나만의 군대의 최고사령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대적 존재가 나와 내 가족에게 전쟁을 걸어올 때, 나는 나 자신의 정당방위를 승인합니다. 넬슨 만델라는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카뮈는 죽든지 살든지 커피 한 잔을 마시든지 결국 다 똑같다고 말합니다. 마틴 루터 킹은 폭력이 영구적인 평화를 가져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간디는 비폭력이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친 영웅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바로 우리의 혁명가들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적인 것이 아닙니까? 비폭력은 시스템이 완전 가동하도록 유지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은 무엇입니까? 거울을 보십시오. 그들은 우리가 비폭력적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들이 우리의 피를 착취하며 살찌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직면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남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최고책임자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용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글래디에이터 1에서 막시무스는 자신이 로마 군단의 일부임을 나타내는 군사 문신을 칼로 자릅니다. 그의 친구가 묻습니다. "저게 당신의 신의 상징입니까?" 막시무스가 자신의 피부를 더 깊게 파내고 그의 피가 흘러내리는 동안, 막시무스는 고통 속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문신은 황제를 상징하며, 황제는 신입니다. 신 황제는 막시무스의 살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황제를 파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막시무스는 그 고통이 가치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웃습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일지도 모릅니다. 언제 그들이 나를 잡으러 올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는 그들에게 저항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고통 속에서도 웃습니다. 그들은 내 어머니가 41세 때 심각한 신경병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어머니는 10년 전쯤부터 발에 불타는 듯한 통증과 때때로 날카로운 찌르는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잠깐 지속되다가 저릿한 느낌으로 바뀌었고, 이후 며칠 안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 통증이 왔을 때 어머니는 그것을 무시했습니다. 그 후 몇 년에 한 번, 몇 달에 한 번, 그리고 매달 몇 번씩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결국에는 저릿함이 사라지기도 전에 통증이 다시 시작되어 지속적인 불편함이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소파에서 부엌으로 점심을 만들기 위해 이동하는 것조차 큰 도전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 이부프로펜을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복통과 위산 역류로 인해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두통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다시 이부프로펜으로 돌아갔습니다. 첫 번째 의사는 심리적인 문제라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자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의사는 척추의 신경이 압박되었다며 등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수술 비용은 18만 달러, 회복 기간은 최소 6개월, 완전 회복에는 12개월이 걸리며 이후로는 10파운드 이상의 무게를 들 수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 의사는 신경 전도 검사, 근전도 검사, MRI 및 혈액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각 검사는 800달러에서 1200달러가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플랜의 6000달러 공제를 10월에 초과했습니다. 