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내용을 기술하겠습니다  

2024년 2월초에 아시는분께 갤럭시s24울트라를 선물 받았습니다  

통신사 제품이 아닌 그냥 일반 구매 자급제 제품으로 바로 사용을 시작하여 

최초 통화일이 2024년 2월14일로 찍여있네요  



1차로 4월쯤에 폰이 먹통되어 as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as센터 직원은 폰을 가져가 무슨 테스트를 하더니 폰에는 문제가 없고  

사용자 과실로 문제가 생겼을것이라며 하드웨어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as센터의 전문가가 그렇다니 그렇게 알고 돌아갔습니다  





2차로 6월쯤 다시 동일한 하자가 발생했지만 당시 급한 업무와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해당 증상이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사용하였습니다





3차로 9월2일 또 동일한 증상으로 폰이 먹통되었습니다  

어떤 상태인지는 동영상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이 내용은 당시 as직원도 같이 확인을 하였고  

동영상에는 없지만 직원이 해당 오류 로그를 보내달라고 했을때 

퀵쉐어나 다른 공유 조차 동작하지 않아 e-mail로 겨우 보냈습니다  

직원은 해당 불량을 확인하였고 10월 말쯤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픽스를 해줄 예정이라 하여  

일단은 불편하고 금융이나 다른 업무에 리스크가 있어도 임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0월말 삼성에서 전화가 와서 해당 오류는 모든 갤럭시s24울트라의 문제로 

수정이 불가능하며 환불조치를 해준다고 공식적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단 사용상 문제가 많았지만 그건 뭐 어쩔수 없다고 넘어가고 

구매 영수증이 없으면 삼성의 자신들이 판단한 중고가 보상을 해준다는데    

이 폰은 통신사에서 개통한게 아닌 정가구매를 해야하는 자급제폰으로

당시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약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였고  

지인분도 그렇게 구매를 하여 선물을 해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영수증 같은것은 가지고 계시지 않아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당시 공식 출고가가 169만8400원이였던 폰을 애지중지 사용했는데  

1년도 지나지 않아 중고가 기준인 133만2320원(11월 5일 산정 기준)으로 환불해준다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소비자원에 상담요청을 하였지만 

소비자원은 삼성에 공문을 보내 중재만 할 뿐 강제적으로 뭘 할수는 없다고 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업자와 사업자 사이의 문제만 해결해 주며 

이런건 그냥 일반 민사소송 말고는 답이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삼성이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처리를 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며  

갤럭시s24울트라면 삼성의 주력 프리미엄폰인데  

이걸 어떻게 하자가 있게 출고를 했으며 하자를 고치지도 못한다는것 역시 이해하기 힘드네요  

뭔가 다른 해결법을 아시면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델은 갤럭시 s24 울트라 sm-s928n 이며  

삼성의 공식 답변으로는 듀얼유심을 사용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고  

현재 수정하지 못하며 언제 해결될지도 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에는 없지만 다른 기능도 문제가 있어  

전화통화와 문자기능 제외한 다른건 거의 모두 사용이 힘든 상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