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영포티 , 딸피들의 문제에서 비롯된 상황인데

업무에서 본인들이 타자가 느리거나 쓰기 귀찮아서

메일 <-> 메일로 텍스트로 소통을 하지않고

전화로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내가 메일을 보냈으면 (증거용)

상대도 답신을 해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영포티 이상대 아재들은

바로 전화 걸어서 일을 마치려고 함 

이게 효율적인가? 그렇지도 않음

일단 전화로 상대의 시간을 빼앗고 

받는 사람은 그 내용을 다시 정리 해야해서 공유해야함

문제는 그 직원이 퇴사하면 그간의 히스토리도 같이 삭제됨

진짜 전화와서 20분 이상 주절주절 설명해주는 영포티들 보면

상대방이 그걸 전부 캐치할수 있을거란?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그 전화받는 시간 - 내용 다시 정리 - 다시 공유

또 전화와로 주절주절 - 내용 재정리 - 다시 재공유

엄청나게 손실을 줌. 

그래서 통화녹음 된걸 다시 들으면서 정리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전화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통화녹음이 중요한거지 

외국처럼 텍스트로 주고 받는 사회로 들어가면 

갤럭시의 장점도 사라진다고 본다.