그 후 의사는 휴가를 떠났고, 어머니는 1월까지 검사를 재개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공제 한도가 리셋된 상태였습니다. 검사 결과 심각한 신경병증이 나타났고, 18만 달러 수술은 효과가 없을 거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통증 완화를 위해 아편제를 처방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적 혼란과 변비를 견딜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은 효과를 잃었고, 통증에 더 민감해졌으며 몇 시간 안에 금단 증상을 느꼈습니다. 그 후 가바펜틴을 복용했습니다. 이때쯤 통증은 너무 심해져서 운동을 할 수 없었고, 이는 신진대사율 감소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체중 증가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가바펜틴은 통증을 거의 완화시키지 못했으며, 극도의 피로감으로 하루 종일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시도했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어머니는 한밤중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곤 했습니다. 저는 방으로 달려가 괜찮은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괴로움 속에서 신음하거나 고통을 참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등을 돌리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이 모든 동안, 그들은 계속되는 진료 예약, 전문의 상담, 그리고 추가적인 영상 촬영으로 우리를 탈탈 털어갔습니다. 각 진료는 완전히 보장될 것이라고 약속되었지만, 보험 청구는 지연되거나 거부되었습니다. 현대 의학은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우리 사회의 근본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는 좋은 날에는 신경통이 마치 다리가 얼음물에 잠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나쁜 날에는 다리가 기계 공장의 바이스에 물려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핸들이 멈출 때까지 조여진 후, 더 이상 조일 수 없을 때까지 발목 뼈가 부서지고 갈라질 정도로 더 조여졌습니다. 어머니는 좋은 날보다 나쁜 날이 더 많았습니다. 어머니는 손과 무릎으로 욕실까지 기어갔습니다. 저는 밤에 들리는 어머니의 울음소리를 조금이라도 멀리하기 위해 거실에서 잤습니다. 그래도 저는 깨어났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높은 자기 부담금은 꾸준한 치료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치료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되었습니다. 기존의 치료는 효과가 없었고, 여전히 우리에게 수천 달러의 비용을 들게 했습니다. UnitedHealthcare는 전문의 상담을 연간 두 번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들은 전문의 상담에 필요한 고급 영상을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승인에는 몇 주, 심지어 몇 달이 걸렸습니다. UnitedHealthcare는 청구 절차를 지속적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의 의사가 그의 기록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그들은 팩스로 보낸 환자 기록을 저장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의사가 작성한 기록을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록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록을 받고 파일에 저장하기 전까지는 청구를 승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보장을 약속했고, 어머니에게 한 약속을 어겼습니다. 모든 지연마다 제 분노는 치솟았고, 모든 거부마다 병원의 대기실 유리벽을 통해 의사를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의사, 접수 담당자, 행정가, 약사, 영상 기술자, 또는 우리가 만났던 어떤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UnitedHealthcare였습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악은 제도화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수백만 미국인들의 고통, 고난, 죽음, 그리고 밤의 비통한 울음소리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우리는 보험료와 의료 필요에 따라 적절한 의료를 보장받겠다는 법적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UnitedHealthcare는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규칙을 바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규칙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을 처벌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도 만성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밤에 깨어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릅니다. 저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의 진정한 해답을 보여준 또 다른 유형의 치유를 찾았습니다. 저는 마지막 힘을 모아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때를 기다립니다. 모든 착취자는 그들이 수백만 명에게 가한 쓰라린 고통을 삼켜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삶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파급 효과를 낳습니다. 규칙은 두 사람 사이에서 존재하며,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연결됩니다. 이 규칙들 중 일부는 문서로 작성됩니다. 일부는 두 사람 간의 자연스러운 존중에서 나옵니다. 또 일부는 중력, 자기력, 또는 질산칼륨의 화학 결합에 저장된 잠재적 에너지 같은 물리적 법칙으로 정의됩니다. 모든 사람은 근본적인 가치와 도덕적 지위에서 평등하다는 믿음과 집단적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틀을 가장 잘 요약한 문서는 미국 헌법입니다. 규칙을 문서화하면 그것은 법이 됩니다. 저는 법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법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논리와 선조들로부터 배운 지침을 따라 우리의 복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UnitedHealthcare가 잘못한 점입니다. 그들은 어머니, 저, 그리고 수천만 명의 다른 미국인들과의 계약을 위반했습니다. 제 건강, 가족의 건강, 그리고 우리 나라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이 위협은 제가 전쟁 행위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끝. 진짜 원한이 가득 찬게 느껴지네 - 보험사 CEO 암살범 상명서 영어 원본 보면참된 이탈리아 혈통..-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CEO 암살범이 제안한 일본 저출산 해결법일본인들에게 섹스와 만남을 권장하기 위해선-오나홀 판매 금지-사람 접촉을 늘리기 위해 회전초밥, 식당 키오스크 금지-피방에서 흔히하는 오버워치, 철권과 같은 유사 활동 스포츠(?) 게임을 금지하고학교에서 운동 더 시키기-메이드카페 금지-신토신앙, 온천, 가라데 같은 전통 문화 부활시키기...https://x.com/PepMangione/status/1780863519677940189
작성자 : 엔칼티아막고정닉
재미로 보는 GTA 주인공 전투력 TOP 11
TOP 11 - 죠니 클레비츠’더 로스트 브라더후드‘라는 폭주족의 부회장이자실질적으로 작중에서 회장인 빌리 그레이가 수감중이였기 때문에로스크 폭주족을 이끄는 리더. 거칠다 못해 싸이코스러운 성향을지녔고 이기적인 악역 플레이보이-X 조차 죠니는 아예 돌아버린놈이라며 진짜 광기를 보고 경악해한다. 또 싸울때 Bite me!(어서 깝쳐보라고) 난 뒤지든 말든 좆도 신경 안써!(I don’t care if i die)등과 같은 거친 욕설을 내뱉기도 함.하지만 인간관계에 휘둘리면서 우유부단한 면모를 보여주는데빌리의 실책을 알면서도 애매하게 대처하여 동료들을 잃었으며여친이 마약에 중독되어 바람까지 피는데도 미련을 버리지 못함.결국 다시 전여친을 퐁퐁해버리고 자기도 마약에 빠져 사람이병신이 되어갔고 폭주족은 폭망에 결국 후속작에서 뇌까지 밟힌채로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걸로 생을 마감.더 로스트 앤 댐드 시점에서는 나름 준수한 전투력을 가졌다고할 수도 있겠지만 타 주인공에게 15초만에 저항도 못하고머리를 밟혀 죽는다는 굴욕을 당했다는 점에 최약체 확정.TOP 10 - 빅터 밴스모든 주인공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현직 군인으로 시작하는주인공. 다만 악역으로 나오는 병장 선임이 뺑이 까라고 시킬때했더니 마약 유통죄를 뒤집어 쓰게 되서 불명예 전역행.이후 필 캐시디라는 인물을 도우며 마피아 범죄조직과도얽히게 되고 그 조직의 보스가 자신의 아내를 학대하는것도알게 됨. 빅은 아내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위로하면서 가까워짐.그렇게 그 조직 보스를 죽이고 대신 조직을 물려받은뒤아내와 불륜하면서 동생 랜스와 함께 밴스 범죄조직을 설립.하지만 병장 마르테니즈가 고용한 멘데즈 형제가 여친과 랜스를납치해버리고 랜스는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나 여친은 결국 죽음.이후 또다른 마약조직이었던 디아즈에게 의탁하고 도움을 받아군용헬기를 훔쳐 멘데즈 빌딩을 폭격하고 옥상에 상륙하여 멘데즈 형제 중 형인 디에고와 숙적 마르테니즈까지 죽임.이후 밴스 조직은 마약조직으로 큰 명성을 떨치지만 빅터가마약 장사를 중단하겠다고 하자 와해. 2년 뒤 랜스와 함께마약 장사를 하러 포렐리 패밀리와 거래를 하지만 마약에 쩐 것인지 외모와 목소리가 크게 바뀌었다. 이전에는 동생 랜스에게마약을 끊으라고 화낼 정도의 인물인걸 감안하면 꽤 놀라움.그리고 자신의 옛 고용주였던 디아즈에게 통수를 맞고 보낸자객들에게 벌집핏자가 된 채로 사망. 여러모로 죠니와 비슷한데그래도 전성기 기준으로 비교를 하자면 한낱 폭주족 실세 vs군인이기 때문에 빅터가 조금 더 세지 않을까 예측해봄.TOP 9 -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토니 앤소니의 보디가드이자 앤소니 클럽의 매니저로 나온다.또 자신의 보스인 게이토니를 극도로 아끼며 반목하는 반해토니에게 욕하는 사람에게 거칠게 나가는걸 보고 게이라고놀림받기도 한다. 또한 무기빨도 좋은 인물. 최상급 성능의신무기들을 공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클럽 보디가드로별 볼일 없을 것 같지만 스케일 크고 정신나간 임무들을수행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GTA 주인공 답게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임. 죠니와 다르게 후속작에서약해지거나 뒤지는 등 굴욕을 당하지 않았고 실제로 토니가온라인 시점에도 매우 신뢰하는 오른팔로 여겨지기 때문.TOP 8 - 프랭클린 클린턴슬럼가의 갱스터 출신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본작 주인공 3인방중에 가장 공감하고 이입하기 쉬운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음.야망은 있지만 초라한 환경속에서 갈등하는 젊은 캐릭터성이자주 부각됨. 입으로는 시니컬한 욕설을 내뱉더라도 소중히여기는 사람들이 위험하면 목숨을 쉽게 검. 완성형 캐릭터들인마이클과 트레버에 비하면 일들의 뒤처리를 맡는 서포터 느낌.그 밖에 프랭클린은 갱스터 출신에 떡대도 있는 편이라 근력도상당하고 전투력이 있어 보이지만 실상 스토리에서는 운전 셔틀에 특수 능력도 운전 관련된 거라서 앞서 말한 다른 두 먼치킨들에비해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음. 그래도 그들의 템포에 안밀리고같이 범죄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위에 소개한 인물보다는 강할듯.TOP 7 - 토니 시프리아니도시 전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레온 패밀리의 일원이자보스 살바토레의 오른팔. 생긴 것도 그렇고 마피아에다가순수하게 폭력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만 따지면 시리즈 통틀어서가장 잔학무도한 인물이나 효심은 지극해 어머니가 자신을죽이려고 암살자까지 보냈음에도 암살자만 죽이고 엄마한테빌빌대는 작중 공인 마마보이. 보스 살바토레를 위해서라면엄마 빼고 전부 팔 수 있을 정도로 어떻게든 신임을 얻고칭찬을 받고 싶어한다. 그의 잔혹한 악행중에 몇가지를 뽑자면도널드 러브라는 기업인이 주는 미션중에 사람을 토막내서정육점에 팔아버리는게 있다. 그리고 토니는 자신이 토막낸 사람을 도널드가 식인하고 있는 현장에서도 표정변화 없이 있는다.패밀리와 적대되는 갱단들에게 심할 정도의 학살을 저지르며기어코 도시의 큰 면적을 차지하는 지역을 폭발로 순식간에지워버리는 등 범죄의 질을 따지자면 독보적인 미친놈.결국 마지막에는 살바토레가 가장 신뢰하는 존재가 되었지만아직까지도 엄마는 아들인 토니를 미워한다…3편에서는 매우 후덕해졌고 삼합회 조직원들한테 쫄튀하는안습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살아남았긴 살아남았고실질적인 전투장면도 없었고 프리퀄 기준에서의 토니는매우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TOP 6 - 마이클 드 산타1980~2013년까지 일반범죄도 아닌 은행털이, 밀수 등의중범죄들을 저지른 범죄자 사이에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실제로 각종 작중에서 범죄자로 나오는 인물들은 마이클을우러러 보며 뭔가 더 대단한 사람일줄 알았다며 높게 평가한다.특수 능력은 불렛 타임으로 사격중에 슬로우 모션이 되는 효과.주인공 3인방 중에 기본 힘과 폐활량은 아무래도 나이도 있다보니 가장 낮다. 마이클은 9년 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술 담배에쩔어 산 반면 트레버는 공군사관학교(사실상)졸업에 기본 전투력은 후술하겠지만 넘사벽에 현역 범죄자이고, 프랭클린은 갱스터 출신 다부진 근육의 20대 청년이니 당연한 사실이다.다만 주인공 2명에 비해 밀리는거지 고교시절 미식축구 쿼터백에여러 걸출한 강자들을 맨주먹으로 제압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뛰는 임무를 중년의 나이에도 무사히 완수하고 탈출하는 등 다른 일반인과 비교하면 월등히 뛰어나다.최대 강점은 은신과 사격. 트레버가 습격에서 돌격대장을 맡고프랭클린이 운전을 맡는다면 샤프 슈터 역할이 마이클.마이클에게 실제로 저격총을 쥐어주면 헬기 조종사를 사살하여로켓런처 없이 헬기 수 대를 떨구는게 가능하다.근력,체력은 확연히 딸리는게 보이나 총기를 들었을때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은 전 주인공을 통틀어도 매우 뛰어나다.임무에서 상대가 총기로 위협할때 겁 먹기는 커녕 바로 권총을꺼내들어 대응을 해버리는 미친 반속을 보여준다.또한 범죄수행 능력, 무리의 리더로서의 면모는 역대 주인공을통틀어 봐도 독보적이다. 오죽하면 그 트레버 역시 토를 달기는 커녕 츤데레마냥 툴툴대다가 니 말이면 그렇게 하자고 수긍한다.이렇게 리더의 자질을 완벽히 갖추었고, 탑급의 사격과 은신능력,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습격의 달인이라는 완벽한 타이틀의 소유자.TOP 5 - 클로드 스피드말을 작중에서 한 마디도 안해서 성격 파악이 쉽지 않은 인물.과묵한 캐릭터답게 독고다이로, 어느 조직에도 정식으로 속하지 않고 여러 세력가들의 의뢰를 봐주는 해결사로 리버티 시티에서 이름을 날린다. 말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표정에도 변화가 없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죄책감도 없는지 죽인 인물들도 약간이나마 생각이나 주춤하는것도 없이 죽이고,전 고용주였던 켄지 카센을 겨우도널드의 의뢰로 암살한 전적이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그의누나인 아스카 카센과 함께 있는 등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이처럼 배신도 서슴없이 한다. (클로드가 복수를 하게된 원인이 여친 카탈리나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걸 감안하면고무적인 사실이다) 아스카 카센의 명령에 따라 전 고용주인살바토레 레온을 없애고 도널드 러브의 부탁으로 켄지를 없앤다.이후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배신은 때리지만, 이들을 적들을 내부에서 파괴하기 위해 처음부터 들어갔던 셈이라 상황이 다르다.어찌보면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비교선상에 놓이기도 뭣한악인일지도 모르는 인물. 그러나 이리저리 뛰는 클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복수이기에 장차 카르텔을 박살내기 위해서는 우군이필요했다. 그래서 켄지를 죽이는 것은 스토리상 결정적 사건으로러브의 간단한 지시를 빙자한 클로드의 능동적 행동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말을 안 한다 뿐이지 머리가 상당히 돌아가고 성격이 더러운 편에 속할지도 모른다는 평.또한 엔딩 크레딧에서 마리아의 넋두리를 쭉 듣다가 갑자기총을 쏴서 마리아의 말이 끊기는데 이를 두고 팬덤들은 마리아의푸념을 듣기 싫어 쏴 죽였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성깔도 있는지차에 치일뻔하면 중지 손가락부터 날리고 본다. 자동차를 본인이직접 가로막고 계속 빵빵대도 안 비키면 그제서야 엿을 날린다.심지어 경찰관에게 어깨빵을 시전할 때도 마찬가지.그리고 여자판 트레버, 희대의 썅년으로 평가받는 카탈리나가여러 조직을 꼬득이거나, 자폭 돌격대까지 마련해서 클로드를죽이려고 할 만큼 두려워했던 걸 보면 카탈리나의 광기를 뛰어넘는 그야말로 감정이라는게 없는 원초적 폭력성의 사이코패스그 자체일 수도 있다. 당장 업적을 말해보자면 위에서 토니의공으로 리버티 시티를 평정한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를살해하고 세력을 줄여버림. 야쿠자 보스의 남동생 켄지를 암살하고 이후 카탈리나의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을 혈혈단신으로전부 수장시킨 뒤 헬기를 격추시켜 복수에 성공. 클로드라는 인물하나로 온갖 범죄조직이 난무하던 리버티 시티의 세력이 크게약화 되었고, 갱조직 하나를 없애는건 일도 아닐 정도다.야망이 있는 인물이였다면 당장 모든 조직을 궤멸시켜 리버티 시티를 지배할 수도 있는 능력을 지닌 고독한 히트맨.TOP 4 - 토미 버세티1971년 포렐리 패밀리 보스 써니 포렐리의 명령으로 리버티 시티하우드 지역에서 남자 한명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받고 수행하려던찰나 사방에서 고도로 훈련 된 정예 암살자들 11명이 깔렸고당황한 나머지 이들을 전부 살해하자 경찰들이 기다렸다듯이사방을 포위했고 15년 간 연쇄살인죄로 “하우드의 도살자”라는이명까지 얻으며 깜방에서 썩는다. 이후 1986년에 석방한 그가포렐리에게 보복할 것을 두려워한 써니는 바이스 시티로 출장을가라고 시켰고 바이스 시티에 간 토미는 마약 거래를 하지만 매복한 괴한들의 총격에 겨우 목숨을 건지고 실패하게 된다.이후 사라진 돈과 마약, 그리고 거래를 방해한 배후를 죽여버리겠다며 바이스 시티의 여러 핵심 인물들과 교류하고 신임을 얻어가는 등 입지를 불린 뒤 형 빅터 밴스의 원수를 갚고 싶어하는 랜스 밴스와 협력 관계를 맺는다. 이후 그 배후가 도시의 마약왕 디아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에게 접근해 시키는 일들을 완수하며돈을 벌면서 신임을 얻게 된다. 하지만 복수에 눈이 돈 랜스가먼저 디아즈를 죽이려다가 역으로 잡혀 고문 당하고 토미는그를 구출한 다음 디아즈의 저택에 잠입해 그의 부하들과디아즈를 죽여버린 뒤 저택을 장악하게 된다. 디아즈의 범죄사업이 도시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는 걸 확인한 토미는 사업장에 가서 이제 새로운 도시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걸 각인시키기 위해 부동산 매입, 백화점 등 상점들에게 폭력을 사용하여 보호비를받아내기 위해 위협을 하는 등 점차 도시 전체를 장악해간다.하지만 써니는 빚을 갚기는 커녕, 독자적 세력을 구축해버린토미가 심히 견제됐기에 부하들을 보내 사업장에 행패를 부리며방해를 했지만, 토미에게 전부 살해당하자 결국 최정예 조직원을꾸려, 15년 만에 토미와 재회한다. 이미 인쇄소에서 위조지폐를준비했던 토미, 하지만 랜스가 써니에게 갑자기 진짜 현금이 있는 장소를 불어버리고 배신을 택한다. 이후 써니의 말들에서 자신이15년 간 감옥에 썩게 된 이유가 써니의 계략이였다는 사실에크게 분노한 토미는 위조 지폐를 작전이라고 짰냐는 써니의조롱에 ”아니, 네 놈을 죽이기 전에 빡치게 만들고 싶어서.“ 라는상남자 대사를 날리며 배신자 랜스와 포렐리 정예 조직원들,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써니를 죽이면서 종지부를 찍는다. 그저 아무것도 없이 바이스 시티에 간 토미는 순전한 본인의 능력만으로 바이스 시티를 지배하는 디아즈를 죽이고 대신도시를 지배하며 원수인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 써니를 죽이고조직을 약화시켰다. 또한 미화 없이 그저 자신의 이득을 위해철저하게 사악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이고 같은 편 역시 도움이안 되면 토사구팽 해버린다. 하지만 이유 없는 폭력을 저지르는사람은 아니고, 사업과 관련하여 자신의 기준을 배반했다고판단하면 누구보다도 무섭게 변할 수 있는 인물이다.토미가 궤멸시킨 포렐리 조직은 20년이 지난 이후 레온 패밀리가있기 전에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강대했으나 바이스 시티에서벌어진 사건 이후로 급격하게 쇠락한다. 그리고 쇠락한 포렐리도토니가 청산시키기 전에 1998년 시점에서 레온과 대등할 정도였다는걸 감안하면 그 전성기를 구가하던 포렐리 조직을 아무렇지않게 몰살시킨 토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 실제로포렐리가 약해진 이후 레온이 새로운 최대세력으로 급부상 했으나 포렐리처럼 압도적 세력이라기 보단 자잘한 조직들에게 자주위협을 받고 다투는 등 포렐리의 포스는 갖추지 못했다.만약 써니가 토미를 적으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사실상 이후GTA 시리즈는 성립되지 않았을 것. 그로 인해 토미는 토니나 클로드같은 인물들보다 더 커다란 업을 가졌다는 것이다.TOP 3 - 트레버 필립스그야말로 싸이코 그 자체인 성격과 온갖 폭력적이고 괴상한만행에서도 보여지듯이 1인군단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애초에 전투력이 모자랐다면, 타인과 공존이 불가능한 지랄맞은반사회적 성격을 가지고 내로라하는 갱단 사이에서 살아있기힘들었을 것. 역대 시리즈 주인공 중에 빅터 밴스, 니코 벨릭을이어 정식 군사 훈련을 받은 인물이다. 등장부터 전작 DLC의 주인공인 폭주족 갱단 로스트 MC의 두목 죠니 클레비츠를 한 손으로 목을 잡아 쓰러뜨린 뒤 뇌수가 터져 나올때까지 밟아죽였다. 이후 그의 신발에는 죠니의 뇌조각이달라붙어 있는데, 꽤나 잔인하다. 이때 론에 반응을 보면, 죠니가트레일러에 쳐들어가기 전까지 죠니에게 트레버가 죠니를 죽일까봐 만류하며 엄청나게 말린다. 죠니를 최약체로 뽑았고, 193cm 거구인데다 마약 중독으로 퇴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바이커 갱들을 통솔하는 리더이다. 전작에서는 동료들과 교도소 입구를 부숴들어간 이력까지 있음에도. 마이클의 생존사실을 알게되자 죠니를죽이고도 화가 풀리지 않아 테리와 클레이를 죽이고, 로스트 mc폭주족 단원들을 혼자서 쓸어버린다. 이게 말이 폭주족이지, 사실상 갱, 범죄조직이나 다름없는데 트레버는 조폭두목을 맘에 안 든다고 지근지근 밟아서 죽여버리고 조폭 근거지에 쳐 들어가전부 죽인 것이다. 그리고 대망의 캐나다인이라고 인종차별을시전한 미군을 상대로 유탄발사기 하나로 무쌍을 찍는다.심지어 전차까지 끌고 왔음에도 탈탈 털린다. 특수 능력은분노라는 능력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배로 올려주며 반 무적이된다. 반 무적인 이유는 죽지는 않지만 피는 까이기 때문이다.프랭클린이나 마이클의 특수 능력은 시간이 느려지긴 하지만 어쨌든 적이 쏘는 총알은 그대로 박히기 때문에 적이 너무 많다면 느리게 만들고 일일이 쏘다가도 옆에서 날아드는 눈먼 총알에 당할 수 있는 반면에 트레버는 적이 얼마나 많든 산탄총 한자루 집어들고특수 능력 키고 돌진하면 특수 능력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적들을 전부 없애버릴 수 있다. 심지어 전투 헬기가 나타나도 돌격 소총 하나만 들고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정면으로 싸워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 데다가 공격력이 상승해 '압도적으로' 이긴다. 이런 능력에 걸맞게 주로 화끈하게 돌격하는 임무가 많다. 팔레토 작업에선 아예 미니건으로 싸웠으니 말 다 했다. 친구인 마이클이 저격 지원이나 은밀히 잠입하는 역할, 프랭클린이 차량 운전 및 도주를 맡는 역할이라면 트레버는 마이클이 뒤에서 엄호사격을 하는 동안 전방에서 적들을 학살하거나 그가 쏘거나 물어온 일거리를 추격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공군 출신인데다가 로스 산토스 외곽에 비행장을 소유하고 있다 보니, 비행기 조종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비행기, 헬기도 자주 타고 활약하는 편.스탯상에서 흑인에 근육질인 프랭클린을 제치고 가장 힘이 세다.설정상 싸움 실력도 넘사벽수준에 인게임에선 디폴트 힘 능력치도 높게 설정되어 있고, 스토리 컷신 등의 행적을 보면 완전히 확인 사살이다. 여담으로 전투력 상에서는 다 좋은데 운전 능력치가처참하다. 공군 파일럿 출신답게 비행 스킬의 경우 최상이지만운전 스킬은 가장 처참해서 마이클이 평균을 찍고, 프랭클린이 풀스탯+특수능력 보정을 찍을 때 트레버는 40/100 미만에서 시작한다.TOP 2 - 칼 존슨(CJ)리버티 시티에서 갓 넘어온 무일푼 신세로 시작해 본작의 RPG적 요소에 따라 급격히 성장해 나간다. 다소 비현실적이지만RPG 요소가 가져다주는 철저한 재미에 유저들의 호응이 좋았다.초반에는 5초 뛰고 20초 쉬어줘야 하는 멸치 약골에다가 운전실력도 형편없어 절친 라이더에게 이리 쳐박고 저리 쳐박는 미스터 폐차 전문가한테 왜 자꾸 운전 시키냐며 꼽을 먹지만시저와 어울리면서 로우라이더 내기와 자동차 경주를 숙달하고, 산 피에로의 거물 우 지 무와 함께하면서 본격적인 총격전, 기습, 잠입, 체술, 잠수 등을 익혀 1인군단 살인 청부업자로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토레노에 의해 비행기 조종도 익히며 체육관에서 헬스를 하고 격투기 등을 배워서 신체적 피지컬과 싸움실력도 일취월장한다. 과장 보태 치트키로 슈퍼펀치를 사용하면 어떤 캐릭터든원펀맨처럼 보내버릴 수도 있다. 토레노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아예 엘리트 군인스러운 행적을 보이는데 오토바이로 비행기를 추격해 승무원을 처리하고 비행기 조종을 배워 저공비행을 한다거나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의 비밀 기지에 쳐들어가 6000만 달러짜리 프로젝트를 훔쳐나오기도 한다.백미는 미 항공모함으로 잠입해 히드라 전투기를 탈취하는 미션,살바토레 레온의 사주로 점보 여객기에 공중침투 하는 미션.심지어 히드라 탈취 미션에서는 최정예 미군 파일럿과 개싸움까지 벌인다. 그리고 토레노에게 온갖 욕을 퍼붓으며 울먹이려 하는CJ와 놀려먹는 맛이 있는지 피식 거리는 토레노의 모습이 압권.또한 친구의 거대 저택을 되찾아주겠다며 공수부대 못지않는낙하산 강하 실력을 보여주는 등 무지막지한 1인조 군대급 살인 청부업자적인 행적을 보였다. 능력치의 성장이라는 요소가있는 본작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성장형 주인공.사실상 제 3의 벽인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는 온라인을 빼면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극적이고 화려한 이야기를 만드는주인공이다.TOP 1 - 니코 벨릭“니코 벨릭 이 새끼는 나한테 안왔으면 좋겠군. 완전히 미친새끼야.”- 전성기 죠니 클레비츠 -유고슬라비아 내전때 소년병으로 참전했으며, 그때의 나이는10대에 불과했다. 그 아수라장 속에서 살아남은 전적에 더해초반부터 사촌 로만을 단검으로 협박하던 알바니아 깡패다르단 페트렐라가 자신을 찌르려고 하자 곧바로 반격해서 주짓수 기술인 기무라 락으로 간단하게 그의 칼을 뺏고 팔 하나를 부러뜨려버린다. 이후 총격전 미션들은 물론 블라드와 미카엘의 러시아레드 마피아들도 서슴없이 몰살하고 한낱 갱과는 비교도 안되는전력의 NOOSE나 FIB 같은 공권력을 행사하는 정예 집단과도총격전을 벌여 쉽게 빠져나간다. 이처럼 혈혈단신으로 조직급규모의 적을 괴멸하는 활약을 보여줌에도 경찰차 네트워크에적힌 니코의 범죄 기록은 차량 절도가 전부. 유년기 시절부터참전병으로 겪어온 경험으로 왠만한 무기들은 전부 마스터했으며아무렇지 않게 건물 사이로 파쿠르를 하거나 맨몸 격투, 사격,운전은 물론이고 헬기와 보트 조종도 능숙하게 다루어서 동료또한 그를 인정하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살아남은베테랑 참전 군인 출신답게 이력서에 육상, 사격, 수영이 프로 수준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헬기나 보트는 본인이 직접 몰아본 적이없다고 언급하지만, 무리 없이 조종하는 것을 보면 장비 조종에대한 엄청난 감각의 소유자. 특히나 총기 조작에 관련하여타 주인공들과 달리 군필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총과 컴뱃 샷건을 사격할 땐 고막이 손상되는 걸 방지하려고 입을 벌린다. 두손 무기를 들고 앉아있을 때도 다른 주인공들은 폼 잡듯이 개머리판을 무릎에 얹고 총구를 위쪽으로 향하는데 비해 니코는 빠르게 조준할 수 있도록 전방으로 향하게 제대로 잡는다.컷신에서 나오는 맨몸 전투력 역시 사기적인 수준. 이력서에 애초에 모든 스펙이 전부 프로 수준이라고 적혀있으며 미션 초기에 로만을 위협하는 갱들을 상대로 무리없이 맨손으로 제압하는격투 실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피지컬은 185cm 90kg인엄청난 근육질에 장신이며, 본인과 거의 동체급인데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거구의 헬창 브루시가 장난식의 공격을 했다가 그에 반응해 살짝 시범만 보였음에도 브루시가 팔이 꺾여 오히려 힘에 밀리는 묘사를 보이며 진심으로 아파했다. 또한 반사신경이 주목할만한 점으로 숙련된 최정예 킬러들이 니코의 뒤를 노리려고 할때 먼저 대응하여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총평1인 군단 수준니코 CJ 트레버1인 범죄조직 수준토미 클로드 마이클 토니1인 갱단 수준프랭클린 루이스 빅터 죠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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